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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판사 연봉이 어느정도 하나요 ? 선이 들어왔는데

melt 조회수 : 8,984
작성일 : 2011-06-18 17:55:55
남동생이 올해 32살인데요
선자리가 하나 들어왔네요

여자가 직업이 지방법원 판사라고 하네요

지방 국립대 나오고 재학중에 사시패스해서 현재 30대초반인데
지방법원 판사로 재직중이랍니다.

판사면 몇급 공무원이죠 ? 연봉은 어느정도 하는지요 ?  

생긴건 싸이를 봤더니 얌전하고 조신하게 생겼더라구요.
독실한 크리스쳔 같고.

또 한명은 S전자 직원이라는데 직급은 대리라네요.
성과급까지 합하면 연봉이 꽤 많은거 같고 이 아가씨도 싸이사진을 봤는데 꽤 화려하고 이쁘게 생겼네요. 차는 2천씨씨급 몰고 다니고.

동생말로는 솔직히 생긴건 후자가 더 호감인데 경제적인거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볼때 전문직인 전자가 나을거같다고 하고.

근데 확실한건 현재 벌이는 후자가 훨씬 많이 버는거 같고.

여러분들같으면 어느쪽을 추천하시겠나요 .
IP : 110.14.xxx.23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사면
    '11.6.18 5:58 PM (125.146.xxx.169)

    현재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죠.
    명예직이지.

  • 2. 동생
    '11.6.18 5:59 PM (211.234.xxx.157)

    스펙도 공개해보시죠.

  • 3. 세상은 요지경
    '11.6.18 5:59 PM (211.44.xxx.175)

    여판사와 선을 보면서 연봉을 따지다니......
    좀 충격.

  • 4. ..
    '11.6.18 6:02 PM (119.192.xxx.164)

    이분 과거글 읽어보면..
    머 그냥 그렇다구용.....

  • 5. 의문
    '11.6.18 6:02 PM (121.133.xxx.93)

    저도 남동생있는데 전 그냥 동생그릇을 너무 믿었던건가요?
    진짜 요즘 결혼 저렇게 하는군요... 후~~~~~~~~~~~~~~

  • 6. ..
    '11.6.18 6:03 PM (113.10.xxx.209)

    낚시글 같음. 물어본다는 거 자체가.. 글이 딱보니 남동생 판사 선 들어올만한 그런게 아닌데..

  • 7. ㅋ..
    '11.6.18 6:03 PM (121.161.xxx.22)

    이런 쇼핑스런 문의는 장터에서...

    제품 포장지에 안나와 있나? ^^
    구매할때 문의하시는 게 낫습니다. 쇼핑은 즐기시고...

  • 8. 연봉?
    '11.6.18 6:04 PM (180.69.xxx.208)

    결혼을 연봉하고 하나요?

  • 9. 위에
    '11.6.18 6:04 PM (220.127.xxx.160)

    자세하게 댓글 달았다가 삭제합니다. 여판사 선 들어올 정도 집안이라면 여판사가 어떤 의미인지 저렇게 모를 리가 없지요.

  • 10. ..
    '11.6.18 6:05 PM (119.192.xxx.164)

    조만간에..
    어느 재벌 선들어 왔는데 비교 해주세요 올라올수도있겠네요..

  • 11. ㅡ,.ㅡ
    '11.6.18 6:05 PM (114.201.xxx.104)

    자세하게 댓글 달았다가 삭제합니다 2

  • 12. 쇼퍼홀릭 ?
    '11.6.18 6:05 PM (211.207.xxx.166)

    이런 쇼핑스런 문의는 장터에서...

    제품 포장지에 안나와 있나? ^^
    구매할때 문의하시는 게 낫습니다. 쇼핑은 즐기시고.222222222


    참고로 여자들이 노골적으로 상대남자에 대해 쇼핑하듯이 이런글 쓰는 것도 불쾌합니다.

  • 13. ...
    '11.6.18 6:07 PM (119.196.xxx.80)

    아 저번에 이분이 남동생 회계사 맞선 며칠내내 글 올리던 분인가봐요..
    저도 댓글 삭제합니다.

  • 14. melt
    '11.6.18 6:08 PM (110.14.xxx.233)

    저 글 오늘 처음 썼는데요 과거글이라뇨 ?? -_-?
    82도 오늘 처음 알았는데....
    참고로 제 남동생은 지방대병원 레지던트예요. 지방의대 나왔구요.

  • 15.
    '11.6.18 6:10 PM (125.146.xxx.169)

    보기도 전에 미리 걱정하세요.
    그 두 처자들이 남동생을 맘에 들어할 지 어떨지 알 수 없는데.

  • 16. melt
    '11.6.18 6:14 PM (110.14.xxx.233)

    물론 그렇죠. 그 분들도 제 동생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전제부터 깔고 고민해야할 문제긴 하죠

  • 17. 헐.
    '11.6.18 6:15 PM (222.120.xxx.123)

    판사면 사시출신중에서도 성골입니다. 이게 낚시글이 아니라면 그 여판사님 좀 안습....

  • 18. melt
    '11.6.18 6:17 PM (110.14.xxx.233)

    병원 레지던트 따위에게는 안습이란 표현을 쓸 정도의 위치란말인가요 ??

  • 19. ㅣㅣ
    '11.6.18 6:19 PM (125.146.xxx.169)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건 어떤 인격장애인지요 정신의학 공부하신 원글님?

  • 20. ..
    '11.6.18 6:19 PM (119.69.xxx.22)

    움... 일단 법조계>>>의료계입니다.
    그리고.. 판사면 정말 성골이죠.. 판사하다가 로펌으로 넘어간다고 계산하면..
    (최소한 지방의대 나온 레지가 강남에 성형외과 차릴 확률보다 매우 높음 ㅜ.ㅜ)
    음.. 따위 맞아요.
    원글님이 조건을 가지고 글을 쓰셨으니 조건으로 답글을 씁니다.ㄱ
    그리고 이런 글 올릴 수 있다고 봐요.
    남자1,2로 글도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데^^ 사는게 그렇죠.

  • 21. .
    '11.6.18 6:20 PM (119.196.xxx.80)

    주위 선들어오는것 봐도
    법조계 >> 의로계에요 222
    의사- 삼성대리는 몰라도 의사- 판사면 판사쪽이 아무래도 힘있는 위치죠.
    나중에 김앤장 이나 로펌가서 의사가 벌이는 돈 우습게 벌이던데요.
    명예도 대단하구요.

  • 22. 헐...
    '11.6.18 6:32 PM (125.186.xxx.16)

    그런데 같은 걸 물어도 저렇게 x박하게 묻는 거, 참 재주다 싶네요.
    집안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남자도 그렇고 시누이감도 그렇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참으로 가관...;
    전 두 처자를 위해 두 처자 모두 님댁에 추천 안하겠어요.

  • 23. 흠,
    '11.6.18 6:36 PM (121.190.xxx.228)

    그런데 같은 걸 물어도 저렇게 x박하게 묻는 거, 참 재주다 싶네요. 집안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전 두 처자를 위해 두 처자 모두 님댁에 추천 안하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

    인격이 드러나는 글이 이런거네요,
    쌍스런 단어 하나도 없는데 뭐라할수없는 묘하게 나쁜 느낌이요.

  • 24. 82
    '11.6.18 6:47 PM (211.246.xxx.80)

    저도 글읽고 진짜 인격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82에서 이런글 하루 하나는 올라오거든요
    저기경우든 자기언니경우든 남동생경우든...
    그래서 조건비교글에는 별 생각없고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드는데
    이 글은 유난히 읽고 참웃기다싶어요.

  • 25. .
    '11.6.18 6:50 PM (220.88.xxx.67)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른데 윗분들 말씀대로 참으로 *박하네요.

  • 26. ..
    '11.6.18 7:08 PM (113.10.xxx.209)

    노골적으로 연봉, 외모, 타고다니는 차를 언급하는 것고 그렇고 삼성전자대리하고 판사하고 비교하는 것도 참 물정을 모른다 싶네요. 남동생은 의사인지 몰라도 질문하시는 분 무식해보이세요.

  • 27. ...
    '11.6.18 7:30 PM (220.116.xxx.48)

    기가 막히네요. 질문하는 수준보니 ~~~~쯧쯧..

  • 28.
    '11.6.18 7:33 PM (211.184.xxx.68)

    여판사 동생이 있는 언니 입장에서 볼때..참...어이가 없네요
    울 동생 선은 님 동생 같은 스펙은 들어오지도 않던데요?
    제 글 재수없으시져? 님 글또한 그래요

  • 29. 헐~
    '11.6.18 7:36 PM (121.180.xxx.95)

    판사와 선보면서 연봉을 따지다니....
    것두 삼성전자대리하고 차종까지 거론하며 비교하다니...
    낚시가 아니라면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식한건지.... *박한건지....

  • 30. ㅋㅋ
    '11.6.18 7:37 PM (175.196.xxx.85)

    정말 웃긴다
    분탕 작정하고 올린듯.
    뭐,독실한 크리스천???
    삼성전자 대리????

  • 31.
    '11.6.18 7:46 PM (175.124.xxx.68)

    전문직하고 결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던 그 처자 같아요.
    매일 소설 올리는 ㅋㅋㅋ .

  • 32. melt
    '11.6.18 7:47 PM (110.14.xxx.233)

    열폭들 참.... 남녀스펙물어보는거 수없이 많이봐서 물어본것뿐인데 아무래도 의사에 판사라니 다들 열폭들인듯

  • 33. melt
    '11.6.18 7:51 PM (110.14.xxx.233)

    조언 ( 211.184.192.xxx , 2011-06-16 20:42:27 , Hit : 5807 )

    이 만남에 대한 대한 조언...부탁해요..(쪼끔 나는 집안차에 대한) [51]


    울 동생 얘김당

    공립학교 교사구요 귀염성 있고 성격좋아요 키는 걍 160정도고
    부모님은 공무원퇴직(4-5급상당) 노후걱정은 없어요 사시는 집도 있고 ..
    형제자매도 뭐..다 자기 앞가림해요..
    다들 최고의 전문직부터(^^;; 이런 극히 주관적인..하지만..전문직하면 나오는 직업의 대명사니깐 뭐..없는 말은 아니니..^^:;..워낙 회원분이 많으셔서 혹시나 아는 분 있을까봐 나름 모자이크처리)
    걍 말단공무원까지...

    근데..얘가 아직까지 인연이 닿는 사람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다른 과목 공립과목 교사 남자사람이 사귀자고 한데요..

    근데..부모님이...경비하시고...영업하시고 그런데요(그닥 잘 나가는 편은 아닌 듯).경비와 영업직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저를 질타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미리 선을 긋자면...저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자는게 아니고...혹시나...그 공립학교 남자교사가 개천용이라서 그 집에 막 퍼부어야 될 상황이 되지나 않을까 해서...

    그 집 형제도 걍 무직이고..다 그 남자교사에게 기대고 있나봐요..

    저한테 울 동생이 조언을 구하는데...

    그 남자..너가 안 해도 다른 여자가 채갈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 보라고는 했는데..

    한번 글 올려봅니다..







    ㅋ ( 211.184.192.xxx , 2011-06-18 19:33:09 )
    여판사 동생이 있는 언니 입장에서 볼때..참...어이가 없네요
    울 동생 선은 님 동생 같은 스펙은 들어오지도 않던데요?
    제 글 재수없으시져? 님 글또한 그래요







    푸하하....자기동생 교사랬다 판사랬다
    완전 거짓말이 상습인듯.

  • 34. 원글님아
    '11.6.18 7:53 PM (116.122.xxx.191)

    윗글에 보면 다른 형제중에 최고의 전문직이 있다쟎아요. 동생중에 교사도 있고 판사도 있다는 거죠. 참내..

  • 35. melt
    '11.6.18 7:57 PM (110.14.xxx.233)

    116.122.27.xxx 아녀 저분 다른글 보니 죄다 소설이더라구요 ^^

  • 36. 낚시
    '11.6.18 8:01 PM (211.246.xxx.6)

    82오늘 처음 아는 사람같지않네요

  • 37. melt
    '11.6.18 8:09 PM (110.14.xxx.233)

    아니 자기는 자기 동생 선본다고 지네부모는 집이있고 공무원 어쩌고 하면서 상대방 부모는 경비원이고 영업뛰고 어쩌고 저쩌고 글쓰면서 다른 사람은 직업이 의사고 판사라 천박하다느니 뭐니 운운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참.... 그러니 열폭이라고 생각할수밖에.

  • 38.
    '11.6.18 8:17 PM (183.98.xxx.203)

    초임판사는 4급부터 시작하고
    연봉은 4-5천 사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 대리가 조금 더 많이 벌수도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듯

  • 39. ??
    '11.6.18 8:22 PM (211.246.xxx.41)

    님이 열받은 그 댓글 단 사람인데 지우면 지운다고 또 시비걸까봐 걍 냅둡니다 글 잘 보면 알겠지만 난 천박의 천 자도 쓴적없네요

  • 40. melt
    '11.6.18 8:25 PM (110.14.xxx.233)

    답님 감사합니다.

  • 41. ...
    '11.6.18 9:06 PM (124.5.xxx.88)

    여판사 선이 들어 올 정도면 동생님은 뭐하시는 분인지,,소개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근데 남동생이 결혼 상대녀 장기적인 경제여건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말을 진짜로
    하던가요? 정말?
    여판사하고 사성전자 대리하고 보수까지 따지면서 비교한다니 어안이 벙벙?
    낚시글 아니고 실제 상황인가요?

  • 42. 답글단님들.
    '11.6.18 9:55 PM (218.48.xxx.105)

    저 위에 답글 단 님들. 진짜 너무 틀린 댓글 다신 분들이 많네요.
    법조계>>>의료계라구요?
    기도 안 차서..... 좀 잘 알아보시고 오시죠?
    사회적 명예로 보나, 권력의 크기로 보나,
    .
    .
    법조계>>>>>>>>>>>>>의료계입니다.
    게다가 그냥 사시 패스도 아니고 등수 안에 든 현직 판사라구요?
    그렇다면 이게 맞죠.
    현직판사>>>>>>>>>>>>>>>>>>>>>>>>의료계

    제가 현직여판사라면 지방대출신 레지랑 결혼안합니다.....
    왠만하면 같은 판사도 좋고, 5급이상 고위 공무원이나.
    의대라면 설의나 연의랑 충분히 선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여자 분 말리고싶네~~~~~뭐가 아까워서-_- 메이저 의대랑 선보는것도아니고..쯧

  • 43. ,,,
    '11.6.18 9:59 PM (218.48.xxx.105)

    지금 수적으로 포화 상태에 놓은 의사와..(그것도 지금 레지로, 집에 개인병원 차릴만한 돈이 있는지 없는지도 불확실하고, 개인병원 차린다해도 그게 성업할지 안할지도 미지수인 의사..요즘 문닫는 병원이 얼마나 많은데.)

    수적으로 절대 적고, 언제나 안정되게 퇴직시까지 어마어마한 명예와 권력을 쥔 판사랑 비교라..

  • 44. 222
    '11.6.18 10:37 PM (115.137.xxx.194)

    여자 분 말리고싶네~~~~~뭐가 아까워서-_- 메이저 의대랑 선보는것도아니고..쯧 22222

  • 45. 읭?
    '11.6.18 10:40 PM (110.10.xxx.148)

    여판사는 판사끼리 결혼 많이 하던데요~
    의사한테 여판사 선이 들어가기도 하는군요.
    여판사 그냥 보통 직급 아니던데. 의사에 비할게 못되죠.

  • 46. dma
    '11.6.18 11:08 PM (221.160.xxx.218)

    의사면 의사랑 쇼핑해주세요.
    판사가 아깝;;

  • 47. ㅎㅎ
    '11.6.19 12:43 AM (222.237.xxx.165)

    참, 님 댁 재산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근데 장기적으로 경제적인 걸 생각한다니 판사 며느리 볼 정도는 아닌 것 같고...

  • 48. ..
    '11.6.19 1:36 AM (125.152.xxx.244)

    원글님.. 전문직얘기라서 다들열폭한다구요?
    그게 아니라 현직 여자 판사. 그것도 얼굴도 차분하게 생긴정도면
    지방의대나온 레지하고는 비교 불가에요
    선이 들어왔다면 그건 남동생이 의사라서 판사와 대등한 급이라서가
    아니라 원글님 집안의 재력이나 뭐 다른조건때문이죠
    그걸 원글님만 이해 못하고 인정 안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현직 판사를 연봉때문에 선택한다는거보면 원글님네 선들어온게
    신기하네요

    제가아는 여자판사는 남편도 연수원동기로 로펌 다니는데
    시댁에서 빌딩 사주고 아파트사주고 차사주고..정말 모셔갔어요

  • 49.
    '11.6.19 2:19 AM (114.204.xxx.131)

    판사에게 연봉이라.......... 재미있네요.
    제 동생(쎄브란스 레지) 에게 판사 선 들어오면 바로 콜인데 .

  • 50. 넘 싫다..
    '11.6.19 2:33 AM (175.118.xxx.82)

    맘속으로 궁금할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비교하며 물어본다는것 자체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꼭 한마디만 더하자면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놓고 비교할 정도로 지방 의대 출신이 원글님 생각 만큼 대단한 조건은 절대 아니랍니다.

  • 51. 불쌍
    '11.6.19 2:40 AM (218.48.xxx.105)

    여판사분 불쌍해요.. 사실 조건으로따지면 서울대의대나 연대의대 정도 만나야되는데, 지방 근무라는 악조건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지방대 의사랑 선보나보네요..원글 읽어보니 남자집쪽이 연봉따지는걸로봐선 재산도 없고, 사법권력에 대해서도 무지렁이 집안인듯한데;

    주위집안을 봐도 의사있는 집안은 보기쉽지만 판사는 진짜 보기힘들죠.

  • 52. 의판
    '11.6.19 2:44 AM (218.48.xxx.105)

    참고로 집안에서 의사 하나 난건 자랑거리구요

    집안에서 판사 하나 난건 그 집안을 일으킨 겁니다.

  • 53. 크아
    '11.6.19 2:53 AM (175.198.xxx.129)

    아아... 정말 역겹고도 역겨운 글들이네요..
    판사.. 의사.. 연봉.. 자동차.. 학벌.. 선... 바로 콜..
    속물들의 아비규환을 보는 것 같아요.
    한국에도 순수한 사랑과 결혼이 있는 걸까요?
    결혼상대를 사회적 위치와 돈 등으로 따져가며 만나려는 천박한 배금주의자들..

  • 54. 크아
    '11.6.19 2:58 AM (175.198.xxx.129)

    그리고 원글...
    82를 오늘 처음 알았다면서 그 동안 82에는 이런 식의 비교글이 많이 올라왔었는데
    뭐가 문제냐고...?
    오늘 하루 동안 이렇게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나???

  • 55. ..
    '11.6.19 3:15 AM (210.121.xxx.149)

    두 분다 별로라고 생각하시고..
    인성을 닦고 다시 선을 보시죠..

    저쪽은 버얼써 님 동생 아웃시키고 다른 선자리 알아보고 있을걸요?

    김칫국은 쯔쯔쯔...

  • 56. 싫다..
    '11.6.19 6:37 AM (91.64.xxx.242)

    어느 댓글 말처럼 천박한 배금주의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요,,,
    정신 좀 차리세요..
    이런 거 물어볼 시간에 내적 수양 좀 하세요..
    아아... 정말 역겹고도 역겨운 글들이네요..
    판사.. 의사.. 연봉.. 자동차.. 학벌.. 선... 바로 콜..
    속물들의 아비규환을 보는 것 같아요.
    한국에도 순수한 사랑과 결혼이 있는 걸까요?
    결혼상대를 사회적 위치와 돈 등으로 따져가며 만나려는 천박한 배금주의자들..

  • 57. ㅇㅇ
    '11.6.19 7:02 AM (211.237.xxx.51)

    아니 선은 동생이 본다는데 왜 본인도 아닌, 누나들이 이렇게 난리?
    동생도 성인이고... 알아서 할일이지... 누나가..
    아니 부모님도 다 큰 자식 혼사에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건데..
    참내 .............

  • 58. ...
    '11.6.19 10:10 AM (124.5.xxx.88)

    대한민국 판사면 임용되자마자 바로 고위직 공무원입니다(3급상당).
    어찌 개인회사 대린지 뭔지하고 비교를 하나요.
    재수 좋게 우연히 판사가 선들어 와서 그쪽에서 좋다고하면 이게 웬떡?하고 무조건 해야지.
    무슨 봉급 무게를 재고 있나요.어리석게..

  • 59. melt
    '11.6.19 11:09 AM (110.14.xxx.233)

    진짜 이상하게 베베꼬인 사람들 많네.
    제가 애초에 s전자 대리랑 판사랑 동급으로 비교했나요 ? (그렇게 받아들인 사람들이야말로 상대를 그저 직업으로만 고르는듯 )
    글에도 분명히 썼는데요. 판사는 직업이 전문직이지만 제 동생 눈에는 외모로는 s전자 대리녀가 더 이쁘다고 분명히 썼는데요. 자기들이 사람 고를때 직업이나 스펙에 미쳐있으니깐 남의 글을 그런식으로 왜곡해서 받아들이겠죠
    진짜 열폭해서 심성이 베베꼬인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다니 놀라울뿐.

  • 60. 추천
    '11.6.19 11:18 AM (218.48.xxx.105)

    저는 원글님 동생이 삼성전자 대리와 선을 보는게 더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 한국남자들은 그래도~~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못나야지 잘살더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사회적 위치가 높고 잘나면,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자존심 상해하는 남자들도 많구요. (물론 아닌 남자들도 있지만, 수가 적죠..)
    남자판사+여의사 조합이 아니라..여자판사+남자의사 조합은 말리고 싶어요.
    분명 판사인 여자가 더 잘나보입니다..그리고 그 인식을 당사자인 남자들은 보수적으로 되게 싫어하구요.

    그 삼성 대리라는 여자는, 의사라고 하면 아마 반색을 할거고, 의사쪽에서 보기에도 직업적으로 자기의 우월감을 살려주면서도 삼성이라는 탄탄한 직장이라 좋아할거구요.
    삼성 대리로 하셔요..
    명심명심. 여자가 남자보다 잘나면, (죽고못살아 이뤄진 연애결혼 아닌 이상) 선 결혼은 좀 문제 있습니다. 적당하게 좋은 자리 있는 삼성 직원이랑 선 보셔요. 판사랑은 아예 선 보시질 말구요.

  • 61. melt 이사람
    '11.6.19 11:49 AM (211.177.xxx.101)

    좀 이상하다는~~
    이전 댓글도 그렇고.

  • 62. ...
    '11.6.19 11:51 AM (211.177.xxx.101)

    이런 거 물어볼 시간에 내적 수양 좀 하세요..
    아아... 정말 역겹고도 역겨운 글들이네요..
    판사.. 의사.. 연봉.. 자동차.. 학벌.. 선... 바로 콜..
    속물들의 아비규환을 보는 것 같아요.333333

  • 63. ...
    '11.6.19 11:55 AM (119.64.xxx.134)

    이 분 어제 오늘 유난히 대문에 오르시네요.
    여기저기 단 댓글들도 가히 군계일학?으로 눈에 띄구요.
    그만들 낚이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64. ..
    '11.6.19 12:17 PM (175.113.xxx.7)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판사와 대기업 대리는 비교가 불가 하지 않나요?
    특히 연봉문제는 좀 마이 이상함...

  • 65. ...
    '11.6.19 1:43 PM (119.196.xxx.80)

    다른글 보니 이분 작년부터 알바로 인증 된 분이시래요.
    아..82하면서 이제 몇몇 진상들 아이피도 외우고있어야겠어요

  • 66. ...
    '11.6.19 3:40 PM (110.14.xxx.233)

    119.196.49.xxx 님 근거없는 거짓헛소리 자꾸 하면 고소합니다.
    알바로 인증?
    알바눈에는 알바만 보이나보죠 ?

  • 67. .
    '11.6.19 4:02 PM (61.43.xxx.47)

    ㅋㅋㅋㅋ유치한 낚시글 같군요.

  • 68. mm
    '11.6.19 4:04 PM (210.117.xxx.87)

    마지막 질문이,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추천하시겠나요.. 라서
    자라면, 삼성전자 대리를 추천하겠어요
    님 동생도 외모가 더 마음에 들다고 하니,,
    그리고 왠지 원글과 원글이 쓴 댓글 분위기상 그 여판사가 너무 아까워서....;;

  • 69. .
    '11.6.19 4:16 PM (61.43.xxx.47)

    이런 뻘글도 올려야 알바티 안나죠 ㅎ.왠지 남자같네 ㅎ

  • 70. 저도
    '11.6.19 5:43 PM (117.53.xxx.170)

    여판사가 너~무 아까워서 삼성전자 대리 추천하겠습니다.^^

  • 71. ...
    '11.6.22 9:55 AM (114.205.xxx.231)

    여판사가 의사하고 결혼할 생각을 했다면
    지방대의대 과정도 덜끝난 어떤과인인지도 모르는
    레지던트 하고는 싫고
    가장 인기과 개업 전문의하고 할것 같습니다.

  • 72. ...
    '11.6.22 9:57 AM (114.205.xxx.231)

    한가지더.. 집안에
    말썽많이 일으킬것 같은 사람도 없는 그런집안의
    자식은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야 할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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