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경필, 원희룡 의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때문에 선거때면 항상 진보쪽을 찍어왔구요.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외국민들에게도 참정권을 준다고 하니 솔직히
우려되는 점 적지 않네요. 차기국회에서 이를 다시 폐기했으면 합니다. 세금을 안내는 국민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았으면 해요.
남경필 의원에 대해서 물어 본 이유는
그가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한나라당에 몸담고 있으면서
한나라당 편이 아닌 듯 싶은데 또 미디어법, 사학법 등에서는
철저히 기득권 편을 들었고 또 아닌 듯 싶으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고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학생운동권 출신인가 하면 것도 아님. 부친이 유력한 정치인으로 유복한 집안 자제로
자라나 진정 서민의 삶을 이해하는 것도 아니면서 서민편.
저는 이런 사람이 가장 무섭고 두렵고 싫네요.
차라리 욕을 얻어 먹을 지언정 색깔이 분명한 나경원, 전여옥이나 홍준표 같은 사람은 구별해 미리 걸러낼 수 있지만 원희룡, 남경필 같은 사람이 해악을 끼칠 거 같네요. 예전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하며 언플하고 이미지를 높인 뒤 2년 뒤 서울 시장에 출마해 저를 떨떠름하게 만들었던 그런 미끌미끌한 느낌이 아주 싫네요.
내년 총선에 민주당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1. ..
'11.6.21 8:30 AM (175.112.xxx.147)이 두사람이 가장 일신을 위해 정치하는자들 아닌가요.
성나라당 의원들과는 뭔가 다른듯 제스츄어 하면서 그걸로 자기 영역 구축하는...
대놓고 이상한짓 하는 인간들 보다 더 치졸하고 얄밉죠..아직 젊다면 젊은 것들이.....2. ㄴ
'11.6.21 8:32 AM (114.201.xxx.75)제일 얍삽한 류 같아요..
3. ㄴ
'11.6.21 8:32 AM (114.201.xxx.75)오히려 한나라당 최고 꼴통들이 오히려 순수해 보인다는,,
4. ㅡㅡㅡㅡ
'11.6.21 8:55 AM (124.52.xxx.147)제가 20살부터 수원에서 살았는데 그때 남경필 아버지가 국회의원했어요. 그런데 아버지란 사람이 죽고 나니까 젊은 남경필이 국회의원 되더군요. 국회의원도 세습되나 하는 생각에 어리둥절 하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남경필. 고생해본적 전혀 없는 진골 한나라당이면서 한나랑 이미지 안좋을때는 웬지 자기 발을 살짝 빼기도 하는 것 같은 묘한 느낌......
5. 밝은태양
'11.6.21 9:00 AM (124.46.xxx.31)원희룡이 아마 장학퀴즈 출신일껍니다.과거 선경에서 햇던..
남경필이나 원희룡 기회주의자라고 봅니다..
이놈들도 딴나라당과 같지요..거수기로 전락한 무뇌들..6. 내사랑 몽이
'11.6.21 9:02 AM (190.48.xxx.192)그런데 원희룡 별명이 원다만던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제 생각에는 항상 반대의견을 말하다가 끝에 다만, 이라고 붙여서 그런건가요?
7. 디-
'11.6.21 9:02 AM (67.194.xxx.44)한나라당 소장파 이미지로 먹고 살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항상 발 빼지요. 왼쪽으로 우회전하시는 분들ㅋ
8. 이것들은
'11.6.21 9:07 AM (180.64.xxx.147)김용갑 같은 사람보다 더 더러운 넘들이라고 봅니다.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더니
지가 그 속에서 대장 노릇 하려고 하잖아요.
게다가 얼굴에는 양의 탈을 쓰구요.
김문수를 비롯하여 일신의 영달을 위해 사는 놈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9. .
'11.6.21 9:22 AM (125.152.xxx.45)뒷통수 칠 것 같은 이미지...
10. ㅇ
'11.6.21 9:27 AM (222.117.xxx.34)전형적 회색분자...
항상 소수의견이 있다라는 정도에서 투쟁을 마치죠...
한나라당에도 이런 의견도 있다..
하지만 결론은 당론으로 수렴...11. 대략 나쁘죠.
'11.6.21 9:52 AM (118.131.xxx.251)둘 중에 비교하자면 남경필이 좀 더 나쁘고.
남경필은 걍 오렌지 족.
원희룡은 양심을 속이는 인간.12. ..
'11.6.21 9:54 AM (183.98.xxx.184)원희룡은 우리가 그를 생각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같아요.
어제 뉴스에서 어쩌고 저쩌고 얘기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확 찌그러진 김민석 생각도 나고.13. 차라리
'11.6.21 9:57 AM (211.223.xxx.194)보온 상수가 더 순수해 보임.ㅋㅋㅋ
얼척없긴 해도 웃음이라도 주고 대놓고 나 덜 됐어요 광고라도 해주니 알아서 피해 갈 사람은
피해가기 쉽잖아요.14. .
'11.6.21 10:50 AM (211.224.xxx.124)원희룡이란분은 저번에 나경원이랑 같이 100분토론 특집엔가 나왔었느데 서울대 법대 동기라던데요. 원희룡이 서울대 수석입학에 수석졸업 사법고시 1등? 하여튼 공부는 무진장 잘했던 사람인가 보더군요. 출신은 서민가정출신인듯하고...전 이 사람 100분토론에 나올때 몇번 본게 다인데 윗분들 말대로 한나라당인데도 완전 오른쪽 주장하는게 아니고 좀 말이 통해 보이는? 그런 스타일 하여튼 100분토론서 보면 자기주장만 하지는 않아서 그래도 좋게 봤는데 그렇군요. 회색분자
15. 가장
'11.6.21 11:01 AM (125.188.xxx.12)위험한 해를 가장 심하게 끼치는 부류죠.한나라당을 그럴싸 하게 포장하는...결과적으로 부도덕한 썩은 무리가 계속 집권하게 돕는...
16. 똥통
'11.6.21 11:18 AM (211.246.xxx.105)똥통에 똥말고 뭘 더 기대하나요?
17. 진짜
'11.6.21 11:43 AM (116.40.xxx.63)원로보수 김뭐시기가 더 순수하고 강직해보여요/
여기서 강직이란 한쪽으로 쭈욱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이란뜻.
말하는거 보면 남이나 원이나 좀 의식있는 놈들이란 생각이 들게 말은 하지만,
태생이 권력욕이 강한건 이명박보다 더한놈들입니다.
남경필지역구근처에 사는데, 그똘마니들은 다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재래시장상인 들이더군요.경필이는 세상 참 편하게 살아온 놈입니다.
말만 그럴듯하게 하는....18. ...
'11.6.21 11:50 AM (116.43.xxx.100)저도 저런 회색분자같은 인간이 젤 싫어요...뭘 어쩌겠다는건지....그냥 속해있는 당을 볼뿐입니다. 그것이 모든걸 대변해 주는듯...
19. ..
'11.6.21 12:00 PM (175.112.xxx.147)이상돈 전원책 김용갑 ....다르지만 다름을 이해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예요.
20. ...
'11.6.21 12:30 PM (125.132.xxx.162)원희룡 82년 학력고사 전국수석이죠...제주도출신이구요
이정희의원 87년 학력고사 전국수석...
같은 수석인데 하는 행동은 하늘과 땅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