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념없는 중딩새퀴들
1. 교육감덕
'11.6.27 12:25 PM (210.92.xxx.30)아무 제재도 없는 학교현장에서
미친애들한테 성찰교실가자, 상담하자. 반성해라
이 3가지가 다에요
학교폭력을 당하든. 수업분위기 망치든, 수업시간에 핸폰으로 놀든지
그저 아무 제재도 없이 흘러가는 교실수업
이제 손놓고 맘편히 학교생활하는 선생들 넘쳐흐를겁니다.
장군이 똑똑해야 간부가 일을 하는데
장군은 지금 정치하니라 군대내부 사정을 모르니
볼만하지요2. 위에
'11.6.27 12:29 PM (59.6.xxx.65)윗님 58.122님
중딩 새끼~나 새퀴나~ 이노무 새퀴~이노무 새끼~의 다를바 없는 말이죠
노했을때 어른들이 비교적 다 하는말 아닙니까?
이정도도 험한말이라느니 거북스럽다드니- 정말 욕다운 욕은 님은 한번도 못들어보셨나봐요?
별제목도 아닌데 거부반응까지 일으키는 님같은 사람이 사회성이 제일 떨어지는거 아닐까싶네요3. .
'11.6.27 12:29 PM (222.251.xxx.59)모든 교육의 기초는 가정교육입니다.
4. jk
'11.6.27 12:31 PM (115.138.xxx.67)그때는 아이들이 정말 다 아이답고 착했거든요
그때는 아이들이 정말 다 아이답고 착했거든요
그때는 아이들이 정말 다 아이답고 착했거든요
그때는 아이들이 정말 다 아이답고 착했거든요
그때는 아이들이 정말 다 아이답고 착했거든요
저 소리는 정말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시대와 민족과 국가와 성별과 개념을 뛰어넘는 착각이라능~~~~~~~~~~5. 원글님
'11.6.27 12:31 PM (58.148.xxx.12)새퀴?? 노했을때 비교적 다 쓰는말 아닙니다 쓰신 내용 속 아이들과 별다를바 없어보이는 단어선택이네요
6. 위에
'11.6.27 12:32 PM (59.6.xxx.65)58님같은님이 사실 세상살기 가장 피곤한 유형중 하나로 사회성 떨어지고 의사소통힘든
부류에요.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지조차 판단이 제대로 안되시는분 같으니까요.
내 자식한테도 안부르는말이라는것과는 전혀 무관한 사항이구요7. 원글님
'11.6.27 12:33 PM (121.161.xxx.73)원글만 보고는 개념이 있는 분인가 했다가
댓글 단 거 보고 깼어요.8. ㅇㅇ
'11.6.27 12:33 PM (211.237.xxx.51)어른들이 다 하는말이래도..
원글님 공개 게시판에 글 올릴땐 적당한 표현을 골라서 써야 하는것 아닌가요?
님이 윗글에 표현하신
중딩 새끼~나 새퀴나~ 이노무 새퀴~이노무 새끼~
저역시 들어보긴 했으나 입밖으로 꺼낸적은 없는 말이네요.
더더군다나 공개게시판에;;;
게시판에 표현해도 될글과 일기장에 표현해야 될글을 좀 가리시길..
님 표현 보니 다른 아이들 부모 욕할 자격은 없으신듯..9. 음
'11.6.27 12:35 PM (203.218.xxx.121)요즘 애들은 좀 심한 애들도 있긴 하지만
예전 애들이라고 다 착했던 것도 아니고
요즘 아이들이라고 다 이상하고 개념 없는 것도 아니에요.
자격 없는 부모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요.
요즘엔 지 자식이 세상의 중심인 줄 아는 부모가 좀 더 많아지긴 했지만요.
그리고 그 나이가 정말 제대로 개념 없을 때에요.10. ㅋ
'11.6.27 12:36 PM (183.102.xxx.63)원글님도 개념있는 어른처럼 보이진 않아요.
11. .
'11.6.27 12:36 PM (180.229.xxx.46)주제는 던져 버리고... 또 댓글이 산으로 가네...ㅎㅎㅎ
12. ㅇㅇ
'11.6.27 12:39 PM (211.237.xxx.51)좋은말만 썼으면 얼마든지 공감 갈수도 있었던 말인데,
너무 거슬리는 표현 때문에 좋은 의미까지 퇴색하네요 -_-;13. 머냐
'11.6.27 12:42 PM (59.6.xxx.65)여기 제일 역겨운 아줌마들!!!
혼자 고고한척 좀 하지 마세요!!
나는 새끼란 말 한번도 안써본 사람처럼 좀 굴지마시라구요
참 대화안통하네
댓글을 달지 마시던가
충분히 문제되는 중딩이 새끼들에 대해 녀석들이란 말보다 조금더했을뿐 그 이상의 더심한 욕같은건 없었는데도 완전 발끈하는 정말 의.사.소.통 힘.든. 사람들 있으니 말을 말아야지-어휴.14. 그냥
'11.6.27 12:44 PM (180.66.xxx.23)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너무 열받으실 필요가 없어요.
그들 나름대로 분명 악의(!)는 있지만...
첫경험 그런거 모르는데..없는데..혹은 이런거 직접적으로 물으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가르쳐주면 됩니다.
애들이 다 아는것같아도 뭘 모르는게 또 애들이지요.
이전엔 그런거 속으로 삼키고 그냥 궁금한체로 살았다면 요즘은 너무 오픈되어서 문제..
그래도 애들은 애들이니..노여워마시고....한대쥐어박고 싶어도 참고...차근히....15. 아이쿠
'11.6.27 12:44 PM (121.161.xxx.73)정말 꽉 막힌 원글님이네요.
님은 그냥 아무 글도 올리지 마세요.
남들이 좀만 싫은 소리 하니 버럭 역정 내면서
뭣하러 글 올려서 성질 폭발시키고 그러나요?
님이 글 올리면 남들이 다들 옳소,옳소 해줘야 하나요?16. 위에
'11.6.27 12:45 PM (59.6.xxx.65)180님 말씀 일리있어요
그 교육받은 세대들이 부모가 되서는 그 가르침 대물림을 하지않고 키운다는데 포인트가
있는거죠.
그렇게 엄격하게 훈육시키는집 요즘 거의 없죠.
아주 자유롭게 내버려두고 어른들앞에서 어떤 행동을 해도 크게 주의주거나 그런거 없죠
결국 그런 훈장같은 훈장님밑에서 교육은 받고 자랐을지언정,
그렇게 큰 당사자들은 지금 그 교육을 대물리지 않고 있으니 그게 큰일이란겁니다17. 머냐
'11.6.27 12:47 PM (59.6.xxx.65)121님
이게 싫은소리한다고 역정내는건가요?
최소한의 이해오지랖도 없는 사람들이 남의 집 가족사나 연애사엔 온갖말로 다 끼여들어
오지랍 떨면서 지금 문제되는 중딩새끼들에 대해 새끼란 표현 좀 썼다고 거슬린다느니,
원글이 퇴색된다느니 원글이 개념없다는둥 아주 심하게 인신공격하고 있는 댓글들은
안보이세요??
어휴-
말안통하는 아짐들과는 진짜 말을 말아야되는게 진리로다.18. ...
'11.6.27 12:52 PM (220.81.xxx.199)지금 문제 아이들의 행동은 자유롭게가 아닙니다. 자유롭게 키우는게 아니라 짐승처럼 키우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정말 자유롭게란 규칙에 대한 구속과 책임이 뒤따르지요.
19. 위에
'11.6.27 12:59 PM (59.6.xxx.65)180님
옛날의 훈장님은 진짜 잘못하면 종아리 체벌을 하셨죠
잘잘못에 대해 명확한 인지를 시킨뒤 합당한 체벌(전 종아리 맞았던것을 합당하다고 보는쪽입니다)을 시켰고, 그로인해 설사 그게 겉으로 존경하는 척떨었던 가식이라고(님이 표현하신바)
볼수도 있겠지만, 전 그런 방식이 결국은 스승은 스승으로 남아있게 존경할수있는
밑바탕이였다고 보거든요(물론 어딜가나 혼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욕하거나 씹는
사람은 아이나 어른이나 어딜가나 다있죠)
지금 현실은 일단 아이들이 너무나 영악해졌고 그것은 어쩔수 없는 미디어의 발달에
너무 과하게 노출된 탓이 크고, 또한 그것을 통제하기보단 제대로 걸러내주는 교육이
거의 없기때문에 아이들은 점점더 어른흉내를 많이 내며 그것을 시험하려들고 있죠
사랑하는 맘으로 지켜보는것은 거의 부모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다 하고 있을꺼에요
중요한건 사회적 시스템이 뒤따라야하는데
한국 교육부재의 현장속엔 절대 안정적인 시스템이 하나도 없고 계속 뒤엎고 바꾸고하면서
진짜 뿌리다운 뿌리를 내린게 없다는것이죠
백년대계란 말 이제 사전속에서나 찾아야할 현실이란거죠20. 또 위에
'11.6.27 1:00 PM (59.6.xxx.65)220님
그 자유가 말씀하신대로 구속과 책임이 뒤따르게 하는 자유가 아니라.
거의 방임에 가까운 자유를 준다는것이죠
학교 교단에 선 선생도 누구하나 훈육다운 훈육으로 훈계하지 않습니다(동영상이니 머니 찍어올린다고 거의 자기몸사리는 선생들 천지죠)
그 방임이 거의 짐승처럼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21. 하늘
'11.6.27 1:01 PM (122.45.xxx.33)요새 애어른 전부 스트레스가 만하서 더 심한거같아요
22. ^^;;
'11.6.27 1:03 PM (125.152.xxx.139)ㅎㅎ...........님 정말요...............??????? ^^;;;;;;;
하긴 우리 여고때 울반 담임 총각이었거든요.....근데 국어샘이 처녀였는데 좀 치근덕 거리는
게 뵈기 싫어서 여자인형 옷 벗겨 놓고 교실 문 열면 선생님 눈 높이에 맞춰서 대롱~대롱~
메달리게 끔 해 놨었는데.......선생님이 놀래서.......교무실로 도망 가버리고.....ㅡ,.ㅡ;;;;
울 총각담임은...............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도 못 내더라는......ㅋㅋㅋ23. 아이들요?
'11.6.27 1:18 PM (218.50.xxx.182)과도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애들, 버릇없고 폭력적이이라 미래가 걱정된다고만 보는 시선이 불편한 사람이군요 저도.
매 맞아가며 세운 예의범절속의 그 아이들이 현재의 청소년들을 낳고 길렀죠.ㅎㅎ
분명한건 지금의 아이들이 그 시절의 아이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사리분별 분명하며 지혜롭기까지 하다는거.
양극화 사회다 어쩌다 하는데 양극화든 뭐든 간에 과도기님 말씀처럼,
우리의 아이들은 [걸러내고]있더라는 겁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선생님에 대해 아이와 얘기 나눠본 적 있으세요 원글님?
[왜]가 분명합니다.
단순한 선호가 아니고 [본질]을 놓치지않더라는 거.
거친 표현이 멋져보이는 나이다보니
시크한게 최상의 멋으로 여기는 세대다보니
자질구레한 묘사나 정황 설명을 omit 해야 있어보이는 시기다보니
어른들이 못 이해하는 부분이 많은것이라고..
아이들, 바보 아닙니다.
날카롭고 지혜로운,, 어른들의 거울이 맞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3713 | 아시아인이 그리운 일본.. 6 | .. | 2011/05/24 | 1,388 |
653712 | 정말 제가 이리 나쁜사람인줄 몰랐네요 8 | 정말 힘들어.. | 2011/05/24 | 2,182 |
653711 | 스피루리나 추천해 주세요 9 | 어쩌나 | 2011/05/24 | 1,018 |
653710 | 롱티와 긴 조끼는 어느 브랜드에 가면 살 수 있을까요? 2 | 브랜드 | 2011/05/24 | 689 |
653709 | 분당 정자동에 히어 앤 세이 (hear & say)라는 영어학원 아시는 분. | 영어학원 | 2011/05/24 | 369 |
653708 | '외롭구나'하고 문자 했더니 친구가 13 | 말하길. | 2011/05/24 | 12,372 |
653707 | 아가들 어느정도일때 충치치료해주어야 할까요? 6 | 고민중입니다.. | 2011/05/24 | 575 |
653706 | 매운탕이 넘 먹고 싶어요.. 5 | 안되겠죠? | 2011/05/24 | 565 |
653705 | 파마후 머리가 넘가려워요. 1 | .. | 2011/05/24 | 1,256 |
653704 | 운동할때 편한신발.. | 582 | 2011/05/24 | 207 |
653703 | 많이 힘들었겠죠? 2 | 맘아파. | 2011/05/24 | 454 |
653702 | 혹시 이 브랜드 좋아하시는 님은 안 계신가요? 8 | 넘사벽 | 2011/05/24 | 1,497 |
653701 | jyj 부산 콘서트 티켓팅, 리플리 드라마... 12 | 네가 좋다... | 2011/05/24 | 1,038 |
653700 | 무식한 질문좀할게요 고엽제를 왜 묻은거죠? 11 | CHO | 2011/05/24 | 1,787 |
653699 | 우리 강아지가 이상해요 12 | 꽃님이 | 2011/05/24 | 1,177 |
653698 | 이런친구는 어떻게 대할까요?? 6 | 좀 성질나요.. | 2011/05/24 | 1,208 |
653697 | 충치 치료 잘 견디나요? 5 | 초등 저학년.. | 2011/05/24 | 286 |
653696 | 급질)강아지가 낙지를 먹었어요 ㅠㅠ 23 | , | 2011/05/24 | 3,737 |
653695 | 아이들 코피............ 8 | ........ | 2011/05/24 | 927 |
653694 | 솔직히 남자들.. 3 | 남자덜.. | 2011/05/24 | 943 |
653693 | 요즘 골프치러가는 복장 문의요^^ 4 | 질문요~ | 2011/05/24 | 944 |
653692 | 이젠 일본에서 만든 음식은 먹은면 안되는건가요? 11 | /// | 2011/05/24 | 1,354 |
653691 | 최근에 쇼핑하면서 느낀점--인터넷&백화점등 11 | 이런저런일상.. | 2011/05/24 | 2,510 |
653690 | 맥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립스틱좋아 | 2011/05/24 | 452 |
653689 | 아기 이름 지어주세요~ 항렬이 '용' 27 | 둥둥이 | 2011/05/24 | 4,581 |
653688 | 날씨가 너무 덥네요..ㅠ.ㅠ 1 | 휴 | 2011/05/24 | 205 |
653687 | 3년전 '아방궁' 발언한 홍준표 혼쭐 22 | 세우실 | 2011/05/24 | 1,927 |
653686 | 요즘 영국날씨는 어떤가요? 3 | .. | 2011/05/24 | 279 |
653685 | 김치찌개가 너무 써요..어떻게 하죠? 5 | 김치찌개 | 2011/05/24 | 2,671 |
653684 | 초3 영어동화구연대회 참가하려는데요. | .. | 2011/05/24 |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