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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때문에 창문 다 닫고 계시나요?

..너무 더운데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1-06-17 15:21:42

  오늘 방사능때문에 문 꼭 닫고 있는분들 계시는거같은데
  안 더우세요?

  저도 26개월 아기가 있어 신경쓰였지만
  도저히 문 닫고는 너무 더워 있을수가 없어
  앞뒤 창문 열고 바람통과시키고있네요..
  혼자 있으면 그냥참을만 하겠지만
  뛰어다니는 애가 있으니 이건 뭐  온 몸에 힘이 쭉쭉 빠지는듯해서요

  아기있으신분들은 창문닫고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아님 우리집이 너무 더운건지 ㅜ.,ㅜ
IP : 124.49.xxx.2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1.6.17 3:24 PM (221.152.xxx.164)

    어린 아이는 없지만 더워서 포기하고 문 다 열고 있어요 내부피폭만 조심하려고요 ㅜㅜ

  • 2. ...
    '11.6.17 3:25 PM (183.99.xxx.254)

    설마요^^

  • 3. ^^
    '11.6.17 3:25 PM (115.143.xxx.191)

    집자체에서도 세균 일산화탄소 등등... 심하다니..그냥 문열어놓고 잇어요..에효

  • 4. 음....
    '11.6.17 3:26 PM (218.55.xxx.198)

    문닫아 놓고 어찌 사나요....
    방사능 문제가 하루 이틀에 해결 날일도 아니고..
    그냥 열어놓고 사세요...

  • 5. ..
    '11.6.17 3:26 PM (61.81.xxx.37)

    이 날씨에 문닫고 어찌 삽니까?
    그냥 삽니다 전 평소하고 똑같이

  • 6. 디-
    '11.6.17 3:29 PM (67.194.xxx.44)

    어차피 보나마나 시간 지나면서 하나둘씩 포기하실 것 같은데 그냥 지금 포기하세요. 창문 다 여시고 우유 드시고 생선 드세요. 비는 맞으면 감기 걸릴 수 있으니까 맞지 마시고요.

  • 7. 웃음조각*^^*
    '11.6.17 3:30 PM (125.252.xxx.40)

    저 문닫고 있는데요. 뭐 간혹 환기 좀 시키고.. 더우면 선풍기 좀 틀고..
    유난히 위험한 날이라고 하는 날에는 가급적이면 문 덜열어요.
    더우면 샤워 한번 해주고요.

    그렇지만 더 더워지면 못 참을 것 같기도 해요.

  • 8. ...
    '11.6.17 3:30 PM (36.39.xxx.90)

    방사능... 생각만하면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세상살기 너무 힘들어요~~~

  • 9. .
    '11.6.17 3:34 PM (58.121.xxx.122)

    저는 서해쪽.. 한바퀴 돌고 오길래.. 조금 열어놨습니다.

  • 10. .
    '11.6.17 3:37 PM (14.52.xxx.167)

    그렇게 살다간 방사능으로 죽기전에 더워서 죽을 거 같아요. ㅠㅠ 문 열어놓고 삽니다.

  • 11. 쭈앤찌
    '11.6.17 3:58 PM (211.58.xxx.121)

    네. 문닫고 있어도 안 더워요... 환기는 절대 안하구요. 벤타청정기 켜놓고 있어요...ㅋㅋ 근데 아까 넘 더워서 에어컨 살짝 켰다가 껏어요. 그리고는 시원해요

  • 12. 윗님
    '11.6.17 4:09 PM (202.45.xxx.180)

    벤타는 지금같은 때에는 안 켜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문 닫고 있으면 꿉꿉하니 제습기를 돌려도 시원찮은데 굳이 가습까지 해줄 필요 없잖아요.
    (청정의 순기능보다 가습의 부작용이 더 큰 날씨니까요)
    방사능은 습도가 높으면 더 들러붙는다나 뭐라나 그런 글 읽기도 했구요.

  • 13. anonimo
    '11.6.17 4:20 PM (122.35.xxx.80)

    이 집의 에어컨은 작동할 줄 몰라서 손도 못대고
    더운건 못참아서...
    부엌 창문 하나만 활짝 열어놓고 있어요.

  • 14. 닫아요
    '11.6.17 4:25 PM (222.235.xxx.88)

    더위 잘 안타는 고마운 체질....
    문 닫고 정 더우시면 찬물 샤워 어떠세요?

  • 15.
    '11.6.17 4:34 PM (125.186.xxx.16)

    다른 때는 환기 당연히 하구요, 오늘같이 특히 위험하다는 날은 꾹 참고 문 안열어요. 공기 청정기 돌리고 선풍기 틀어놓으니 괜찮네요. 한여름은 어떻게 하나 걱정되긴 합니다. 어린애들이 있으니 좀 괴로워도 신경 쓸 수 밖에 없네요.

  • 16. .
    '11.6.17 5:15 PM (112.153.xxx.114)

    애는 덥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다는데 전 답답해요 ㅠㅠ

    오늘은 심하다니까 애 생각해서 참아 봅니다.

  • 17. 문 닫고 있어요.
    '11.6.17 5:53 PM (180.66.xxx.55)

    선풍기들 풀가동중 ^^;; 둘째 아이 3월이후 태어나 첨으로 코피 두번 쏟은 것 보고나니 문을 열 수가 없네요.

  • 18. 에혀
    '11.6.17 6:22 PM (121.88.xxx.129)

    저도 오늘 문닫고 살다가 애들하고 쪄죽는줄 알았네요..열었다가도 오래 못열고 닫게되요..빨리 방사능 어케 해결되야지 이제 더 더워질텐데 어케 사나요, 이렇게!!

  • 19.
    '11.6.17 7:11 PM (175.124.xxx.68)

    부엌 개스렌지 위 후드를 틀어 놓으세요.
    공기가 시원해집니다.

  • 20. 저도
    '11.6.17 7:18 PM (125.176.xxx.188)

    부엌 가스렌지 위 후드틀어놓고 있어요.
    문안열고 그거 틀어놓으면 정말 어느정도 시원해져요.
    안틀때랑 확연히 다른느낌나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선풍기를 창문에 두고 반대로 돌리면
    집안 더운공기가 강제 환기되서 시원하다던데..딱 그원리 같아요.
    신기하더라구요.

  • 21. ^^
    '11.6.17 9:07 PM (175.123.xxx.125)

    남편이 더워죽겠다고 신경질 냅니다
    하지만 심하다고하니 오늘은 전대 안열려구요
    평소에는 환기도 하고 창문도 열어놓고해요
    걱정입니다 저희집은 가뜩이나 주상복합이라 창문이 크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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