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빵먹은 아줌마한테 실망했던 아주머니에게 드리는 글

뜻있는 아줌마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1-06-23 19:27:11
빵먹은 아줌마한테 실망했던 임산부님께 드립니다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하지만 저는 감히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빵 먹었던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먼저
"일하시면서 출출하실 때 간식으로 드세요.."라고 했었다면
더 따뜻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어릴 때 집에서 상주하는 아줌마가 있었었고(친정집)
시집와서 3년간 도우미 아주머니를 두고 있었습니다
친정아버지의 가르침을 보고 따랐습니다
그래서 감히 이런 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 글에 상처가 된다면 이 글 삭제 하겠습니다 .().

............

세상 참, 실망스럽습니다.
IP : 175.197.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3 7:34 PM (218.38.xxx.115)

    무슨 상처를 받겠어요..
    밑에 글보니..에휴..
    제발 낚시글이면 좋겠다는...

  • 2. 짜증
    '11.6.23 7:47 PM (89.241.xxx.160)

    그 임산부 심히 모자란 사람인 듯...한심스럽기 그지 없음...완전 짜증 폭발 할려고 해요.
    욕 나오는 거 참네요. 아마 그 임산부 이 글 보고도 절대 못 깨달을 듯 싶어요..ㅜㅜ

  • 3. ??
    '11.6.23 10:22 PM (123.248.xxx.250)

    한심할 것 까지야... 허락없이 먹은거 잘못인거 맞네요. 단지, 사람을 쓰려면 그만큼 맘도 넉넉하고 작은 것들 그냥 넘어갈 줄 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분이라 문제가 된거네요. 좀 까탈 스럽다 싶으면 바로 관두고 나가버릴텐데... 사람이 없지 자리야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 4. &
    '11.6.23 11:25 PM (218.55.xxx.198)

    결국 편지로 해고 통지 하고 끝냈다고 하는거 같더군요
    오후에 글 올라 왔었다네요
    입아프게 인간미 말해 줘봤자 말 않통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180 대학생 딸 6 외박 2011/06/23 1,308
664179 에어컨 통합 리모컨의 성능이 어떤가요? ** 2011/06/23 788
664178 이상하죠? 2 정리좀해&#.. 2011/06/23 455
664177 그와중에 전 빵굽고 있네요 4 빵녀 2011/06/23 947
664176 빵이야기 그만두고 웃자고 씁니다. 1 이런경우 2011/06/23 577
664175 난소에 물혹 3 물혹 2011/06/23 670
664174 아파트 3층에 사시는 분들...3층의 장점만 좀 말해주세요.. 17 2011/06/23 2,278
664173 미국에서 산 DVD, 비디오요... 2 미국잠시맘 2011/06/23 260
664172 교사들이 대체안을 교육청에 건의 이미 했습니다 7 ... 2011/06/23 825
664171 빵녀님 빵글 삭제하셨군요. 29 방사능 2011/06/23 2,947
664170 대략 몇 살때부터 노화로 인해 몸이 아프기 시작할까요? 8 노화 2011/06/23 1,688
664169 며칠 전에 남녀공학고 강의를 갔던 적이 있어요. 6 요즘학교 2011/06/23 1,252
664168 코스트코에 보네이도라는 공기순환기 있어요 12 최고사 2011/06/23 2,351
664167 임신 9주인데 가슴변화가 많지않아요..... 8 걱정되요 2011/06/23 816
664166 노무현을 죽인 검사가 이인규 아닌가요? 부산저축은행 변호를 맡았다네요. 5 .. 2011/06/23 666
664165 현실의 독고진과 구애정 싱크를 맞춰 상상해 보면 누가 있을까? 10 상상 2011/06/23 1,105
664164 화상에 습윤밴드를 바를때요, 3 가렵고 빨개.. 2011/06/23 749
664163 푸와그라 어떻게 먹나요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꼭 6 ... 2011/06/23 618
664162 그럼 압구정 한국도자기 ? 건물 케이크가게이름이... 2 맛있어 2011/06/23 631
664161 하얀 와이셔츠에... 3 ... 2011/06/23 359
664160 방학동안 수학 진도 다 끝낼수 있을까요? 4 중1수학 2011/06/23 738
664159 저도 빵집얘기.. 경복궁역지나 효자동쪽 나무집?같은작은 빵집 아시나요? 7 저도빵순이 2011/06/23 1,071
664158 친정엄마와 성격 차이. 어떡하죠?(하소연) 2 누워서 침뱉.. 2011/06/23 1,332
664157 빵 먹은게 잘못 아닌가요 22 안되는건안되.. 2011/06/23 2,077
664156 후쿠시마발 방사능 1주일만에 지구반바퀴 '충격' 6 건강들 하십.. 2011/06/23 1,247
664155 김문수 "춘향전은 춘향이 따 먹으려는 것" 막말 12 세우실 2011/06/23 940
664154 꽃뱀한테 결국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어요 9 도와주세요 2011/06/23 2,368
664153 빵먹은 아줌마한테 실망했던 아주머니에게 드리는 글 4 뜻있는 아줌.. 2011/06/23 1,344
664152 교통사고 처리 문의 드려요. 6 3중추돌 2011/06/23 330
664151 (급하게)초등 5학년 국어 교과서 인터넷으로 사는 곳 3 .. 2011/06/23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