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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1-05-18 01:16:10
IP : 174.117.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11.5.18 1:18 AM (66.30.xxx.250)

    토닥토닥...
    얼른 교회라도 나가셔서 (북미시라면) 좋은 지인 만나시길 바래요. 상처받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누군가 만나지잖아요...
    아님 말짧아도 잘 통하는 외국인이라두요...힘내세요 ㅎㅎ

  • 2. q
    '11.5.18 1:19 AM (1.96.xxx.92)

    그런 날이 있지요^^
    저 여기있어요~ 좋은 움악들으시면 기분 좀 풀리지 않을까요?

  • 3. ㅇ_ㅇ
    '11.5.18 1:23 AM (58.143.xxx.12)

    저도 다른지방살다가 남편이랑 결혼하고 이년반동안 여기서 살면서 지인이랄만한 사람이 없네요
    말이 통하는곳인데도 가끔 울컥하고 외롭단 생각이 드는데...
    외국이면 오죽하시겠어요...
    쐬주나 한잔 크흐~

  • 4. 저요
    '11.5.18 1:25 AM (112.148.xxx.223)

    아니 전 외국 아니구요 한국이지만...님의 외로움이 저를 부르네요
    전 지금 이적의 <빨래>와 <하늘을 달리다> 듣고 있어요.
    음악이라도 들으면 기분이 나아질 거예요 힘내요!!

  • 5. 무명씨
    '11.5.18 1:28 AM (50.64.xxx.157)

    어디세요?

  • 6. 로칼
    '11.5.18 1:33 AM (125.180.xxx.163)

    저는 외국도 아니고 한국 내에 있는데도 같은 감정 느껴요.
    남편 직장 따라서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덜렁 우리식구만 와 있는 느낌이요.
    저도 아이 학교 엄마들과 안면도 없어서 그 들 사이에 끼기도 그렇고, 저도 원글님처럼
    노력을 안했어요. 매일 이렇게 82에서나 놀고 있고요.
    이제 우리 오프라인으로 나가 보자구요. 어딘가 사람 만날 곳 없을라구요.

  • 7. 82님들..
    '11.5.18 1:36 AM (174.117.xxx.55)

    무명님..저 집에있어요^^;;
    저희집은 캐나다 동부에요..
    여러님들 위로 감사해요. 눈물 쓱 닦고 맥주한캔 하려고 보니 시간이 12시 반..밖이 너무 훤하네요..;;

  • 8. plumtea
    '11.5.18 1:40 AM (122.32.xxx.11)

    전 안에 있지만 위로는 해 드리고 싶어요. 안에 있어도 외로울 수 있어요. 82에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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