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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감기는 의자 써보신 분..
엊그제 미용실 갔는데.. 머리감기는거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하더라구요..
샴푸모자는 불편해해요..
그런 의자 써보신 분.. 추천하실만 한가요?(물론 이건 케바케라는거 압니다..)
그리고 좋은 의자는 뭐가 있을까요?
1. ^^
'11.6.15 2:19 PM (121.88.xxx.2)좋아요^^
저는 여기 장터에서 중고로 깨끗한거 샀는데
몇년째 쓰고 있어요..
아이,엄마..서로가 편해요^^2. ..
'11.6.15 2:20 PM (210.121.xxx.149)윗님 혹시 상표는 뭔가요?
3. ...
'11.6.15 2:23 PM (59.86.xxx.42)저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애가 처음엔 좀 무서워 하더니 딱 한 번 하고 나선 자기가 먼저 가서 앉더라구요.
2돌때부터 써서 벌써 2년째 쓰네요. 둘째까지 마르고 닳도록 아주 잘 쓸 것 같아요.
제조원은 동일하이테크이고 상품명이 곰돌이 어쩌구 였던 것 같아요.
2년전에 2만원 좀 넘게 주고 샀어요.4. 그게
'11.6.15 2:37 PM (111.118.xxx.237)원글님 말씀처럼 안 앉으려는 아이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아기때 샴푸캡도, 샴푸 의자도 거부했어요.
그래서, 제가 개발(?)한 방법으로 시원하게 머리 감겼거든요.
그런데, 에구구...이건직접 보여드려야 하는데,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글로 쓰려니 좀 힘드네요.
뭐냐면요...
일단, 왼손을 펴서, 엄지를 최대한 벌리세요.
그 상태로 왼손을 뒤집어 아기 이마에 둘러 얹으세요.
바로 엄마손바닥이 막이(?)가 되는 거지요.
이해를 하셨을려나요? -.-;;;
주위에서도 이 방법으로 다 해결했거든요.
참 별 거 아닌데, 보여드려야 되는데...ㅠ.ㅠ5. 저
'11.6.15 2:39 PM (163.152.xxx.7)저 쓰는데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아이가 돌 전이었나, 너무 어려서는 심하게 울더라구요..
두 돌 즈음인가, 그 전인가 부터 다시 써보니까 울지도 않고 너무 잘있어요..
아이가 무서워할까봐 일단 사서 거실에 두고 앉아서 좀 놀게 했구요.
그런 다음 목욕탕에서 쓰니까 잘 있더라구요..
제조원은 모르겠고, ~~맘 샴푸의자 그런 거 였던 것 같아요..
등부분에 곰돌이 푸우 비스므리한 그림이 있는데, 메이커는 아니예요..6. 저도
'11.6.15 2:43 PM (118.91.xxx.104)잘쓰고 있어요. 저도 샴푸캡,별거별거 다 실패하고...마지막으로 속는셈치고 샴푸의자 샀거든요. 하은엄마인가 무슨 엄마가 만든 거였는데...암튼..
처음에는 안 앉으려하고...앉아도 뒤로 제끼기만해도 난리난리...이것도 안되나보다 쳐박아놓다가..아이가 두돌가까워오면서 너무 안고하기 힘들어 다시꺼내 적응시키니 되더라구요.
지금도 일단 앉히기가 힘들어그렇지 한번 뒤로 누으면...머리감겨줄때 눈 지그시 감고 즐기는듯해요..ㅋㅋ7. ..
'11.6.15 3:19 PM (1.225.xxx.36)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BC%A4%C7%C1%...
8. .
'11.6.15 4:19 PM (125.128.xxx.172)정말 유용해요
지금은 애가 커서 몸무게때문에 부러질까봐. 못하고 있는데 아쉬워요9. 하은맘
'11.6.15 9:49 PM (220.93.xxx.198)샴푸의자 쓰는데 넘 편해요. 아이도 편해서 그런가 샴푸하다 그냥 자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저 머리 감길때 친정엄마 아님 신랑 혼자선 도저히 못감기고 샴푸캡 썼거든요. 근데 샴푸캡도 얼굴로 물이 들어가나봐요. 아이가 질겁을 하더라구요.
마지막 선택이었는데 전 성공했네요^^10. 참
'11.6.15 9:51 PM (220.93.xxx.198)상품이름이 하은맘 샴푸의자입니다. 가격은 3만인지 35천인지 가물거리네요. 몇달전에 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