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향신문 유정인 기자입니다.
게시판 성격때문에 잠시 망설였지만,
아이들이 살아갈 한국이 어떤 모습이어야 할 지 고민하시는 어머니들을 모시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경향신문에서 오는 6월 23일 특별기획 <복지국가를 말한다> 토론회를 엽니다.
최근에 정치권에서 주로 논의되던 복지국가를 시민들의 삶으로 가져와,
시민들의 손으로 어떻게 복지국가를 지을 수 있을 지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전문가 3분의 발제 이후에, 참석해주신 시민 40여분이 토론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토론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http://welfarekorea.khan.kr/
토론회는 6월 23일 오후 6시 덕수궁길 산 다미아노 카페에서 열리고,
간단한 저녁식사를 제공해드립니다.
토론자와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태일 좋은예산센터 소장 [조세 제정에서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점들]
장경섭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삼포세대, 복지없는 한국사회가 무너지는 소리]
노대명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제는 사회권을 말할때다]
그럼 만나뵙게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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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복지국가 토론회 초청합니다
유기자 조회수 : 155
작성일 : 2011-06-16 19:19:08
IP : 203.234.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6 7:19 PM (211.196.xxx.39)http://welfarekorea.khan.kr/
전문가 3분은 어느 분이신가요?2. 디-
'11.6.16 7:28 PM (67.194.xxx.44)링크 들어가면 나옵니다. 복사해오려고 했는데 막아놨네요. 뭐 중요한 정보라고.. 에휴
3. 유기자
'11.6.16 7:40 PM (203.234.xxx.2)저도 복사해오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토론자 정보 본문에 담아두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와 약도 등은 블로그를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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