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께 의료용 침대를 사드리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1-06-27 22:14:27
엄마가 관절이 안좋아 주무시다가 일어나실때 맨바닥에서 힘드신가 봅니다
숯침대를 원하시는데 넘 비싸네요
혹 구입해보신분 어떤브랜드가 좋은지
그리고 가격대 추천 부탁 드립니다
할머니들 모아 놓고 사은품 주며 다단계로 파는 대리점은 거품이 많은것 같아 선뜻 사드리기가 꺼려지네요
IP : 180.66.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7 10:16 PM (61.98.xxx.43)

    할머니들 모아놓고 파는거 절대 사지 마세요.. 그거 98% 사기입니다.
    차라리 황토침대나 돌침대 어떠세요. 어르신들 그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 2. 울엄마
    '11.6.27 10:22 PM (183.96.xxx.175)

    가격이 좀 그러시면,, 그냥 슈퍼싱글 침대로 싸게 사 드리셔도 될거 같아요..
    저 엄마도 관절 수술하시고 일어나시기 불편하셔서 침대 생활하세요. 제가 사드렸구요..
    돈만 많으면야 돌침대 숯침대 황토침대.. 좋지만,, 비싸서 ☞☜
    그냥 침대 중저가로 사시고, 거기에 황토매트나 숯매트 사서 얹어 드리면 좋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조언드려요^^;;

  • 3. ..
    '11.6.27 11:14 PM (118.37.xxx.36)

    아직 젊으시다면 관절 안 좋은 게 어떤 고통인지 격렬공감 안 되실 거예요
    그래도 엄마 걱정해서 침대 알아보시다니 착한 따님이십니다 ..

    가격 부담은 맞지만 이왕 하시는 거 흙*흙침대 권해드립니다
    대리점에 얘기 잘 하면 20% 할인도 되니
    프레임 단순한 걸로 해드리세요
    프래임 디자인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고 매트는 다 똑같은 거 쓰거든요
    관절은 몸이 따뜻하면 덜 아프고 날이 습하고 추우면 더 심해요
    옆에서 몸이라도 주물러드려야 덜하실텐데 그럴 형편 못 되신다면
    눈 딱 감고 해드리시라 권해드립니다
    흙매트만 사면 가격 부담이 덜한데
    40 넘으니 맨바닥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게 점점 버거워져요
    어머니도 그러실 거예요
    그리고 일반매트는 몇 달 지나면 일반 전기장판과 비슷해집니다
    가격에 따라 효능이 얼마나 가냐 차이예요

  • 4. ``
    '11.6.27 11:27 PM (124.49.xxx.41)

    근데 연세도 있으시고 아프신데 의료용 침대 사드리면....황당하고 우울하실것 같아요.
    프레임 단순한 한*이나 일& 침대로 사드리면 어떨까요 너무 높지않아서 좋을것 같아요.
    흙*흙침대가 좋긴한데 프레임 없이 매트? 만도 비싸쟎아요.
    저희 엄마는 침대로 쓰시고 아버지는 매트만 쓰시는데 뜨끈뜨끈한건 좋아요.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977 미 쇠고기 호주산으로 ‘둔갑’ 지난해 적발건수 2.6배 늘어 3 샬랄라 2011/05/25 213
653976 불고기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1 2011/05/25 933
653975 천명관 소설과 성석제 소설이 서로 닮았네요. 8 재밌는 책 2011/05/25 516
653974 지금 매달리러 가요!!!!!!!!!!언니들 냉정한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 53 plz 2011/05/25 13,434
653973 사과 당근 쥬스 밤에 먹으면 안좋은가요? 2 궁금해요 2011/05/25 789
653972 오늘 오후까지는 방사능 괜찮다는거죠? 4 .. 2011/05/25 1,316
653971 수입소형차와 국산대형차... 어떤가요? 7 초보맘 2011/05/25 769
653970 .... .. 2011/05/25 167
653969 초 5여아인데요...가성사시라서.. 1 쌍꺼풀 2011/05/25 267
653968 남편은 무조건 믿어주고 격려 해 줘야 하겠지요?..ㅠㅠ 5 무능력 와이.. 2011/05/25 967
653967 경리 여직원 만만하게 생각해선... 2 2011/05/25 1,489
653966 다른분들은 어떻게 오전시간 보내세요 6 2011/05/25 820
653965 컴퓨터 어떤 사양을 사야할지.. 6 추천 2011/05/25 239
653964 1천억 들인 세빛둥둥섬 첫 국제행사는 상류층 겨냥한 모피 쇼 5 베리떼 2011/05/25 400
653963 이거진짜 중독성 장난아니네요.....ㅜㅜㅜㅜ 13 손맛 2011/05/25 3,498
653962 독실한 기독교이신분 궁금한거요. 10 00 2011/05/25 623
653961 구청에서 경제 총조사 나왔는데 꼭 답변해야 5 할까요? 2011/05/25 872
653960 그 광고 너무 이상하지 않으세요? 10 하지원 광고.. 2011/05/25 1,579
653959 日 반핵운동가 히로세 씨 “녹은 연료 원자로 바닥으로 떨어져… 수소 폭발 등 최악의 상황 .. 4 영이마암 2011/05/25 1,102
653958 좀 전에 중2딸 성적표에 글을 올렸는데요.. 9 ... 2011/05/25 1,222
653957 옥양이 오케스트라를 요구했다구요? 41 소문 2011/05/25 16,543
653956 이게 무슨 꿈일까요 1 2011/05/25 156
653955 이맘 때 쯤 단골로 올라오는 등 여드름 질문이요!!! 3 오늘은 내가.. 2011/05/25 406
653954 신한카드의 일방적인 포인트 적립률 하향통보 알고 계시나요? 5 생각나눔 2011/05/25 1,019
653953 부산에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곳은요? 추천부탁드려요 7 부산으로 2011/05/25 661
653952 김준규 총장 "女검사 애 아프면 일 포기한다" 6 세우실 2011/05/25 599
653951 수원에 치아바타 빵파는데 아시는분. 1 . 2011/05/25 246
653950 식혜랑 흑마늘만들 적당한 밥통 소개해주세요. 4 오쿠는필요없.. 2011/05/25 391
653949 중고차를 매매상한테 넘겼는데... 3 아시는부운~.. 2011/05/25 512
653948 어제 BMK 봤어요 1 BMK봤어요.. 2011/05/2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