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youtube 에 올라온 최성봉군 비디오 ~ 세상에 난리났네요.
세상에 실시간으로 전세계에서 댓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다들 경악하고 감동하네요.
수잔보일이나 폴 포츠처럼 유명해 질 것 같아요.
1. 넬라 판타지지
'11.6.9 4:31 PM (80.219.xxx.170)2. ..
'11.6.9 4:41 PM (121.161.xxx.221)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3. ..
'11.6.9 4:43 PM (118.218.xxx.254)세상에....홀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진심으로 잘 되길 빌어요^^4. ...
'11.6.9 4:46 PM (222.237.xxx.188)믿어지지가 않네요. ㅠ
5살부터 어떻게 거리에서 혼자 살 수가 있나요?
가능한 얘기인지, 놀라서 말이 안나와요.5. ...
'11.6.9 4:46 PM (114.206.xxx.238)그 어린나이에서부터 혼자 힘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것만으로도 참 대단하네요.
힘들게 살아왔을 저 청년에게 좋은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6. 아우~
'11.6.9 4:48 PM (175.116.xxx.135)그냥 눈물나네요...혼자 어떻게 살았을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박칼린씨 말대로 성악가가 되기위해 지도 잘 받아서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겨 새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7. TT
'11.6.9 4:52 PM (110.9.xxx.155)눈물이 납니다.
성봉총각! 힘내시게!8. ,,
'11.6.9 4:54 PM (121.160.xxx.196)대전예고 나왔다던데,, 아닌가요?
9. 그저
'11.6.9 5:05 PM (222.109.xxx.100)송윤아가 울고불고 예쁜척 착한척 하는 것만 없었으면 감동이 열배는 더했을것을.
10. ..
'11.6.9 5:13 PM (175.112.xxx.147)5살부터 어떻게 거리에서..222222222
그때 당시 나이를 본인이 착각하는지 아님 약간 부풀려졌는지 상식적으로는 ..
그래도 참 대단하고 기특한 젊은이네요. 유명해져서 부모님도 찾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아주 잘 생기지는 않아도 귀티나게 보여요.11. ...
'11.6.9 5:21 PM (112.151.xxx.37)껌팔이 많았어요. 길잃은 미아나..고아들을 포획해서
껌팔아오게 시키는 나쁜 어른들요.
요즘은 단속이 강화되어서 그런게 안 보이지만....
17년 전이면.. 한참 추척60분 같은데서 그런거 많이 다뤘을때네요.12. ..
'11.6.9 5:26 PM (175.112.xxx.147)물론 껌팔이 많았는데요... 5살때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 초등생 정도되면 모를까 만일 5살때부터라면 그때는 앵벌이 시키는 어른과 같이 지냈겠죠. 그런데 5살 부터 죽 혼자서 화장실이나 계단에서 지냈다 하니 좀 ..안믿겨서요.
13. 아..
'11.6.9 5:51 PM (125.191.xxx.34)정말 놀랍네요.
말할 때는 전혀 몰랐는데 노래할 때는 목소리가 확 달라지네요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저 정도면 폴 포츠와는 음역대가 다른데 훨씬 무게감이 있고 성장과정을 들어서 그런지 정말 감동적인데요.
닭살이 확 돋았어요.
표정이 너무 담담해서, 또 하루살이라고 표현한 것도 5살 아이가 지금껏 저렇게 혼자 살아남은 것도 정말 예사 청년이 아니네요.
제가 송윤아였어도 눈물 났을 것 같네요.14. 참
'11.6.9 6:03 PM (218.234.xxx.58)얼굴이 무덤덤해서 더 슬퍼요.
그 나이에 벌써 인생을 달관한 표정이네요.
성악 교육 잘 받고, 그동안 고생한 거 보답받으며 살면 좋겠어요.
근데 왜 관객은 기립박수도 안치냐는 외국인의 댓글도 보이네요15. 넬라 판타지지
'11.6.9 6:47 PM (80.219.xxx.17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546...
참 믿기어려운 삶이 설마 설마 사실이라니.. 맘이 아프면서도 성봉군 참으로 장하네요16. 네티즌이
'11.6.9 7:12 PM (220.75.xxx.180)대단하네요 저런기사를 찾아오다니
성봉군 좋아하는 성악을 다시 공부했음 하네요17. ㅁ
'11.6.9 7:26 PM (175.117.xxx.166)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는 관상학자들의 말쌈이 새삼 증명되는 사안이죠?
잘 되길 바랍니다 젊은이.
짠하네요.18. ㅎㅎ
'11.6.9 9:44 PM (174.88.xxx.136)화요일 아침 토론토 아침 방송에 나왔어요~~
앵커들 하는 말이 수잔보일 나왔다고 했던거 같아요
전 혼자보기 아까워서 유투브화면을 케네디언 친구들에게 뿌렸어요 ㅎㅎ19. 찌우맘
'11.6.9 11:00 PM (175.123.xxx.174)아....보는 내내 얼마나 눈물을 쏟았는지...ㅠㅠ
제발 성봉씨가 원하는 걸 이룬 모습을 보면 좋겠네요!ㅠㅠ20. 많았어요
'11.6.10 12:29 AM (222.238.xxx.247)앵벌이
지금은 많이보기 어렵네요...
팔려가기도했었다니.......왠 나쁜사람은 그리많은지......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봉군 위해 기도할게요^^21. .
'11.6.10 3:51 AM (125.177.xxx.79)생각 날 때마다 늘 기도하고 또 할께요
성봉아~ 힘내라~~22. 성봉
'11.6.10 5:05 AM (219.254.xxx.198)성봉씨 힘내구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근데 화면볼수록 송윤아 왤케 연기하는듯 가식적으로 리액션을 하는지.
최성봉군한테 질문하고 답할때.. 진짜 연기하듯이 대답하고 질문하네요. 왜저러는지..
공식적인 불륜커플께서 공중파에서 당당히 나오니 정말 꼴보기싫군요.23. 9ㅐ
'11.6.10 7:26 AM (211.199.xxx.103)이 아침 울었네요.눈물이 싸구려같아서 자제도 했네요.
날마다 기도하고 싶어요.최성봉이라는 소년을 위해서요.24. ...
'11.6.10 8:41 AM (114.205.xxx.236)인터넷에서 이름은 몇 번 봤어도 그냥 지나쳤었는데
동영상보고 마음이 울컥했네요.
22살 청년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얘길 듣고도 도대체 상상이 안 가네요.
어찌 견디며 살아 왔을지...
이젠 그 청년 앞날에 희망과 행복과 기쁨만이 넘치길 기원합니다.25. 에구..
'11.6.10 9:00 AM (119.64.xxx.158)저도 아침부터 눈물 쏟았네요.
넘넘 감동이예요.
얼굴도 귀염성 있게 잘생겼네요.
이제부터 맘껏 인생 펼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멋진 청년이네요.26. 점 세개 윗님과
'11.6.10 9:05 AM (1.225.xxx.126)같네요.
그냥 송윤아에 대한 선입견, 요즘 불거진 박칼린에 대한 실망이 뒤엉켜 동영상 찾아보지 않았는데....여기서 보게 되었어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제부터는 늘 행복할 수 있길 바래요.
경제적인 것도 그렇지만....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되길~~~~~~!!27. ...
'11.6.10 9:44 AM (221.147.xxx.3)아침부터 눈물쏟게 하네요. 저도 장진감독빼고 두 사람 관심없어서 지나치다가...
사춘기 아들 둘 키우고 있는 엄마입장에서
눈물만 솟구치네요.
저렇게 바르게 자라난 성봉씨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꼭 꿈을 이루길 기도하겠습니다.28. 보면서울었어요
'11.6.10 10:23 AM (175.196.xxx.53)잘 되었으면 좋겠어요..여건이 되시는 많은 분들이 도와줬음 싶어요..
29. ..
'11.6.10 10:59 AM (121.180.xxx.75)세상에 저 처음봤는데...
첫음절에 소름이~~~~~~~~~~~~~~~~~~30. ㅠㅠ
'11.6.10 11:33 AM (116.32.xxx.6)제 딸이 다섯살이거든요..
다섯살때 구타당하고 혼자 생활했단 얘기 듣고 부터 엉엉 울었어요 ㅠㅠ
어떻게 그 어린 나이에....
중간에 어디 팔려간적도 있다고 말한거죠? 세상에....
너무 가슴 아파요.....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31. 하바나
'11.6.10 12:27 PM (125.190.xxx.28)늘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섯살 아이 아빠로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이제는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32. HANI
'11.6.10 12:37 PM (59.7.xxx.192)눈물이 다 나네요.. 잘 됐으면 좋겠구.. 더불어 송윤아 진행도 참 이쁘게 하네요~
33. 화이팅~!
'11.6.10 1:30 PM (125.177.xxx.193)성봉군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다섯살때부터 혼자 고생한 얘기 담담하게 하는 모습에 울컥해서 울어버렸네요..
스물두살에 인생에 달관한 듯한 모습..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나쁜 길로 빠지지않고 성실하게 살아온 성봉군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항상 마음으로라도 응원해야겠어요~!34. 키다리옆
'11.6.10 1:34 PM (221.151.xxx.99)삶에 비해 표정이 그늘이 없어보이네요
마음이 참 고운 청년같아 보기 좋습니다
훌륭한 성악가 되길 바래요35. ..
'11.6.10 2:34 PM (116.127.xxx.153)송윤아만 아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감동적이네요36. ....
'11.6.10 3:11 PM (218.101.xxx.75)그동안의 어두움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지금 동영상보고 많이 울었어요~~37. 감사
'11.6.10 3:29 PM (180.68.xxx.159)이런 프로가 있다는것에 감사 82가 있다는것에 감사, 보는내내 눈물..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진심으로 성봉군에게 행복한 삶이 앞으로 펼쳐지기만을 더나아가서는 가족을 만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