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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그날 - 태권이 볼매..ㅎㅎ

ㅎㅎ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1-06-06 23:33:46
다큐 그날 보셨어요?  탑3에서 결승날까지의 다큐멘터리인데, 재미있네요..
그런데 태권이..... ㅎㅎ
오~ 영어도 잘하고 넘 착하고 말도 잘하고,
넘 웃었던 장면이 결승날 엄마 아빠 만나는 장면이요..
엄마 아빠가 일어나서 반갑게 아들 왔어~ 하면 다정하게 부르는데
오자마자 옆에 있던 청강이 부모님한테 먼저 인사하고.ㅎㅎ
엄마 아빠가 1등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니..
퉁명스럽게 그런거 신경안써.. 엄마 아빠나 신경쓰지 마~  
그러네요..

ㅎㅎ 넘 듬직하고 착한 태권이도 엄마 아빠한테는
우리집 아들넘과 똑같은 아들넘이어서 웃었습니다.....
진짜... 볼수록 매력있는 태권군입니다...

방시혁씨처럼 저도 축복해주고 싶어요.. 청강군과 함께....
IP : 70.65.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권
    '11.6.6 11:34 PM (120.50.xxx.30)

    브이 저도 좋아요

  • 2. 저도 호감
    '11.6.7 12:41 AM (59.12.xxx.238)

    태권이 노래 맹숭맹숭 했는데 정말 사람이 천사같네요^^. 청강이랑 사이 좋은 모습도 예쁘구요.
    인연이 있었는지,
    한 멘토 밑에서 우승후보가 나란히 되어 서로 좋아한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이태권 군이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저도 축복합니다^^

  • 3. 인성
    '11.6.7 1:27 AM (121.184.xxx.140)

    박칼린씨가 사석에서 김태원샘이 멘티들 정말 잘 골랐다고 다들 인성이 너무 좋다고 열번도 더 넘게 말했답니다....^^ 저도 외인구단보면 마음이 훈훈해져요, 다들 잘 됬으면 좋겠어요.

  • 4. 착해
    '11.6.7 4:25 AM (184.145.xxx.38)

    태권이랑 청강이랑 같이 붙어 다니는게 너무 귀여워요
    태권이 웃으니 참 예쁘고 청강이 태권이 앞에서 무게잡고 형노릇하는것도 재미있고요
    둘다 참 착한것 같아요
    우승한 청강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태권이
    23살 청년이 부모님과 같이 사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는것 보면
    특이한 놈이다 싶으면서도 효심있고 순수하고 착한 청년같아요
    그나이면 부모떠나고 싶어할 나이잖아요
    보고있으면 흐믓해요
    내 자식 내 조카같아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5. ggg
    '11.6.7 8:34 PM (122.34.xxx.15)

    그쵸 ㅋ 영어도 잘해서 셰인,청강 둘 사이 통역하고.. 어릴 때 외국에서 몇년 살았었대요. ㅎ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도 글쿠. 파이널 무대 때 김태원이 곡 줄 때 태권이가 눈물 보이는 것 보고 정말 괜찮은 애구나 싶었어요. 청강군이랑 함께 다니는 것 보면 둘이 너무 귀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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