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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만졌다고 할머니 폭행했다는 뉴스 보셨어요?

조회수 : 7,035
작성일 : 2011-06-26 00:31:36
자기 금쪽같은 아기 딴사람이 만져서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소리치고 폭행을 해?
미친x.......
그렇게 귀하면 평생 밖에를 데리고 나오지를 말던가
IP : 220.78.xxx.2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6 12:31 AM (220.78.xxx.233)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25213722808&p...

  • 2. 어휴
    '11.6.26 12:36 AM (220.79.xxx.203)

    뉴스 영상을 봤는데, 아이 만져서 기분나쁘다는건 단지 촉매제였을뿐..
    완전 분노발작을 하더라구요. 정말 무서웠음.

  • 3. 도대체
    '11.6.26 12:37 AM (59.12.xxx.144)

    아이를 어떻게 만졌길래 저러나요?

  • 4. 그지패밀리
    '11.6.26 12:38 AM (58.228.xxx.175)

    휴.....정말 각박하네요..
    만지는거 싫다고 하면 될일인데 소란피우는거보면 무섭네요.
    아이가 깨끗하게만 자라지는 않는데..공기자체부터가...그냥 집안에만 있어야 할 사람인듯.

  • 5. .
    '11.6.26 12:39 AM (125.129.xxx.31)

    솔직히 아이를 만진 이유는 일부분이고, 뭔가 자신의 쌓여있었던 스트레스를 그 할머니에게 푸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 6. ..
    '11.6.26 12:40 AM (218.238.xxx.152)

    경찰서에 갔어야 겠네요.
    당한 분은 상심이 크시겠어요..

  • 7. 세상말세
    '11.6.26 12:43 AM (125.187.xxx.194)

    애기들 쳐다보지도 말아야겠어요
    잘못걸리면..그런엄마한테..작살나겠어요
    할머니들이 아이예뻐서 그러셨을텐데..말세가 따로없네요

  • 8. ,,,
    '11.6.26 12:50 AM (118.47.xxx.154)

    옛날 할머니 한분이 백화점에 저희아들 너무 예쁘다며 다른지역에 사는 손주가 생각난다고
    아이 발을 잡고 한참을 그렇게 쳐다보셔서 그냥 손주생각이 많이 나시나 보다 내애를 예뻐해주
    시니 고맙다 그 생각만 들었는데...참 각박해졌네요...설사 만지는게 싫으면 자리를 피하든가..유모차 방향을 바꾸면 될것이지...너무 과잉반응이네요..

  • 9. 겁나네요
    '11.6.26 12:50 AM (59.12.xxx.144)

    울 친정엄마한테도 아무리 이뻐도 애들 만지지 말라고 해야 겟어요.
    손주 생각나서 더 이뻐보일텐데....
    무섭네요

  • 10.
    '11.6.26 12:56 AM (71.231.xxx.6)

    저정도면 정신질환을 의심해야할듯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 11. 노인네잘못
    '11.6.26 12:56 AM (115.137.xxx.30)

    제가 보기에는 기자가 의도적으로 앞뒤 영상 잘라내고

  • 12.
    '11.6.26 1:01 AM (115.137.xxx.196)

    입장에서는 자기 엄마가 창피할듯...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여자 아닐까요... 자기애 좀 만졌다고 저런 반응은...

  • 13. ,,,
    '11.6.26 1:02 AM (118.47.xxx.154)

    노인분이 시비걸면 페트병으로 내리쳐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편들걸 편드세요..ㅡ.ㅡ;;;

  • 14. 저정도면
    '11.6.26 1:02 AM (61.43.xxx.43)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엄마의 보호본능이 정신병적이거나
    아이가 누군가에게 해꼬지를 당한적 있거나.......

  • 15. ㅜㅜ
    '11.6.26 1:05 AM (210.117.xxx.87)

    애가 도대체 뭘 보고 배우며 자라게 될지....ㅠㅠㅠ

  • 16. 에궁
    '11.6.26 1:07 AM (125.187.xxx.194)

    여기에 또 그엄마 같은 사람있군요.
    우울한날은 물불안가리는..

  • 17. 그지패밀리
    '11.6.26 1:08 AM (58.228.xxx.175)

    전 애엄마 옹호하는 사람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그럼 애를 욕한것도 아니고 이쁘다고 만진걸 페트병으로 내려치는 행위까지 용서가 되나보죠?
    흐미....
    저엄마 분노조절 장애 같아보여요.

  • 18. .
    '11.6.26 1:19 AM (183.101.xxx.31)

    도대체 어떻게 만져야 아이엄마가 저런 반응이 나오나요;;;; 아이만지는걸 떠나서,, 집안에 무슨일이 있나봐요;;

  • 19. .
    '11.6.26 1:22 AM (180.229.xxx.46)

    저 비디오를 보고도 상상의 날개를 펴가며 옹호하는 사람의 정신세계는..
    정말... ㅎㅎㅎ
    내 주위에 저런 부류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 20. 궁금
    '11.6.26 1:22 AM (210.101.xxx.231)

    위에 분들도 궁금해 하시지만
    그 아이 엄마가 화내는 장면은 있는 데 그 앞쪽에 할머니가 어떻게 아이 엄마를 열받게 했는 지에 대한 영상이 없어요.
    방송에 나온 장면만 보면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 앞장면을 못봐서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궁금하네요.

  • 21. 세상에
    '11.6.26 1:26 AM (211.206.xxx.187)

    열받으면, 혹은 집안에 뭔일있으면 노인네를 페트병으로 내리치는게 정상이란 말인가요? 감히 아기에게 손을 대다니 라고 표현하는 저 위에분.. 경악스럽네요.

  • 22. .
    '11.6.26 1:27 AM (180.229.xxx.46)

    풋... 할머니의 최초 언행이 몰상식 했다면.. 바로 찍었겠죠..
    이 영상 찍은 사람이 보다 보다 어이없어서 찍은걸텐데...
    할머니가 처음부터 몰상식하게 나갔다면.... 그냥 가만있었을까.. 지금 찍은것처럼 찍었겠지..

  • 23. ..
    '11.6.26 1:32 AM (112.153.xxx.33)

    보통 평범한 엄마들은
    할머니가 몰상식적으로 자기 아이를 대했다면
    할머니 왜 이러냐고 자리를 피하지
    저렇게 정신병동 환자처럼 난리치지 않아요
    뭔가 원인을 제공했을거라고 추측하는 분들 참,,,

  • 24. g
    '11.6.26 1:40 AM (211.246.xxx.7)

    에휴 서글프네요.

  • 25. ...
    '11.6.26 1:44 AM (210.230.xxx.232)

    막장 부모네요.

  • 26. !
    '11.6.26 1:45 AM (211.246.xxx.211)

    지하철 타기가 점점 겁납니다.
    지하철 타면 눈을 감거나 바닥만 봐야겠군요. ㅠ

  • 27.
    '11.6.26 1:49 AM (112.146.xxx.28)

    아기엄마는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소리 지르는거나..난동부리는 성향이..
    좀 정상인은 아닌듯..
    그리고 여기 후보자 한사람도 있는거 같고..

  • 28. 세상참
    '11.6.26 1:50 AM (112.153.xxx.33)


    내 아이 만졌다고 난리치는 사람이나
    더럽고 냄새나는 아이들 만지기 싫다는 분들이나..

  • 29. ..
    '11.6.26 4:41 AM (112.161.xxx.110)

    시끄럽고 지저분하고..냄새까지나는 아이들...전혀 만지고싶지 않아요..
    무개념 애엄마들 착각하지마세요...당신들 눈에나 귀한 자식일지 몰라도..
    남들 눈엔 길바닥에 걸어다니는 한 인간일뿐..33333

  • 30. 기막혀
    '11.6.26 6:02 AM (222.155.xxx.29)

    물론 만지지말라고 하면 안만지셨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저렇게까지 할일인가요? 나이먹으니까 지나가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뵈면 울 부모님 생각이 나서 맘이 짠하던데...
    정말 막장이 따로없군요.

  • 31. ㅠㅠ
    '11.6.26 9:43 AM (112.162.xxx.97)

    아이 엄마를 편드시는 분들 부모님들이 안계신가봐요.

    저희 아이들 너댓살일적에 새벽에 친정엄마가 울면서 와서 아이들 보고 간적있네요.
    전날에 버스에서 또래의 유치원 아이들이 탔는데 손주들이 너무 보고싶더라고 왔다가 자는 아이들 얼굴만 보고 아침도 안드시고 그냥 가신적이 있어 아직도 애틋한데.......

    참내 ,,,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ㅠㅠㅠ

  • 32. ㅜ.ㅜ
    '11.6.26 12:48 PM (125.178.xxx.200)

    정신적으루 문제가 있는 거 같네요,애기엄마...
    그렇지 않고 정상인으로선 아무리 싫어도 저렇게 반응하진 않을 겁니다
    뭔가 다른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을듯..

  • 33. 저는..
    '11.6.26 1:44 PM (122.40.xxx.149)

    아이가 걱정이 되던데요?
    예전에..SoS인가..그프로그램에 나올법한 사람 같더라구요..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도움이 필요한 사람 같습니다..

  • 34. .
    '11.6.26 1:51 PM (61.81.xxx.208)

    오늘 교회에서 아는 집 6개월된 아기 봤는데
    어제 뉴스 생각나서
    볼도 못만지고, 손도 못만지고
    긴팔입은 아기 팔만 잡아봤네요.
    혹시 그쪽 엄마가 싫어할까봐서요.ㅠㅠ

  • 35. ..
    '11.6.26 5:49 PM (118.46.xxx.133)

    자기 아이가 자라서 자기 뜻대로 따르지 않으면 저런꼴을 당할텐데
    아이가 불쌍하네요.

  • 36.
    '11.6.26 7:50 PM (125.186.xxx.168)

    아기엄마는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소리 지르는거나..난동부리는 성향이..
    좀 정상인은 아닌듯..
    그리고 여기 후보자 한사람도 있는거 같고.. 222222
    애 학교가면, 교사 패는 엄마가 될거같음.

  • 37. 저역시
    '11.6.26 9:08 PM (118.222.xxx.42)

    아이 엄마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 같아 보였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더라구요
    뭔가 자기만의 세계에서 숨어 있는......

  • 38. .
    '11.6.26 11:22 PM (211.224.xxx.124)

    저 동영상을 보고 아이엄마 편 드는 사람은 도대체 뭔지??? 아이 만지는걸 떠나서 저 여자 행동은 완전 정신이상자 같은데요. sos 이런데 보면 저런 평범치 못한 사람들 다 정신에 뭔가 문제가 있던데요. 그런데 본인이나 주변사람은 걍 정상인줄 알고. 저 정도면 정신이상자임. 완전 독기품고 할머니 두둘겨 패네요
    그리고 할머니들이 아기 예쁘다고 하면 좋지 쌩하니 가만히 있는게 좋나요?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 39.
    '11.6.27 12:12 AM (112.151.xxx.11)

    엄마자격없는 엄마 많아요.
    자격시험보고 애 낳았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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