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나이 마흔다섯 고딩 중딩아이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보통 신랑
날씨탓인지 오늘 그냥 그러내요
아주 크디 큰 집에서도 살고싶었다가 그냥 내집이 최고야 했다가
아이들 공부 겁나게 잘했으면 했다가 아냐 말썽 안 피우고 아픈데 없음 최고야 했다가
돌아가신 엄마도 보고싶고 칭구도 보고잡고 터덜터덜 걷고도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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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그냥 그냥
우울해요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1-06-15 14:05:50
IP : 222.116.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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