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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 바꾼것이 자랑.
자랑하고 싶어요. 아들꺼랑 제꺼 둘다 바꿨답니다.
너무 오래된거라 몇년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워 말 못해요.
사람사는 형편이 아니었다고 해도 과언 아닐 상태의 매트리스였어요.
돈은 180들었어요.
그래도 개운한 것이 정말 자랑 하고프네요.
그런데 지금 매트 냄새나서 침대보 안 씌우고 환기중이예요.
며칠 저렇게 냄새 빼고 싶은데 절대 바닥에서 못자는 두 남자랑 살아서 불가능하네요.
여러분들은 침대 매트리스 몇년만에 바꾸시나요?
저는 자랑계좌 입금하러 갑니다.^^
1. ^^
'11.6.17 3:19 PM (119.196.xxx.13)속이 후련하시겠네요,,잘하셨어요,,
근데 냄새좀 빼고 누으면 좋겠는데.. 절대 바닥에서는 못잔대요?ㅋㅋㅋ2. ..
'11.6.17 3:20 PM (1.225.xxx.36)자랑 하실만 하죠.
하루의1/3을 보내는 물건인데요. 축하해요.3. ㅇ
'11.6.17 3:22 PM (211.110.xxx.100)와 자랑하실만 하신데요?
전 제 침대 매트리스 삐그덕대는데도
매트리스 너무 비싸서 못 바꾸고 있어요 ㅠㅠ
매트리스만 좋은거 써도 숙면한대요. 축하드려요~ ^^4. 자랑할 것이 없다
'11.6.17 3:23 PM (116.37.xxx.204)근데요 자랑계좌 번호 어딨는지 아시는분요?
줌인아웃에 가봐도 너무 많은 자랑이 뜨고 계좌가 안 떠요.
나 진짜 첫자랑 입금하고픈데...
^^님 고마워요.
근데 원래 남편이 그렇더니 아들도 그러네요.
전 아무데서나 눕기만 하면 잘 자는데 말이죠.
..님도 고마워요. 축하씩이나 해 주시다니
흑흑 눈물이...
자랑계좌좀 가르쳐 주세요.5. 자랑할 것이 없다
'11.6.17 3:25 PM (116.37.xxx.204)ㅇ님도 감사해요.
정말 매트리스 비싸요.
그리고 있던 것 버리는 값도 비싸요.
저흰 투매트썼거든요. 지구를 더럽히는 죄값이겠죠.6. ..
'11.6.17 3:27 PM (1.225.xxx.36)(자랑후원금 통장 기업은행 639-008697-01-019 행복만들기)
7. 자랑할 것이 없다
'11.6.17 3:30 PM (116.37.xxx.204)..님 너무 감사드려요.
자랑입금 하고 올께요.8. ㅋㅋㅋ
'11.6.17 3:32 PM (203.237.xxx.76)죄송하지만,,이 와중에 여쭤봐도 될까요 ? 어디서 사셨어요 ?
저희집에소 10년 넘은데다 삐걱 거리고,
더더군다나 작은아이가 어찌나 코피를 흘렸는지..시트가 완전 살인사건 현장 같은
매트리스 있습니다.갑자기 저도 덜컥 바꾸고싶어지네요.
뭐 사셨어요 ? 정보 공유해요.9. 자랑할 것이 없다
'11.6.17 3:35 PM (116.37.xxx.204)입금하고 왔더니 한 분 더 ㅎㅎ 좋아라 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요.
저는 에이스 대리점서 샀어요. 싸게 사진 못한 듯해요.
좋은 거라는데 믿어야죠.
그리고 10년으로는 저흰 암말 안했을겁니다. ㅎㅎㅎ10. 님..너무
'11.6.17 3:52 PM (211.114.xxx.139)귀여우삼...
닉네임도 귀엽고 내용도 귀엽고 글쓰는 투도 귀여워유.
자랑계좌에 입금까지 하셨다니 더더더 귀여워유.11. ㅎㅎ
'11.6.17 4:37 PM (110.12.xxx.230)자랑하실만해요~
매트리스가 제일 비싼데요..
저희도 바꿔야하는데 자금 압박이.ㅠㅠㅠ
부러워요~12. ..
'11.6.17 5:41 PM (110.14.xxx.164)잘 바꾸셨어요
저도 지난주에 아이랑 제꺼 에이스에서 새로 샀거든요13. 원글입니다.
'11.6.17 6:02 PM (116.37.xxx.204)새로 댓글 주신 분들 캄사합니다.
아름다운 밤 되려고 해요. ㅎㅎㅎ
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