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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대신 조관우 나온다는데 정말인가요?
임재범 인생 자체 노래 부를때의 얼굴의 자글한 주름도 내 감동인데...
일주일을 고대하고 있는 설레임을 이렇게 ㅜㅜ
임재범씨도 참 ..
이제 행복하게 쭉쭉 잘 나가실때도 됐는데
이제 좀 세상과 소통할까 했는데 이렇게 못보는건 아니겠죠?
1. 흠
'11.5.20 4:52 PM (61.32.xxx.51)누구 한사람 탈락하면 임재범씨 또 들어가면 되는거죠.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2. 건강이 우선
'11.5.20 4:53 PM (112.145.xxx.86)누구 한사람 탈락하면 임재범씨 또 들어가면 되는거죠. 건강이 우선이잖아요.222222222
3. 안돼
'11.5.20 4:53 PM (121.169.xxx.25)그렇긴 하지요ㅜㅜ
아무튼 너무 안타까워요.
암투병중인 부인분은 많이 나아지셨는지..4. ..
'11.5.20 4:54 PM (121.139.xxx.14)누구 한사람 탈락하면 임재범씨 또 들어가면 되는거죠. 건강이 우선이잖아요.333333333333
5. 으음..
'11.5.20 4:56 PM (119.69.xxx.78)건강이 우선이죠. 나가수의 전설이 되길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 아쉽다...
'11.5.20 4:58 PM (123.212.xxx.123)임재범씨 몸을 생각하면 아나오는게 맞지만 이기적인 제 속 마음을 그래도 나왔으면 했나봐요..
많이 아쉽네요.
조관우씨도 뭐 나쁜건 아니지만 임재범씨의 나가수에서의 존재감이 컷던 탓일까요?
갑자기 김빠지 맥주를 마시는 거 같네요.
아..그간 정말 임재범씨 보는 낙으로 나가수 시청했는데..7. 그럼
'11.5.20 4:58 PM (121.128.xxx.151)언제부터 안 나오시나요? 이번주는 나오는거죠?
8. 정정
'11.5.20 4:58 PM (123.212.xxx.123)아나오는게->안나오는게 마음을-> 마음은
9. 레몬트리
'11.5.20 4:59 PM (118.41.xxx.148)조관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10. 안돼
'11.5.20 5:00 PM (121.169.xxx.25)요번주는 여러분 부르는것 나올것 같아요.
맞네요.
저는 술을 못 먹으니 김 다 빠진 콜라 먹는 기분일것 같아요.11. 꽃 중년
'11.5.20 5:00 PM (123.212.xxx.123)50대 남자가 이리도 멋있고 색시할 줄이야..
사실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비주얼도 훌륭하니 더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12. 안돼
'11.5.20 5:02 PM (121.169.xxx.25)그의 노래도 너무 훌륭해서 눈물이 나지만 그의 인생도 저에게는 눈물이네요.
13. 조관우
'11.5.20 5:02 PM (122.37.xxx.211)를 반기는건 저 뿐?
전 나름의 퀄리티와 색깔이 확실한 조관우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해요
전 시나위 시절부터 그의 팬..
작년 공연은 표가 안팔려 1회 공연으로 줄일 정도로 고전이었건만..
공중파 프로 하나면 냄비처럼 우상으로 만들었다 금방 잊기도 잘하는 대중이 오히려 무섭더군요..14. 조관우씨는
'11.5.20 5:03 PM (123.212.xxx.123)뭐 목소리야 취향이 다들 있으니...
전 개인적으로 그분 목소리는 귀곡산장에서 나온 듯한...으스스..15. ff
'11.5.20 5:03 PM (121.130.xxx.249)전 갠적으로 임재범씨 비쥬얼 너무 무섭게 생겨서 똑바로 못보겠던데..테레비인데도 눈마주치면 뭔가 위축되는 ㅋㅋㅋㅋ
16. 흠.
'11.5.20 5:10 PM (175.127.xxx.141)그럼 이번회가 끝나면, 누군가 한명이 떨어지고, 임재범은 빠지고 대신 조관우씨와 옥주현씨가 나온다는 말인거죠? 조관우씨 너무 좋아하지만, 아쉬운게 사실이네요
17. 조관우 좋아요
'11.5.20 5:28 PM (119.67.xxx.204)조관우씨 제 취향이라~~^^
기대되구요..
임재범씨는 ...건강 회복하셔서 돌아오시길 기다릴께요~~
임재범씨 기다리는 낙으로 살았는데....괜찮아요 그래도 액땜하셨다치고 깔끔히 완쾌되셔서 돌아오시고 부인 병도 다 낫길 바래요..18. 제~발~~
'11.5.20 6:54 PM (110.8.xxx.32)임재범씨 노래 부르는거 계속 보고 싶어요ㅠㅠ
19. 걱정마세요
'11.5.20 7:38 PM (121.151.xxx.155)완쾌되고 4주후이면 다시 볼수있을테니까요
지금 몸관리안해서 보는것이 더 힘들수도있는것보다는
지금 4주간 못보는것이 더 나을거라 생각해요
저는 선택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조관우씨도 환영합니다
옥주현씨도 환영하구요
몸관리 잘하고 나중에 행복한웃음띠고 만났으면 좋겠어요20. 조관우씨
'11.5.20 7:52 PM (124.195.xxx.67)저도 환영^^
전혀 제 취향은 아닌데
노래를 희안하게 잘 부르죠
임재범씨는 너무 섭섭은 하지만
최근에는 좀 부담감이 심하실 것 같아 슬쩍 안스럽기도 해요21. 기대만땅
'11.5.21 3:46 PM (211.110.xxx.100)저는 조관우 콘서트가서 " 길" 을 부를때 그자리서 죽어도 여한이 없을만큼....
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
어느님이 귀곡산장에서 나오는듯한 목소리라고 했는데
저한테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22. 조관우기대
'11.5.21 4:05 PM (112.158.xxx.203)조관우 기대해 보셔요~
전주에 콘서트 하러 오셨을때 친구들과 갔다가 반했네요
제가 왠만한 가수는 점수를 안주는데^^귀가 예민하다고 해야할까?^^
조관우는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랄까
음정이 소름끼치게 정확해요
윤도현씨가 임재범 노래듣고 음이탈도 상관없이 멋지다고 했는데
조관우씨는 음이 기계처럼 정확해요 제 귀로 듣기에..
제 생각입니다^^
아무튼 임재범씨 빠지는 것은 아쉽지만 조관우씨 들어오는 것은 가슴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