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면증이 좀 심해져서,,
밤시간대 케이블TV를 많이봐요.
밤이라봐야 11시12시... 새벽은 말할것도 없고
케이블돌리다보면 정말 입이 절로 벌어집니다.
그냥 포르노영화를 부분 모자이크해서 보여주는건 기본이고
이건뭐 전국민의 포르노친근화를 부추기는게 케이블방송의 모토인지.;
특히 FX 방송은 정말 저질이더군요.
요즘은 다들 공중파보다가 케이블도 한번씩 쭉 훝어보지 않나요??
낮시간 이른 초저녁시간대도 무차별로 포르노 방송을 내봬는 케이블에
그 어떤 제재가 필요해보입니다.
뭐 수익이 안맞다느니 케이블들 앓는소리 하는데, 정말 요즘 증가하는
성범죄 케이블과 인터넷 영향이 제일 큰거 같아요.
정말 너무 심해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3301437554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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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케이블방송 넘 자극적인거 같아요.
ㅇ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1-03-31 09:51:06
IP : 114.201.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3.31 9:51 AM (114.201.xxx.75)2. 에효
'11.3.31 9:57 AM (218.158.xxx.49)그러게요
울애들 중학생인데 11시 넘어서
리모콘갖고 티비 이리저리 돌리면 제가 막 안절부절입니다,,
그리구
지금 기사 링크걸은것도 들어가보니 양쪽 사이드부터가 19금이네요3. ...
'11.3.31 10:05 AM (220.80.xxx.28)저희집은 어린애,큰애 다 없지만..
이사하면서 케이블 신청 안했어요. (아파트가 개별신청이라서..ㅡㅡ;)
케이블 없어도 살겠더라구요. 그냥 본방송만 봐요..
제일좋은건.. 리모콘들고 하루죙일 채널변경하는 남편모습 안봐서 좋다는...4. 3년전에
'11.3.31 11:21 AM (220.86.xxx.221)tv없애고 유선도 해지했어요.유선 해지하지 않으면 컴터로 볼 수 있으니, 그 뒤로 정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다운 받아서 보고..그 전엔보던지 안보던지 tv 소리가 베이스로 깔려 있었는데.. 지금 얼마나 좋은지.. 라디오 켜놓고 있는데 라디오는 막장이 안나오고 긍정적이라서 좋아요.
5. ..
'11.3.31 11:31 AM (180.224.xxx.19)당구 채널.. 밤에는 비키니 입은 어린 처자들한테 당구 시켜놓고 요상한 포즈 잡는거 보고 기함했네요.
포르노보다 이런게 더 기분나쁜거 같아요.
전국민의 저질화를 부추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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