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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모텔로 부르는거 문의요

Ff 조회수 : 14,832
작성일 : 2011-05-31 12:37:31
아가씨 모텔로 불렀는데 1~2시간 기다리라했다는데...
30분 있다 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오지말라고했다는데  그게 가능해요??

부연설명 하자면 ...너무 친구가 떡이 되어서 대실이 아니라 숙박을 잡아줬다던데...
10만원 (vip룸-원래 7만원인데 11시에 가니 방이 없어서 3만원 올려받아서 10만원이라는데...)

제 남편이 친구랑 술을 먹고  친구 숙박을 잡아주고 아가씨 오는 사이 30분~40분동안 맥주를 객실에서 먹었고,
집에 들어왔다고 하는데요...(이건 시간을 제가 확인햇어요...12시전에 왔더라구요..)

같이 기다린건지. 아니면 방을 따로 잡고 뭔짓을 한건지...


IP : 118.45.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걸요
    '11.5.31 12:39 PM (110.174.xxx.207)

    누가 그런 상황에서 1~2시간을 기다려요,
    나중에 오지 말라고 한 것도 가능하긴 할 겁니다,
    정말 1~2시간 기다리게 했다면 취소해도 할 말 없죠.

    근데 그런 장사, 손님 1~2시간 기다리게 하면서 못합니다.

  • 2. 글쎄요.
    '11.5.31 12:40 PM (110.47.xxx.96)

    전에 제가 일하던 가게 옆 골목에 모텔이 있었는데
    창밖으로 내다보면 보도방이 차에 태워서 우리 가게 앞에 내려주고 가더라구요.
    보면 이쁘지도 않고 나이가 어리지도 않던데 말이죠. 저런 여자도 돈 주고 사냐?
    우리끼리 그런 이야기 하곤 했는데요.
    그게 모텔에서 상주 하고 있다가 나오는게 아니라 다른데서 데려다 주고 하는거라 시간이 좀 걸릴수는 있을거 같긴 한데 그게 딱히 얼마정도 라곤 모르겠네요.
    저희야 들어가고 나오는거만 본거라서요.
    그런데 신기한건 들어가면 30분도 안되서 나오더라구요. 심할땐 15분도 안걸릴때도 있고 말이죠.

  • 3. ..
    '11.5.31 12:40 PM (211.105.xxx.91)

    모텔가서 아가씨 불렀다는 사람말을 뭐하러 믿으세요..어쨌거나 불렀다는거에서 게임오버인데..

  • 4. ...
    '11.5.31 12:42 PM (114.205.xxx.176)

    저도 의도를 가지고 불렀다는게 중요하지
    나중에 기다리다가 취소하고 안하고가 뭐가 중요합니까??
    이미 그런인간인걸...

  • 5. 한가지 더
    '11.5.31 12:43 PM (110.174.xxx.207)

    같은 남자라도 그런 남자들 미워서 남자들의 비밀을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모텔은 붐비는 시간대엔 2시간 되면 칼같이 전화해서 나가라고 갈굽니다.
    근데 방 잡고 1시간 넘게 기다리기만 한다? 어림없는 이야깁니다.

    그런 상황은 앞에 어찌저찌 하다 땡겨서 일어나게 되는 걸텐데, 그렇다면 모텔에서
    1시간 이상을 우두커니 기다릴 남자는 없다고 보시는게 정확할 겁니다.
    1시간이면 작전행동 다 마치고 나갈 시간이죠.

  • 6. .
    '11.5.31 12:56 PM (66.183.xxx.188)

    여관바리,,,,,,부르는 사람들은 진짜 갈때까지 간 사람들 아닌가요?
    5-6만원이면 부르는데도 많은거 같던데요..

  • 7. 111
    '11.5.31 1:08 PM (115.93.xxx.115)

    떡실신되어서 친구가 모텔 잡아 줄 정도인 사람이
    여자 부를 경황이 있었을까요???

  • 8. 이상타..
    '11.5.31 1:19 PM (183.99.xxx.254)

    몇번을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친구가 떡실신 돼서 대실이 아니라 숙박을 잡아줬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떡실신된 친구한테 아가씨를 왜 불러 주나요?

    떡실신이라면 말그대로 필름이 끊긴 상태라는거 아닌가요?

    남편분도 그렇습니다.
    친구 방이나 잡아줬음 됐지 무슨 아가시를 불러 줍니까?
    친구들 끼리 서로서로 그런가요?
    아가씨 올때까지 객실에서 맥주을 마셨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 9. 이해불가
    '11.5.31 1:37 PM (121.165.xxx.248)

    였는데 윗님~글읽고 대충이해앴음...남자님들을 딴 여자가 그렇게 좋으면 왜 결혼을 하나~하루하루 바꿔가면서 자지~꼴에 남들하는거는 다 하고 싶은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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