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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들어가는길인데 물말은 밥에 푹 끓인 김치찜 먹고싶어요

공짜점심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1-06-27 22:03:28
없어서 못먹는 고통이 클까요
있어도 못먹는 고통이 클까요

ㅠㅠ
IP : 1.10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7 10:10 PM (175.198.xxx.195)

    둘 다 고통입니다.
    저 같음 그냥 먹고 맙니다...ㅎㅎ

  • 2. ㅇㅇ
    '11.6.27 10:10 PM (122.32.xxx.146)

    살찌는것은 놔두고라도, 물 말은밥은 위장에 안좋습니다.... 100번 밥을 꼭 꼭 씹지는 못해도, 물에 말아 후루룩 먹는 식습관 위장병의 지름길이고 급히 먹기 때문에 살도 찝니다.

    또 김치찜은 짭쪼름하니 맛난 밥반찬이지만, 염분과다로 고혈압등의 성인병과 역시 살찌는데 지름길입니다.

    저도 오늘 점심에 고등어에 신김치랑, 양파 깔고 지져 먹어니 짭쪼름하니 맛나긴 했지만 먹어면서도 건강에는 참 안좋겠구나 싶더만요

  • 3. ..
    '11.6.27 10:11 PM (119.202.xxx.82)

    찬물 한잔 원샷 하시고 푸~욱 주무세요.
    저 저녁에 운동하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지고는 저녁 먹었는데 지금 막 후회하고 있어요.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속만 더부룩하고 오늘 한시간 동안 달린거 200칼로리뿐이 안 되던데
    괜히 먹었다 싶어요. ㅠ 참, 있어도 못 먹는 고통이 더 클거 같아요.

  • 4. 공짜점심
    '11.6.27 10:25 PM (211.246.xxx.34)

    자취 싱글이라 어차피 굶고 자야긴 하는데 오늘따라 나으 쏘울푸드인 물만밥에 김치찜이 아른아른하네요..... 어흐어흐

  • 5.
    '11.6.27 10:40 PM (211.110.xxx.100)

    저도 김치찜 너무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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