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놈의 다이어트 때문에 미치겠어요
어쩜.. 이렇게도 찌고 빠지고 빠지고 찌고를 반복하는지...
저 10년 넘게 다여트 했고요..
그동안 많이 뺀적도 있어요
그때 물론 식습관+환경이 그렇게 해준걸 알기에.. 체형교실같은 쥬비스 등록하면 너무 허무할거 같기도해요
그런데 지지난달에 좀 빠지더니
폭풍 식욕에 다시 살아 올라... 달덩이가 됐어요
어흐흐흐흐
미친척하고 그냥 등록해버릴까요 (그런데 좀 비싸서 망설여져요 ㅠ,ㅠ)
물론.. 마음을 가다듬고 헬스+식이요법에 들어가야겠지만...
아... 너무 하기 싫어지고
혼자서는 더 자신없고
그냥 이런데 막 의지하고 싶어지네요
누구 나 여기 등록해서 대박 빼고 지금도 관리 잘 하고 있어요 ~~ 라고 댓글 달아주면
그거 위안삼아 휘리릭 등록해버릴듯....
아니면 여기 등록해서 정말 후회 만땅이예요 뭐 이런 댓글 달리면
다시 맘을 잡고 운동 시작해볼까봐요
아 모르겠어요
날이 더워질수록 두려워져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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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쥬비* 등록할까요
에잇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1-05-18 15:19:32
IP : 58.226.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18 3:26 PM (1.225.xxx.97)혼자 관리할 자신이 없는 의지 박약이면 도움을 받아야지요.
들인 돈 생각 때문이라도 효과는 분명 볼겁니다.2. 궁금
'11.5.18 3:38 PM (175.116.xxx.120)얼만데요???
3. 그런거
'11.5.18 3:41 PM (211.110.xxx.100)효과 없고 돈만 날려요.
차라리 그 돈으로 PT를 받으세요.4. 오뎅
'11.5.18 3:48 PM (210.101.xxx.100)저도 pt이야기 하려고 들어왔어요,
같은 값이면 헬스에서 pt신청해서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시길 추천합니다 ^^5. 에잇
'11.5.18 4:14 PM (58.226.xxx.108)ㅜ.ㅜ 역시... 그런거겠죠????? 그게 상담은 안해봐서 정확한 금액은 모릅니다만 200-300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요 그런거 다 부질없을꺼예요 결국 내 습관이 변하지 않으면 체중도 변하지 않는법.... 힘들지만 다시 시작해봐야죠... 괴로워요.......
6. 꿈꾸며살자
'11.5.18 4:22 PM (219.248.xxx.234)흐음.. 해봣는데요.. 저도 pt 추천이요..내 스스로 땀내서 하는게 운동이에요.
절식수준이 밥 1/3공기라.. 저렇게 먹음 당연히 살 빠지겠죠?
밥한번 반찬한번이라니. 당연히 빠져요. 그냥 운동ㅇ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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