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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학교 엄마들요 아이 큰뒤에도 쭉 만나시나요???

..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1-04-04 10:21:23
저는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라 모임은 많지않지만 한번 인연을 맺은 사람들은 꾸준히 만나요
아이때문에 하는 모임도 꼭 아이때문이 아니라 사람품성때문에 만나구요
초등때 열심히 모이는 분들 중학교 달라지거나 고등학교 갈려도 쭉 만나지시나요?어떠시나요?
IP : 59.12.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4 10:25 AM (121.135.xxx.53)

    지금 아이가 고3인데
    중1때 반모임 엄마들중 넷이서 지금까지 만나요.
    오늘 좀 있다가 11시 30분에 만나요.^^

  • 2. 우리엄마는
    '11.4.4 10:27 AM (113.199.xxx.109)

    저 초등학교 1학년때 했던 모임 엄마들 계속 만나요.
    제가 초등 입학을 1979년에 했었죠 ㅋ (그땐 국민학교)

  • 3. ,,,
    '11.4.4 10:31 AM (203.249.xxx.25)

    저희 엄마도 보니까 동생들 학교 엄마 모임 지금까지 쭉 이어오시더라구요...그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4. 네~
    '11.4.4 10:41 AM (219.254.xxx.170)

    아이 대학 갔는데 계속 만나요.
    아이들 학교 다 다르고 이사해서 거리도 있지만,아이들과 상관없이 엄마들은 잘 만나고 있어요.

    오래 만나면서 함께 나이먹어가는 이 인연이 갈수록 소중하다고 생각되네요.

  • 5. 우리엄마
    '11.4.4 10:43 AM (210.180.xxx.2)

    제 친정어머님도 아직 모임을 유지하시더라구요..

    정작 저는 그 무리 친구들 하나도 안 만나네요.
    뭐 건너건너 이야기는 듣지만, 초,중,고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었지만
    초등이후로는 중,고때 학교서 만나도 서로 모른 척 했어요.

    ㅎㅎ

    엄마들 모임가셔서 자식들 이야기 했겠죠. 집에 오시면 엄마친구 딸은 이번에
    뭐뭐했대더라. 근데 너는 어쩌고저쩌고 ~~
    학교서 보이는 그 친구 모습은 엄마가 말한만큼은 아니고.. ㅎㅎ
    괜히 저는 심통나서 모른척. 그애도 절 모른척. 서로 같은 상황이었겠죠?

    저는 78년 초등 입학이네요 ㅎ

  • 6. 계속 죽
    '11.4.4 11:13 AM (116.39.xxx.181)

    만나고 있어요. 유치원 때 모임이 두개있는데 다들 바빠서 자주 못 만나고

    자주 연락 못해도 일년에 한 두번씩 만나고 있어요.

    아이들 다 크고 여자들끼리의 여행을 꿈꾸며..

    현재 울 애 고1입니다.

  • 7. ..
    '11.4.4 11:23 AM (14.50.xxx.75)

    첫쨰 유치원 동창 모임은 죽~ 이어지는 듯해요.
    오빠 유치원 동창 모임은 부부동반으로 만나고 경조사도 다 챙기고 그러시더라구요.

    요즘은 안 그러지 않나요. ?

  • 8.
    '11.4.4 11:56 AM (58.227.xxx.121)

    저희 엄마도 제 남동생 고3때 반모임 엄마들 계속 만나세요. 남동생 지금 나이가 서른 일곱이고요. ㅋ
    남동생은 그 친구들중 계속해서 부부동반까지 해서 만나는 친구도 있고 반면에 연락 안하는 친구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 9.
    '11.4.4 12:19 PM (14.52.xxx.162)

    저희 시어머님은 그 옛날 초등 반모임을 돌아가실때까지 하던데,다녀오시면 맨날 툴툴거리셨어요,
    자식자랑 손주자랑 듣기 싫다고 ㅎ

    저는 초등모임을 고등학교 갈리고도 하기는 하는데요,저 혼자 애가 다른학교라서 솔직히 좀 말도 안통하고,저희애만 좋은 학교가서 따도 좀 당하고 해서 ,모임에서 마음은 떠났어요,,,
    대학가면 안보고 싶은데 아마 한동네 사니 결혼식도 가고 뭐 그럴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 10. 그래그래
    '11.4.4 3:40 PM (59.17.xxx.174)

    우리 엄마 60이 넘으셨는데 울 막내때 녹색어머니회 아줌마들이랑 아직도 만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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