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내기 싫은 과태료 ㅠㅠ
미쳐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1-04-20 20:58:24
바로 그것은 주차위반 과태료 ㅠㅠ
작년에 동네 우체국에 들렀다 차들이 다 주차되어있어
고 앞에 진짜 2-3분 잠깐 댔거든요
잠깐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 2분 사이에 벌써 주차위반 딱지 부치고 사진찍어놓고
저기멀리 내빼고 있더라구요
아 증말 너무나 짜증이 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좁은 우체국앞 주차장이 다 차서 그 앞에 가로주차 잠깐 해놨는데
정말 숨어있다가 나타난건지 그 2분사이에 후다닥 부치고 저기멀리 사라지는데..
그 뒤꽁무니만 보다가 너무 열받아서 주차관리과에 전화했더니
소용없다고 어쩌고 저쩌고~~~
과태료 안내고 배찌고 있었더니(사실은 까먹음)
오늘 다시 내라고 날아왔네요 미쳐 ㅠㅠㅠㅠ
아아아~세상에서 증말 제일 내기 싫은게 억울한 주차딱지에요
차들이 다 세워져있어서 어쩔수없이 댔는데 그 잠깐도 못봐주나요 ㅠㅠ
그 잠깐~그렇게 울나라가 엄격한 법잣대를 들이대는 나라였나요
그것도 서민들만 봉이죠 ㅠㅠㅠ
이거말고도 한건 더 있어요
이것도 주차위반 딱지 ㅠㅠ
딴동네 갔다가 이것도 잠깐 댄건데 ㅠㅠ
아아아 과태료 증말 내기 싫어요
쌩돈 ㅠㅠㅠㅠㅠ
이래서 차없이 다니는게 좋다는거에요 ㅠㅠ
그리고 정말 어쩔수없이 잠깐 댄거면 그 몇분은 좀 봐주면 안되나요
증말 과태료~~~~~~~~~~~~~~~~~~~미쳐ㅠㅠ~~~~~~~~~~~
그리고 몇년전에 속도위반 딱지도 딱 1건 끊어봤어요 ㅠㅠ
이건 왜냐- 집에 오는 길이였는데 배가 갑자기 느무 아파..막 갑자기 폭풍설사가 나기 일보직전인거에요
아 진짜 핸들잡고 죽는줄 알았네요 ㅠㅠ
미친듯이 밟았더니 역시나..60자리에서 딱 걸려서..82로 밟았다고 딱지 맞음 ㅠㅠㅠ
이건 제가 잘못한거니 내야한대서 순순히 냈죠(그때도 배아팠음)
근데 정말 단 몇분댄 이 주차위반은 넘 억울해..ㅠㅠ
IP : 121.130.xxx.2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곳
'11.4.21 7:42 AM (121.130.xxx.215) - 삭제된댓글그곳이 워낙 불법주차 차량이 많은곳인가보네요.
그러니 잠복근무를 하지요.
나 하나 잠깐이지만, 여러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면, 거기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불편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