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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아나운서 어머니 보는 앞에서 투신했다고하네요....
(중략)
송지선 아나운서의 투신에 오피스텔의 한 주민은 티브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지선 아나운서의 어머니였는데, 정신이 든 아주머니가 ‘딸이 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죽을 사오라고 해서 사가지고 들어왔는데,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뛰어내렸다’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특히 이 주민은 송지선 어머니가 “딸이 너무 괴로워했고, 운동선수 A씨를 상대로 고소하려고 했었다. 딸이 죽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라며 “이에 어머니가 ‘공인인데 참아야 한다. 말렸는데’라고 했다”고 알렸다.
ㅠㅠㅠ
1. ..
'11.5.23 3:57 PM (112.219.xxx.178)http://news.mk.co.kr/se/view.php?sc=30000023&cm=%BD%BA%C5%B8+%C0%E1%B5%E9%B4%...
2. 어머
'11.5.23 3:59 PM (119.205.xxx.82)눈 앞에서 자식이 떨어지는 걸 보다니..
송 아나는 엄마 몰래 그러려고 했던 것 같은데..
진짜 마음의 상처가 클 거 같아요.
생판 남이 눈 앞에서 죽어도 며칠 간 기억에 남던데..3. 충격ㅠ
'11.5.23 4:02 PM (121.130.xxx.228)어머니...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4. ....
'11.5.23 4:02 PM (112.149.xxx.211)한때는 자랑스러운 딸이였을텐데 최고의 불효를 저질렀네요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어쩔수 없나봐요5. ..
'11.5.23 4:03 PM (118.41.xxx.221)어머니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222
6. ..
'11.5.23 4:04 PM (112.219.xxx.178)가슴이 먹먹 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허망하다
'11.5.23 4:05 PM (117.55.xxx.13)허망하다
8. 안타까워
'11.5.23 4:05 PM (124.111.xxx.45)기사보다보니 송아나 얼굴사진 첨으로 봤는데
이렇게 이쁜 아가씨가 왜 그런 결정을 ㅠ9. 아유
'11.5.23 4:07 PM (116.36.xxx.193)무슨 장난같고 꿈같은 이야기네요. 정말.... 상대남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겠어요.
10. ...
'11.5.23 4:09 PM (121.124.xxx.155)데이트 과정이 너무 모욕적이었고 그게 세상사람들에게 다 알려졌으니...
11. 에고
'11.5.23 4:12 PM (57.73.xxx.180)어쩌다가..어머님 힘내셨으면 좋겠고..
힘든 여기서 삶 잊고..평안해지길...정말 송아나의 명복을 빌어요..12. 명복
'11.5.23 4:13 PM (95.115.xxx.107)얼마나 힘들었으면...
여자 함부로 대하는 남자들 벌 받아야합니다.ㅠㅠ13. .
'11.5.23 4:22 PM (180.229.xxx.46)참는게 미덕이 아닌데..
고소한다고 할 때 용기라도 주시지....
혼자 안고 가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14. .
'11.5.23 4:32 PM (211.209.xxx.37)이유야 어쨌든, 송지선씨도 그 어머니도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15. ..
'11.5.23 4:36 PM (118.223.xxx.212)송아나운서...부디 좋은 세상 가시길빕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힘내시고 기운내시길 바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d에휴..
'11.5.23 4:38 PM (125.134.xxx.223)이럴때 그냥 다 훌훌털어버리고 외국으로 이참에 유학이라도 떠나지 말이에요.
죽을 바옌 그 용기로 외국아로 잠시 나갔다 오련만...
예전에 축구선수랑 미스코리아랑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나요? 여자쪽이 임신됐는데 선수는 발뺌하고,,, 도대체 운동선수들 찌질하게 왜그런답니까,,, 참 인간성 덜된놈들 많나봐요17. 에고..
'11.5.23 4:39 PM (58.120.xxx.243)죽긴 왜죽나요?
더한 불륜녀들도 다..사는데18. 7
'11.5.23 4:46 PM (222.109.xxx.182)애가 저러면 만류하는게 아니라, 보통때와는 다르기 땜에 병원에 강제입원시켜야죠...
19. 뭐야
'11.5.23 4:47 PM (218.155.xxx.76)제목이 좀 이상하네요
일부러 어머니 보는데 뛰어내린것같은 뉘앙스를 풍겨요
안그래도 죽은 사람만 억울한건데 말로 글로 죄짓지 맙시다20. 제목이
'11.5.23 5:34 PM (95.115.xxx.107)사람잡네요.
21. f
'11.5.23 8:59 PM (211.199.xxx.103)나이가 아깝고 왜 이리 극단적 상황이 우리 주위에 자주있나요?
22. ㅉㅉㅉ
'11.5.23 9:06 PM (180.66.xxx.77)뭐야님 말씀에 완전 동의 합니다.
23. .
'11.5.23 10:02 PM (14.39.xxx.3)mbc 9시 뉴스에서는 어머니가 화장실에 잠시 통화하러 간 사이에 그런일이 생겼다고... 나왔어요
쨋든 젊고 유능한 아가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24. 죽어야
'11.5.23 11:36 PM (218.186.xxx.254)모든게 끝나잖아요...
정신 장애니 뭐니 악풀 좀 심했나요.거의 사회 매장당한 상태이고...
죽으니 그나마 좋은 소리 듣죠.
노통 생각이 납니다. 아씨~ㅜㅜ25. 욕먹어도
'11.5.24 4:01 AM (180.71.xxx.77)꿋꿋하게 독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해요.너무 착해 빠지고 여려서 견디질 못하는 겁니다.착하게 살라고 가르치지 마세요.나는 더이상 착하게 안살려고요.일부러 안좋은 쪽을 택합니다.악한 년 나쁜뇬 독한 뇬 소리 들으면서 살겁니다.에라이.
26. 산다는것
'11.5.24 5:28 AM (111.92.xxx.117)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성장하는데... 어린 시절 여성들은 성적 루머정도는 가지고 있었을 거에요.
문제는 공인이므로 조심했어야했는데... 저도 무녀독남으로 혼자 자라서 그런지 세번이나 자살 할려고 했지만 부모님과 가족 때문에 하지를 못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부모 앞에서 자살을 하다니...
내가 보기엔 상당한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은듯 보입니다. 스스로 임선수와의 관계를 다 말한 것을 보면 이미 상대와 함께 죽기로 작정했을 것입니다. 요즈음 애들 정말 약하죠. 그래서 저는 대학 입학후 독립시켜 세상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서 지금은 무슨 일이던지 대부분 혼자서 처리합니다.남자여서 좀 신경이 덜 쓰이지만 여자아이라면 정말... 답이 없는 세대입니다.27. 얼마나
'11.5.24 10:49 AM (119.64.xxx.179)정말 얼마나 얼마나힘들었으면 그런선택을 했을까요 ...
같은여자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충격일까요 ....
너무 안타까워요 ...28. bb
'11.5.24 11:06 AM (211.115.xxx.194)님..왜 어머니 못에 대못을 박으십니까...제가 더 슬프네요
29. 無ssi
'11.5.24 11:10 AM (211.173.xxx.76)휴먼다큐에 나왔던 가은이 애비나 두산의 이눔이나 휘두르기나 하고 책임안지는 짓이
아주 똑같네요 이런 무책임한 넘들은 개콘 감수성에 나오는 여린남자ㅋ 로 만들어야 합니다
와이프 아뒤 빌려서 쓰는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