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선수.. 말이죠. 운동선수들 뿐 아니라 대게 남자들은
사귈 때 일어난일 - 특히 스킨십 - 같은거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배우나 못배우나..
그여자가 애인이든 아니든, 마누라든 아니든.. 주변사람들한테 은근 다 말하고 다니더군요.
정말 지가 좋아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여자.. 완전 철든남자.. 아니면
대게 친구들끼리 동료들끼리 다 얘기 하더라구요. 정말 그러고 싶은지..
지 능력(?)에 대해서 한 50%쯤 부풀려서 말하기도 하고.. 그런거 몇번 봤어요.
임** 선수 송아나가 마치 전리품이라도 된냥.. 사방에 얘기하고 다녔겠죠.
송아나.. 주변에서 쑥떡거리는거 들으며 얼마나 수치스러웠을지..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 보면요.. 정말 둘이 좋아 죽겠어서 정말 이 사랑이 소중하고 귀해서 맺은 관계도 아니고
분위기상, 남자가 졸라서.. 어찌보면 데이트 성폭행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게 비수가 되어 날아올줄 어찌 알았겠어요.
임**선수 88년 생이던데.. 앞으로 살날이 많은 애가..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여자에 대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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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들..
남자덜..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1-05-24 17:04:42
IP : 121.161.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5.24 5:15 PM (121.130.xxx.228)나 오늘 이런 서비스받았다 이러면서 떠벌리는게 남자들 세계죠
정말 저질들 투성이구요 이런 성적인 이야기로 새면 남자들 직업도 명예도 위신도 아무것도
없더군요 판사든 검사든(울나라 떡검은 이미 유명하지만) 막노동하든 정말 아무상관없단거
맞아요
개개인의 정도의 차이죠
근데 그것도 크게 못벗어나요
진짜 그런쪽으로 전혀 말안하고 티도 안내고 이런 남자는 사회생활에서 거의 왕따일
확률이 높죠2. 결론은
'11.5.24 5:32 PM (122.202.xxx.152)남자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는 것..
겉으론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깡통인 남자와
진흙 속의 진주같은 남자를 잘 분별해야 함..
그런데 솔직히 진흙속의 진주는 찾기가 어려움@@3. 당연 못찾죠
'11.5.24 7:01 PM (110.174.xxx.207)여자분들,
화려한 것만 좋아하면서
진흙더미는 쳐다 보지도 않는데
진흙 속에 진주가 있건 금덩이가 있건 다이아몬드가 있건
무슨 수로 찾겠습니까?
이쁘지 않으면 여자 쳐다도 안 보는 남자들이랑 마찬가지여요,
그런 사람들은 진흙 속의 보석을 가질 만한 가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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