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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장나라 동생
1. 커프에서
'11.5.18 3:02 PM (125.177.xxx.62)은찬이 동생 은새도 너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허벅지에 상처있어 오디션
떨어졌다는 소리 보니 무슨 사연이 있을 둣 보여요.2. 음
'11.5.18 3:03 PM (211.212.xxx.207)어려서 싸울때는 어쩌다 한번은 그러기도 했지만, 드라마는 넘 심해요
설정이라 해도 개연성도 동의도 하기 힘든 행동들이 넘 거슬려서
저도 집중이 어렵더군요.
윤은혜 드라마도 직업과 어울리지않는 태도와 몸가짐도 별로고여 쯔.3. jk
'11.5.18 3:04 PM (115.138.xxx.67)다 너라고 하지 않나효?????
경상도에서는 니 라고 부르는뎅...4. 어릴적
'11.5.18 3:08 PM (115.137.xxx.196)두살터울 언니한테 너라고 했다가 언니한테 맞고 엄마한테 엄청 혼나고...
언니가 니 친구냐면서... ㅠㅠ5. 작가가
'11.5.18 3:08 PM (118.46.xxx.133)자매들간의 서열이 무서운줄 모르나봐요 ㅋㅋ
나이차이 적어도 언니한테 너라는 말은 하극상
나이차이나면 싸울때도 감히 못쓰는데......6. 사연
'11.5.18 3:13 PM (211.237.xxx.188)있을꺼 같던데요
그 허벅지 흉터 운운하는데서 보니...7. 왜 저래?
'11.5.18 3:14 PM (119.237.xxx.41)그니깐요, 작가가 여형제가 없으신가.
자매간 서열,ㅎㄷㄷ인데요 ㅎㅎ8. 울집
'11.5.18 3:25 PM (124.54.xxx.12)8살 차이나는 자매인데 어마 보다 언니 말을 더 무서워 합니다.
동안미녀 지나가다 봤는데 동생이 옷 훔쳐 들고 나가는 것
너무 개념 없어 싫더군요.
나이차이가 있어 그런지 우리 집에선 상상도 못한 일이거든요.
큰애도 동생 물건 쓸땐 물어 보고 가져가고 작은애는 당연 하구요.
이번에 큰애 스마트 폰으로 바꾸면서 아이팟 동생 주던데 어찌나 좋아 하던지 큰애도 담에 너 대학 들어 가면 스마트 폰으로 바꿔 줄께 그때 까진 아이팟으로 만족 하라면서 좋아 하더라구요.
자매간의 질서가 얼마나 센데 그걸 모르다니 작가가 여 형제가 없나 봐요.9. 음..
'11.5.18 3:58 PM (218.186.xxx.245)첫회를 제대로 안 봐서 모르겠지만, 3힌가... 오디션 봤는데 허벅다리 흉터때문에 떨어졌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제 생각인데... 아마도 어릴때 장나라 때문에? 다쳐서 흉터가 생긴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장나라가 동생 많이 봐주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은근슬쩍 복선만 깔고 가는걸 보니, 그걸로 뭔가 소재 삼을것 같은데...
차차 나오겠죠.10. ....
'11.5.18 4:14 PM (119.69.xxx.55)형제 자매간 호칭은 어렷을때부터 부모가 확실하게 잡아줘야해요
언니나 오빠 형한테 너라고 부르는게 습관이 되면 커서도 고치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은연중에 무시하게 되구요11. .
'11.5.18 5:27 PM (112.153.xxx.5)다섯살 차이나는 제 여동생은 너라고 하는데...제가 교육을 잘못 시켰나 봅니다.ㅠㅠ
12. 아마도
'11.5.18 8:17 PM (61.253.xxx.53)10살 정도의 차이가 나지요.
극중에 아버지 보고 이렇게 놓고 혼자가셨나는 장면이 나와요.
모녀지간 지들만 잘먹고 큰딸 등골 빼먹는게 아마도 배다른 자매와 새엄마 같아요. 신데렐라~
그래서 대접을 못받고 사는 천덕꾸러기 같아 안쓰럽더군요...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