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보다가 기겁했네요
요즘 부모들 너무 자기 자식 귀하게 여겨서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거 같아요.
내 자식 귀하다고 다른 자식 학습권 침해하고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죠.
다들 그렇게 자식들을 키웠을 때
훗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우리 사회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면 끔찍하네요...........
http://news.nate.com/view/20110618n01055
기사 의도는 교육감 깍아내리려고 쓴 거 같은데.........그런 정치적 의도는 벗어나서
어쨌든 기사 내용은 어이가 없어요. 막장 학부모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 일선에서 교사들도 정말 힘들긴 하겠네요......
33살 선생님이면, 나름 젊고 소신있으신 분 같은데;;;
나름, 교육의 일환으로 훈계하신거 같은데 징계라니.....거참;;
저기 민원 넣은 학부모는, 자기 아이가 휴대폰 빼앗긴 아이였다면 그 학부모 또 학교를 상대로
학교는 뭐한거냐 하고 또 민원 넣었겠지요? - _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무리 내 자식 귀해도 이런 부모는 되지 맙시다.........
스피스피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1-06-18 17:47:57
IP : 175.215.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피스피
'11.6.18 5:48 PM (175.215.xxx.120)2. ..
'11.6.18 5:53 PM (121.148.xxx.128)빌어먹을 놈이 되던지 개거지가 되던지 저런놈들은 아예 무시해버려야 하는데...
3. ㅇㅇ
'11.6.18 5:59 PM (211.237.xxx.51)자식을 망치는 부모여.. 에효..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가 아니죠;
4. .
'11.6.18 6:04 PM (218.209.xxx.252)문제 부모들이 나중에 자식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죠.
5. dd
'11.6.18 6:40 PM (183.100.xxx.28)저런 애들 땜에 학습권 침해 당하는 멀쩡한 애들은 뭔 죕니까? 부모가 개차반이니 자식도 개차반이지.. 윗 분 말씀처럼 문제 부모.. 지가 뿌린 대로 나중에 자식에게 당할 듯.
6. @@
'11.6.18 6:43 PM (125.152.xxx.37)부모가 썩었네.........그러니 자식도 그 모양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