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기득권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1-05-24 02:12:31
왜 IMF가 터져도 그렇게 한나라당을 지지했을까요?

기득권과 싸우면 결과는 이렇다 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노무현대통령 이광재지사...

정권 바뀌고 참여정부 시절 인사들 다들 엄청 시달렸잖아요

다 기득권과 맞선 사람들...

이 모든 게 돈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각종 세금 부패척결 균형발전으로 인한 수도권 땅값 사학 친일파...

도덕성 논란이 불거져 나왔어도 또 실수하고 당하는 사람들

파탄나지도 않은 경제가 파탄났다고 믿는 사람들...

그리고 한나라당이 국회의석을 항상 너무 많이 가져가요

우리나라는 정말 대책이 없는 거 같아요......
IP : 61.75.xxx.1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24 2:19 AM (121.130.xxx.130)

    집한채 겨우 갖고 있으면서 본인이 부자축인줄 알고 분배정책에 기를 쓰고반대하잖아요.
    자기손에쥔 작은거 뺏길까봐 더 많은걸 가지게될 기회를 거절하죠.

  • 2.
    '11.5.24 2:20 AM (112.168.xxx.65)

    윗분말 동감. 겨우 집한채 있는걸 자신이 굉장히 부자인걸로 착각해서..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한나라당 찍으면 집값 올려서 더 잘살게 된다나 어쨌다나..

  • 3. ㅋㅋ
    '11.5.24 2:23 AM (71.231.xxx.6)

    이제야 아셨쎄요? ㅎㅎ
    과거 한국의 역사를 보세요 거기에 답이 있슴다.그리고 현제는
    암걸린 할매가 의료혜택 받으러 조국땅으로 귀향하는것엔 눈에 쌍지를 켜고 "미국서 죽어라"
    "한국이 무덤이냐" 하며 잡아 먹을듯 덥벼도
    사대강등 혈세가 펌프질하듯 빠져 나가도 묵묵부답..ㅋㅋ

  • 4. ㅋㅋ
    '11.5.24 2:25 AM (112.168.xxx.65)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라는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
    '11.5.24 2:25 AM (203.226.xxx.59)

    조선. 중앙. 동아 때문입니다. 개들이 최고 권력기관입니다. 게다가 대기업계열이고 한곳은 사돈이고 돈있고 권력쥔 자들이 언론을 쥐고 있으니 그들만의 이너서클에서 모든게 조정가능했지요 전두환도 노태우도 박정희도 모두 재벌가들과 사돈으로 연줄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니 29만원도 살아남아 큰소리치고 장학금받은 검찰도 장단맞추고. 그러니 재임기감이전부터 언론 특히나 조중동에게 몰매맞은 노대통령님이 끝까지 주장하신게 언론과 검찰개혁 아닙니까?
    조중동이 폐간되어야 정의가 바로섭니다 그 전에는 늘 지금처럼 우매한 국민들을 보실겁니다.

  • 6. ...
    '11.5.24 2:28 AM (112.159.xxx.137)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지 마세용
    그런 사람들만 따로 부르는 용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7. 근데
    '11.5.24 2:30 AM (124.5.xxx.33)

    사실 외국이라 해서 기득권들이 분배에 신경 쓰고, 복지에 신경 쓰나요?
    전 노무현 대통령님이 당선되셨던 것만으로 대단한 것 같아요. 아님, 잘 모르고들 찍었나ㅎㅎ
    다시 그런 기회가 안 올 것 같아 너무 슬프네요.

  • 8. 무식해서
    '11.5.24 2:39 AM (110.47.xxx.94)

    스스로 사고할 줄 모르니...
    그런 점에서 앞날도 캄캄.

  • 9. 노무현
    '11.5.24 2:47 AM (175.219.xxx.26)

    그 친서민 정책을 뭘했는데요?
    정치지형을 바꿨네,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네
    문학적 수사 빼고 말해보라는

    의전원 로스쿨 설립
    Fta초안 로드맵
    의료민영화의 초석인 의료서비스선진화 정책
    삼성과의 과도한 유착

    4대강 빼고는
    친기업 신자유주의 정책 싱크로율99%

    뭔 차이가 있는지

    그러니 인간적 감수성에만 촛점을 맞추지요

    노무현의 정책적 업적을 수치화 하기엔
    할게 없으니

    현실적 정책 야기해봐요

  • 10. 기득권
    '11.5.24 2:50 AM (61.75.xxx.161)

    175님 자주 보이네요 노무현 노자만 나오면 달려드시네요 가만히 보니...ㅋ 82맡은 분이 꽤 되나봐요? 아니면 참여정부때 부동산에 투잘 잘못 했거나 최근에 아파트 잘못 사셨나...

  • 11. 그러니까
    '11.5.24 2:53 AM (108.86.xxx.50)

    윗분, 노무현이 독재를 안 했다고 화내시는겁니까?
    원글과 댓글들의 한탄이 그런거잖아요
    현실적으로 정책을 수행할 만큼 압도적 지지를 보내줬다고 생각하세요?
    그만 둡시다...공연히 더 마음만 아프네요 ㅠㅠ

  • 12. 부시 노!!
    '11.5.24 2:58 AM (115.136.xxx.27)

    저도 궁금한게.. 그럼 미국애들은 왜 ?? 부시를 두번이나 대통령으로 뽑았을까요? 한번은 속았다 치고 두번은 왜 뽑았을까요? 지금 명바귀한테 밀려서 그렇지 부시는 정말 전세계적으로 미움받고 미국민들이 오죽하면 굿바이 부시 달력까지 임기말에 만들어서 팔았겠어요?
    그냥 세상이 그런거더라구요. 굳이 우리나라 사람 운운할거 없어요.. 다른 나라도 다 그래요

  • 13. 노무현
    '11.5.24 2:58 AM (175.219.xxx.26)

    386 친노 밀어줄려다
    자기를 뽑아준 민주당 팽시키고
    지지안한다고 떼쓰는게
    그릇이 아닌거지요

    말로는 동북아균형자
    말로는 자주국방
    말로는 친서민
    말로는 서민천국

    결론은 예나 지금이나 같음 ㅎㅎ

  • 14. 기득권
    '11.5.24 3:00 AM (61.75.xxx.161)

    임대아파트 대규모 분양, 유류보조금 지급, 주5일제 근무, 복지재정 확충 등 많은데요 임대아파트는 현실적으로 돈 없는 사람들한테 최고의 재분배정책이라고 알고 있는데 무슨 친서민이 아닌가요 참여정부때 다 잘했다는 건 아니지요 몇 개의 실패한 정책들을 가지고 (그 중 몇개는 실패인지 아닌지 불분명하고) 친서민이 아니라고 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 그리고 지금 시대에 신자유주의 경제를 안 따르면 무슨 노선을 따라야 하죠?대안 말해보시죠

  • 15. 기득권
    '11.5.24 3:03 AM (61.75.xxx.161)

    그리고 지금 정책을 이렇게 못하면서 말로만 친서민 외치는 정부는? 현정부에 비하면 백만배는 친서민입니다 국민의 정부때보다 친서민이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어느 때보다 친서민이에요 비교하면

  • 16. 그나물
    '11.5.24 3:05 AM (110.12.xxx.69)

    노통이나 DJ나 모두 직업 정치인들이고. 우리가 봐야하는건 이 분들이 통치자의 위치에 있을때 우리 서민들의 삶에 얼마나 도움되는 정치를 했는지 살펴야 되자않나요? 특히 여기는 노무현씨를 신격화하는 사람들 많은데, 175.219.53.xxx 님이 지적하신 점들을 논리와 사실을 바탕으로 평가할 수 있을떄, 여러분들이 무조건 한나라당 지지지들을 비난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요...

    그렇지않고는 노통 무조건 지지자나 한나라당 무조건 지지자나 그 나물에 그 나물 아닌가요?

  • 17. 175야
    '11.5.24 3:08 AM (71.231.xxx.6)

    너 언론의 자유라고 들어봤니?
    표현의 자유는?
    노통님은 레벨로 치면 한국에서 이순신 장군과 같이 백년에 날까말까한 분이시란다
    너의 아듸는 반갑다만 감히 너같이 역사무식이가 쓰는 아듸는 아니라는거..
    명심해라.

  • 18. 110아
    '11.5.24 3:12 AM (71.231.xxx.6)

    여보게나 댁같은 알바들 양심이나 붙들고 있소?
    대꾸할 가치조차 없으니 가만히들 있을 뿐이요 알았소?
    노통님의 서거자체를 다른시각으로 보는데 더한 무슨 언플에 왈가왈부할 기력이 남았겠소
    역사는 언젠간 밝혀질것이니..

  • 19. 그나물
    '11.5.24 3:25 AM (110.12.xxx.69)

    110아//
    서민이나 보통 중상층들은 죽어나는데, 무슨 진영논리나 인물론으로 정치를 보지 말고, 각 정권이 서민들의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보고 판단하라는 의견이 무슨 알바타령으로 돌아오나요?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시각들이 여기서 무슨 소용이 있나요?

  • 20. 저 위에님..
    '11.5.24 4:16 AM (119.67.xxx.62)

    투자자의 돈으로
    진심으로 잘해보려 노력하다 생각만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랑..
    작정하고 지돈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 놈이랑 같은가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요....

  • 21. 너무복잡
    '11.5.24 4:24 AM (221.138.xxx.132)

    원글님 복잡하게 생각하시네요.
    대중들은 단순해요.
    물론 원글님이 분석하신 내용이 바탕이 되지만요. 제가 생각할때 대중들이 딴나라 지지하는 이유는 단하나에요. " 반공이데올로기 + 지역감정 "
    사람들은 원글님처럼 복잡하게 생각안해요. 대중들이 딴나라 지지하는 이유는 저거고요~ 기득권(친일파 + @ + @)들이 이용해먹는거죠.
    6.25거치면서 정치적으로 반공이데올로기를 이용하고, 여기에 덧붙여서 반공이데올로기에 지역감정을 추가했죠.
    대중들은 언론에서 그렇게 떠드니까 그런갑다~ 하는거에요. 사람들 3명이상 모이면 단순해지는거 같던데요.

  • 22. jk
    '11.5.24 5:00 AM (115.138.xxx.67)

    재미있는 비교하나 던져드리죠.

    지난번 미국대선 앞두고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때문에 미국 경제가 절딴났죠. 주가만 40%정도 떨어졌고 실업자가 넘쳐나고...
    그런 상황에서 오바마 언냐가 당선되었지만 막상 당선자와 탈락자의 득표율차이는 10%도 안났음...

    왜냐? 공화당을 찍는 애들은 계속 공화당을 찍었기 땜시... ㅋ 경제가 그 꼬라지가 된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합리적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거
    행동과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은데

    차라리 돈(자신의 이득)에 맞춰서 생각하고 투표하면 더 낫죠. 적어도 한나라당은 안뽑을테니까(한국에 그렇게 부자들이 많지 않음.)
    생각할만한 기준이 별로 없으니 그냥 습관성으로 뽑는달까요... 그 습관성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게 "지역"이구요.

    이걸 아니까 다음 대선에는 그나마 지역적으로 가장 유리한 김두관씨가 가장 좋은 카드가 되는거죠.

  • 23. jk
    '11.5.24 5:04 AM (115.138.xxx.67)

    참고로 정동영과 이명박은 약 20% 득표율 차이났습니다.

  • 24. ㅡ.ㅡ
    '11.5.24 5:21 AM (116.41.xxx.250)

    기득권이 아닌 일반 대중들은 자신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상황과 처지, 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자신의 언어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최근 읽은 책에서 봤는데(물론 그 분이 처음 한 주장은 아니고요) 무척 공감되었어요. 자신의 언어를 배우지 못한거죠. 학교 교육도 지배이데올로기의 주입인 측면이 많고 자신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을 배우는 거죠. 평범한 교사가 쓴 책인데 <아주작은것을 기다리는 시간>...참 좋았어요.(책 광고는 아니고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 25. 말세는 시간문제
    '11.5.24 8:11 AM (112.165.xxx.239)

    부잣집 아이들가지 왜 무료급식을 먹여야하느냔 헛소리나 하고... 고소득자일수록 위료보험 많이 내야하고, 집값은 떨어지고, 내가 낸 세금으로 왜 딴사람 덕보게하냔 심보론.....
    한국 너무 멀었어요. 우선 내집값 올라야하고, 우선 내가 세금 조금이라도 적게 내야하는데요 뭘.
    모두가 그런 사고방식이면 발전이 아닌 태보만이 남은건 당연지사아닐까요?
    그리고 대놓고 내 지역사람 뽑아 우리지역 덕좀보잔 식의 지방뉴스 보도, 아주 헥헥거립니다.
    또 요즘 티비에 대한민국 광고인지 뭔지....
    보고 아주 오그라들었어요.
    저 자뻑으로 뭘 할려고...... 하긴 새마을운동 다시하잔말만 안나와도 그나마일지두요. ㅡ.ㅡ;

    엊그제 외국인친구만났는데, 그래요. 한국이 이토록 지금 잘살고있는거보면 너무 신기하다구요.
    부모 조부모세대 열심히 일해 그덕인지 몰라도, 이게 얼마나 갈련지......

    그리고 타인에 대한 지나친 의식, 실제론 그 누구도 자기아닌 타인에 관한 관심이 그리 오래가진않는데 말이죠.
    그 집착만 버려도 조금은 자살률이 떨어지지않을까 싶어요.
    길걸어가다보면 다들 쇼윈도에 자기모습 바라보느라 난리들이에요. 쇼윈도안의 무엇인가를 보려는것 보단 말이죠.........

  • 26. .
    '11.5.24 8:53 AM (115.140.xxx.126)

    사람은 원래 본성이 이기적이고, 성숙한 시민의식은 이상론입니다.
    부국 가운데서도 평등과 분배를 실현한 나라는 인구도 얼마 안되는 몇개국뿐이구요.
    제 주위를 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평생 한나라당만 찍는 투표기계들이 엄청 많습니다.
    제일 원인이 지역이고, 다음은 기득권 수호인데, 요즘은 종교도 큰 몫 하더군요.
    이 불합리를 세뇌를 통해 반복시키는 장치가 언론-조중동-이구요.

  • 27. 긴수염도사
    '11.5.24 8:55 AM (76.70.xxx.69)

    이 모든 것이 언론의 여론 조작 덕분입니다.

    미국에서 세계적으로 소문난 꼴통, 부시가 두번이나 대통이 된 것도 GOP 선거
    지휘자의 미디어 전술 덕분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일본의 방사능 낙진 문제가 제대로 보도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 대학에서 가르치는 미디어 관련 학과의 주요 교수 내용이 미디어
    여론 조작 기법과 특정 사안에 대한 대중 심리의 변화와 추이를 엔지니어링 하는 기법입니다.

    이기택이 아들도 해외에서 미디어학을 전공하고 들어와 푸른집에 특채되었고
    용산 학살 사건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들 중에서도 학력이 높고 해외 정보를 자주 접하는 사람들은 정부
    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가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무조건 찬동하는 것입니다.

    노통의 추모일에 감성을 자극하는 송아나에 대한 기사만 넘쳐나는 것을 보고도
    눈치를 못채는 분들은 센스가 형광등인 것입니다.

  • 28. 저는
    '11.5.24 9:38 AM (222.107.xxx.181)

    교육에 답이 있다고 봐요.
    우리나라 교육은(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체제를 공고히 하는 교육인거죠.
    보고 배우는게 그러니
    남달리 사고하지 않는한
    체제에 안주하는 사고방식에 길들여지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무현(또는 민주당)=진보라고 믿는것도
    교육의 힘 아니겠어요?

  • 29. ....
    '11.5.24 9:58 AM (59.3.xxx.56)

    언론을 친일친미보수 세력이 쥐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예요. 서민들의 언론에 대한 무관심과 믿음...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이 세뇌와 무식인 것 같네요.

  • 30. 이제.
    '11.5.24 10:12 AM (61.106.xxx.20)

    88세대도 등장하고,, 바뀔만한데..지 지역주의 ~~ 바뀌질 않으니. 징글징글합니다
    제발.. 자신의 처자가 어디인줄이나 알고, 살았으면~~

  • 31. .
    '11.5.24 10:18 AM (211.196.xxx.80)

    윗님, 물론 국민탓만은 아니겠지요.
    좀 더 독하게 굴지 않은 야당 탓이지요.
    인간 아닌 것들을 인간 대접하고 대화를 하려 했으니 그게 문제였어요.
    프랑스가 전범 처리 하듯이 햇어야 했는데
    두 분 대통령은 너무나 성인군자연했지요.
    특히 검찰...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성나라당에 표를 주는 건 아니지요.
    그리고 지금은 야당의 지난 과오를 논하는 것은 배부른 소리예요.

  • 32. .
    '11.5.24 10:18 AM (211.196.xxx.80)

    61. 님 그새 덧글 지우셔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었네요.

  • 33. 애꿏은 국민들
    '11.5.24 10:19 AM (61.101.xxx.62)

    욕할거 없다고 보는데요.
    우리나라 역사에 한나라당, 여당만 집권했다면 정말 우리나라 답이 없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아니잖아요.
    김대중, 노무현 분명히 정권바꾸면서 기회를 줬습니다. 그거 믿고 뽑아준것도 우리나라 국민들이거든요.
    근데 다시 한나라당에 정권을 빼앗긴게 국민 탓일까요.
    그 생각부터 먼저 해보세요.

    아직도 자기 반성없이 언론에 놀아나는(?) 무지목매한 국민 탓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김,노 두 대통령 뽑은 사람들도 다 그 무지목매한 국민들인데?

  • 34. 미국대사가
    '11.5.24 10:39 AM (123.214.xxx.114)

    말했던 들쥐 국민성?

  • 35. jk
    '11.5.24 1:02 PM (115.138.xxx.67)

    상대적이라는게 있죠.

    예를들면 가장 어이없었던거...

    노무현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못해서 한나라당에게 표를 줬다!!! 라고 씨부리는건 넘하잖아욧!!!!!!!!!!
    적어도 저런 정신줄 놓은 짓은 안해야죠...

    아무리 김대중 김영삼이 갈라서서 둘다 대통령 후보로 나왔더라도
    노태우를 뽑는건 정말 이해 안되는거 아닌가효???

    적어도 정신줄은 붙잡고 있어야지.......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710 기사에 나오는 방사능 수치의 함정 4 참맛 2011/04/04 657
635709 아사60수vs 린넨 여름침구로 촉감이 어떤가요? 1 궁쓰 2011/04/04 408
635708 아이학교 엄마들요 아이 큰뒤에도 쭉 만나시나요??? 11 .. 2011/04/04 1,315
635707 싼 비행기표 구하는 사이트나 방법 공유 좀.. 11 비행기 2011/04/04 949
635706 아래 글 보니까 시골가서 농사 아르바이트 하는 것요, 1 그런데요 2011/04/04 541
635705 큐빅 박힌 청바지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2 블링블링 2011/04/04 447
635704 영화다운받아서 볼려고 하는데 1 영화보고파 2011/04/04 283
635703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 1 뉴라이트 2011/04/04 251
635702 [환경연합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방사능 피해, 우리는 안전한가? 4월8일 (14:00) 2 아라한 2011/04/04 208
635701 뭐든지 미루는 남편...정말 싫어요 ㅠㅠ 5 남편 ㅠㅠ 2011/04/04 718
635700 면세점 가는데...가방 하나씩만 추천 부탁드려요. 9 면세점 가방.. 2011/04/04 1,907
635699 엄마영어학원 2 엄마 2011/04/04 400
635698 다른 지역도 며느리는 상주가 될 수 없나요? 3 날다 2011/04/04 608
635697 언어 영역 ...신문 도움 톡톡히 봅니다. 11 엄마 2011/04/04 1,482
635696 끝내..졌습니다.. 33 임성한 2011/04/04 13,388
635695 롯데호텔 스위트룸에 26개월 아기 데려가려고 하는데요... 20 포로리 2011/04/04 1,243
635694 처음 헬스를 등록했는데,어떤 운동을 해야하나요? 3 헬스 2011/04/04 591
635693 무상급식·교육이 물가 5%상승 막은 ‘수비수’ 5 베리떼 2011/04/04 325
635692 식품 방사능검사요. 방법이... 10 궁금 2011/04/04 462
635691 아버님 칠순에 드릴 답례품? 2 선물 2011/04/04 332
635690 아파트 복도에 개 내보내도되나요? 8 - 2011/04/04 769
635689 박근혜가 사학법 열렬히 반대한 거 아시나요? 7 등록금천만원.. 2011/04/04 609
635688 캐나다 어학연수 2 학교 2011/04/04 394
635687 제가 속 좁은걸까요? 7 황당한 사촌.. 2011/04/04 958
635686 미래에셋 펀드 답이 없네요 8 짜증 2011/04/04 1,882
635685 아무래도 당한거 같아요. 바보 2011/04/04 365
635684 꿈에서 잔인하게 사람을 죽였어요 2 임산부클릭금.. 2011/04/04 461
635683 한나라당 분당을 후보에 강재섭 확정 4 세우실 2011/04/04 409
635682 장터에서 판매되는 코스트코 상품권이요.. 3 코스코 2011/04/04 475
635681 딸기 따는 부업 괜찮은가요? 9 .... 2011/04/04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