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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레이져 할때마다 죽겠어요
겨드랑이 레이저 처음에 4번까지는 눈물 흘리고, 그 타는 냄새에...
어떠한 말로도 설명못한 고통..어찌나 아픈지 딱지도 앉고...
너무 아파 간호사 손 잡고 레이져 했어요
지금 7번째라서 이제좀 참을만 한데..그래도 여전히 긴장되어 식은땀 흘려요
겨드랑이 털 안나서 좋지만, 정말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요
친구들도 처음에만 아프지 괜찮다더니, 그 처음에 아픈게 장난아니라서 깜짝놀랐네요
다들 겨드랑이 제모 하셨나요?????
1. ㅋㅋㅋ
'11.6.13 10:07 PM (112.168.xxx.29)하고 나면 편해요
2. 헉
'11.6.13 10:08 PM (58.145.xxx.124)아픈가요??? 하려고했는데;;;
3. ㅋㅋ
'11.6.13 10:08 PM (222.238.xxx.203)송곳으로 마구 찌르는 것 같지 않아요? ㅎㅎ
처음만 많이 아프고 나중엔 좀 괜찮아 지더라고요4. 제모
'11.6.13 10:09 PM (125.186.xxx.30)저 지난달 처음 했고 다음주 예약해서 두번째 가야 하는데 너무 아파서 하다가 의사선생님한테 스톱!! 짧은시간에 끝나긴 하지만 아파서 다음주 가서 할 생각하니 저도 두려워요...제 동생은 별로 안아팠다고 하던데...
5. ...
'11.6.13 10:09 PM (110.14.xxx.164)전 원래 거의 없어서 ...
돈 벌고 고통 줄인거네요6. 너무아파요
'11.6.13 10:10 PM (119.149.xxx.156)아픈정도가 -> 송곳으로 맨살 찌르는 느낌이에요..정말 아파요 아픈정도가 아님
7. 악....
'11.6.13 10:12 PM (58.145.xxx.124)아놔 정말...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원래 레이저는 안아프지않나요..............?8. ㄷㄷ
'11.6.13 10:12 PM (119.194.xxx.189)허걱.. 오늘 안 그래도 직장 동료랑 여름에 겨털 밀기 귀찮다고.. 레이저 제모 같은 거 하면 어떨까 수다 떨었는데...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이라구요? 전 그냥 이대로 살래요. ㅠㅠ
9. 너무아파요
'11.6.13 10:13 PM (119.149.xxx.156)저도 그런 가뿐한 마음으로 갔다가 가뿐하지 못하게 돌아왔어요
10. 음
'11.6.13 10:18 PM (218.102.xxx.7)아픈 것 보다 하고 나니 겨땀 분출 ㅠㅠ 털보다 더 불편해요.
11. ㅎㄷㄷㄷㄷ
'11.6.13 10:20 PM (175.196.xxx.21)1초에 송곳으로 30번 찌르는 그 느낌을 다른 분들도 느껴 보셨군요.
처음엔 저도 정말 가뿐한 마음으로 갔었어요.
겨드랑이에 얼음팩 올려 놓는 것도 고통이었고..
다다다닥~하는 레이져 소리 이젠 너무 소름 끼쳐요.
다리도 제모 해야 하는데... 아플까봐 못하고 있어요.
다리털도 겨드랑이만큼 아프려나요?12. 어억..
'11.6.13 10:20 PM (114.200.xxx.81)많이들 하시기에 저도 해볼까 했는데 아무도 아프다는 말씀 안하시던데..
13. ㅇ
'11.6.13 10:24 PM (58.227.xxx.31)헐 정말요??..
무통일줄 알았는데..14. 에구..
'11.6.13 10:25 PM (71.231.xxx.6)엄마 아버지 감사해요~~~
저는 겨털이 거의 없어요
반년에 한번 슬쩍 밀어봅니다
하지만 머리엔 숱이 많고 다른곳엔 모두 정상임...15. ...
'11.6.13 10:37 PM (114.206.xxx.238)마취안하고 하나보져?
그렇게 아프다면 공짜로 해준대도 못할것 같네요.16. 네임없음
'11.6.13 10:40 PM (180.71.xxx.73)아프다구요?
저도 레이져할려고 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17. 근데
'11.6.13 10:41 PM (58.145.xxx.124)마취주사 엄청나게 아프잖아요;;
그게 그거일듯.........어후. 그냥 밀고다녀야겠어요 ㅠㅠ18. ..
'11.6.13 10:46 PM (125.132.xxx.208)레이져는 그렇게 아프군요..
전 피부관리실에서 왁싱으로 하고 있는데 한 10개월 되어 가는데 이제 한 1/3쯤으로 줄었어요.
아직도 육개월정도는 더 걸릴듯 한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레이져로 할껄 했는데.. 왁싱이 낫군요..19. 전
'11.6.13 10:59 PM (182.211.xxx.18)별로 안아프던데...
제가 무딘가 봐요.
좀 아파도 송곳으로 찌르는 아픔은 절대 아니었거든요.
6번 받았는데 처음 1~2번 빼고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받았어요.20. .
'11.6.13 11:15 PM (115.137.xxx.229)사람마다 다르던데요. 동생은 딱지앉고 아프다고 난리였고. 같이간 동생친군 아픈거 모르겠다고 하던데.. 전 동생이 아프다고 해서 안아픈 방법 나올때까지 그냥 밀기로 했어요. ㅠㅠ 아픈건 질색이라서...
21. ?
'11.6.13 11:29 PM (125.186.xxx.143)전 그렇게 아프지 않았어요.
불쾌하게 따끔거리는 정도??
그나마 종아리는 거의 따끔거리지도 않았구요.
이제 1차만 했는데도 효과가 좋아요.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이라니 생각만 해도 아프네요
이것도 사람마다 모두 다른 모양이네요.22. 몸짱이되고파
'11.6.13 11:35 PM (123.254.xxx.52)저는 요즘 시작했는데
듀엣? 이라는 기계로 하거든요.
다리 겨드랑이 했는데
그건 청소기 같이 생긴걸로
약간 살을 빨아들이면서 넓은 부분에 한번 레이져 쪼이는 방식으로 해서 그런지
그다지 아프지 않았어요.
겨드랑이도. 딱 딱 딱 세번하니까 한 3초 걸리던데요.
다른걸 해보지 않아서 효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다리는 잘 모르겠고
겨드랑이 일부분이 털이 안자라네요 호호^^;;;
듀엣으로 검색하면 병원 뜨던데...
함 알아보세요....
그냥 레이져는 초 아프죠??
전 얼굴 하다가 죽을뻔했다는...23. 공순이
'11.6.14 9:57 AM (61.111.xxx.254)겨털 없는 전 축복받은 거로군요...
한두가닥 머리를 내밀땐 그냥 족집게로 뽑아버리면 되요.
대신 머리숱도 많지는 않답니다....24. ...
'11.6.14 10:56 AM (59.3.xxx.56)여자가 겨털 안밀어도 되고 브라 안입어도 되는 세상에 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