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런트 시술 다 마친지, 한지 두달 정도 되는데요,
병원에서 치간칫솔 사용하라고 해서 구매해서 계속 사용중인데,
모든 치아 딱히 좁은곳 빼고는 거의 사용해요 전체를
근데, 사용하고 나니 치간칫솔 사용하기전에 아침에 느껴졌었던,
어디 치아가 썩나 란 그런 느낌이나 구취 같은게 전혀 모르면서 살게 되네요,
특히 사이사이 작은 것들이 정말 빠지구요,
몇달간 이런기분 느끼면서너무 좋아요, 구취와 충치의 주범들이 바로 사이사이 끼인 것들때문이구나
싶네요, 양치만이 다가 아닌거 같아요, 필수란 느낌도 드는게,
다른분들도 사용해보세요, 정말 저같은기분 딱 느끼실거에요,
그래도, 모르니, 치과가실때 본인에 맞게 확인해보시고 사용하세요 ,,
오래 사용하신분들 어떤지 궁금해요, 충치같은거 잘 안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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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 칫솔 오래 사용하신 분들 충치 잘 안생기시나요?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11-06-15 14:09:59
IP : 58.143.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실조심
'11.6.15 2:27 PM (218.53.xxx.129)충치는 잘 안생기는데 저는 치실을 30년 가까이 써오는데
그러다 보니
치실 사용하면서 조심 한다고 하는데도
이게 잇몸을 눌러내리는 역할을 했나 잇몸이 이 에서 많이 파인듯합니다.
치실을 쓸때 잇 사이에 넣어서 불순물을 긁어 낸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잇몸을 건들지 않을 만큼의 힘으로 사용 하는데도
이상하게 잇몸이 많이 드러났어요.
그리고
치실 이거 없이는 한끼도 불편합니다.
개운함도 있고
거의 생활이 되었는데 사용 하면서 조심은 하면서 해야될거 같아요,2. 음
'11.6.15 3:15 PM (180.66.xxx.32)윗님, 치실때문에 잇몸이 드러난게 아닐꺼에요.
나이들면 잇몸이 약해져서 내려앉는대요.
그래서 이빨도 더 길어진거처럼 보이고 틈새도 커진거처럼보인대요.
치간치솔이나 치실 쓸정도의 사람이면 평소 치아관리에 신경쓰는거니까
아무래도 치아가 건강하겠지요.
하지만 타고난 치아건강을 무시할수없는거 같아요.
저같은경우 치아하난 건강하게 물려받아서
썩은것도 거의 없고
치석도 잘 안끼어서 몇년에 한번 치석제거하러가도 할게 별로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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