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에 임대업 하면 사위감으로 아웃입니까?

Q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1-05-16 18:27:15
얼마전에 직업은 임대업
강남에 고급 아파트 소유
은행잔고 20억+

이런 사람 어떠냐고 올렸더니

매력없다.
직장이 없다.
한심하다.
절대 내딸은 안준다.
경쟁력 없다.

이런 글만 올라와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다른일 할 필요를 못 느끼고 결혼하면 누구보다 가정적일수 있는 조건인데
보시는 분들은 악조건이고 한심해 보이나 봅니다.

누구보다 가정환경도 좋고 물려받은것도 많아 여유로운것 뿐인데..

신랑감으로 대책없는 사람 맞습니까?

다른 직장을 갖기전엔 결혼하기 힘들까요?

요즘 여자는 교사가 인기고 남자는 공기업 이게 다 가늘어도 긴 수명과 노후보장이어서
그런건데 저는 노후보장 이미 되있고 자식들 후대까지 생계가 보장 되는데도 매력이 없습니까?

IP : 183.98.xxx.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16 6:29 PM (125.139.xxx.209)

    좋은데 남자분도 많이 고를실것 같은데요

  • 2. 응?
    '11.5.16 6:29 PM (183.98.xxx.244)

    남 얘기가 뭐 중요합니까?

  • 3. 누가그래요?
    '11.5.16 6:30 PM (58.145.xxx.249)

    부러워서그러는거같은데요ㅎㅎㅎ

  • 4. .
    '11.5.16 6:30 PM (121.131.xxx.107)

    경제적인부분에서는 아주 좋지요.
    성격,가치관이 어떤지가 관건이겠지요.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하구요.

  • 5. 쯧쯔~~~
    '11.5.16 6:30 PM (211.63.xxx.199)

    인륜지대사를 82 자유게시판에 맡깁니까??
    그러니 한심하다 소리 듣지요..

  • 6. 단팥빵
    '11.5.16 6:33 PM (125.134.xxx.176)

    남자든 여자든 어떤 사업을 하던지간에
    젊은나이엔 일정기간동안 소속을 가지고
    조직문화와 조직속에 대인관계, 일의 처리 흐름등을
    배우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7. 소소
    '11.5.16 6:34 PM (175.112.xxx.147)

    아뇨 요즘 임대업 진짜 한사람 직업이예요.
    건물 관리 하자보수, 월세 받기등 신경 너무 많이 쓰여요.
    세입자도 각양각색...
    무모한 사업 보다 안정적인 직업이 될수도 있을것 같고 위 정도의 재산이면 줄 설것 같은데 굳이 여기 이렇게 안올리셔도....

  • 8.
    '11.5.16 6:37 PM (121.151.xxx.155)

    경제적인것으로 여유로운것은 맞아요
    그런부분은 매력적이지요
    그런데 젊은 나이에 일을하지않고 잇다는것은 결격사유 맞아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남편이 아빠가 하루종일 집에잇으면 좋아할 사람없어요

    그정도로 가지고잇다면 상가한부분을 님이 하실 가게하나 하세요
    돈벌생각하지말고 그저 적자만 내지않고할수잇는 아이템으로해도 좋겠지요

    저는 지금고3딸이 잇는데
    제아이가 너무 좋다고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한다면 또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저는 아니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라할것같네요
    사람이 돈없으면 못살지만
    결혼생활이 또 돈만으로 되지않거든요

  • 9. 손 번쩍 들고
    '11.5.16 6:37 PM (117.53.xxx.31)

    단팥빵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10. ...
    '11.5.16 6:39 PM (175.196.xxx.99)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 있는데요, 다들 비슷하게 혹은 괜찮게 시집장가 잘들 갔어요.
    결혼 이후 이야기는 좀 다른 이야기겠고. 결혼 걱정은 하시 마세요.

  • 11. Q
    '11.5.16 6:44 PM (183.98.xxx.4)

    직장생활도 해봤고 사업경험도 있습니다. 지금은 정리 했지만.
    직장생활을 한창 할 나이는 맞는데 저는 제시간 많은 지금이 더 좋습니다.
    결혼하면 애도 제가 볼수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할수있고
    하여간 남들과 돈버느라 부딧힐 필요 없는 제 상황이 싫지 않아서 다른일 할 계획은 아직 없네요.
    여자는 무조건 착한 사람. 그리고 귀염상 이 두가지만 봅니다.
    일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데 너무 잘나서 잘난척 하는 여자만 아니면 됩니다.
    며칠전에 어떤 결혼하고 싶다는 여자분이 올리신 글이 마음에 들어서 댓글에 주소를
    남겼더니 이상한 사람인지 알고 연락이 없네요..^^

  • 12. 1
    '11.5.16 6:46 PM (208.75.xxx.140)

    부모잘만났다고 꼭 일을 안하는건 아니죠. 단팥빵님 말씀대로 사회경험 해보는것도 중요하고요. 특히 먹고사는게 해결됐다면 남자로선 좀 더 큰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하는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물론 이런 성취감때매 집안말아먹는 남자들도 많지만;;
    소위 돈있고 빽있다 하는 사람들이 굳이 빽까지 써가면서 좋은직장 얻으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 13. ...
    '11.5.16 6:46 PM (220.73.xxx.220)

    돈이라면,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조건들이 갖춰져 있다면... 다른 건 묻지마~~
    목숨 걸 듯 달려들 처자들 현실에서 쌔고 쌨다는 거 원글님이 누구보다 많이 경험할 것 같은데...

    주로 여자분들이 모이는 게시판에서 대체 뭘 확인하고, 뭘 인정받고 싶으신 걸까요?

  • 14.
    '11.5.16 6:47 PM (121.166.xxx.231)

    임대업규모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임대업한다고 집에서 가만히 있진 않더군요 법적으로 처리할것이 생기기도 하고요. (위의댓글)
    남자가 능력이 있었다면.. (공부라던가..뭐든 다른거) 돈있더라도 다른일을 하지 않았을까요..?
    돈만있다고 매력있어보이는 시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돈많은것도 매력중하나죠..

  • 15. 음..
    '11.5.16 6:48 PM (123.254.xxx.222)

    사윗감으로 따지자면... 제 딸이 임대업하는 신랑 데리고 오면 솔직히 별로일것 같아요.
    젊은 나이면 돈은 좀 없고 고생스러워도 하루하루 성실히 사는게 더 좋아보여요.
    하지만 남편감으로 고르라고 한다면 전 좋을거같아요. 가정적이고 애도 잘 봐주고 할거라면... ㅎㅎㅎ 근데 돈이 많고 여유로으면 딴 짓할 확률이 높아서... 님이 꼭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

  • 16. 저도
    '11.5.16 6:51 PM (112.214.xxx.116)

    단팥빵님 의견에 동감해요.

    제 남편네 집안 대대로 임대업 하는 집안 이예요
    재산도 넘쳐나고 막말로 남 밑에서 굽실대며 돈 벌 필요가 없는 집안인 것이죠
    현재도 시간들이 남아돌아 각종 인맥 클럽 모임이나 드나들고
    조상 땅 찾기 이런거 하며 시간 보내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 중에서 제 남편만 유일하게 제대로 군대 다녀오고
    회사에 입사해서 사회생활 하고있는 사람 이랍니다

    사람이 사회생활도 해 보고 인생의 쓴맛도 봐야지
    남들에게 사기당할 일도 적어지고 눈치도 생기고..
    사회 구성원 으로서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17. 이런말하기싫지만
    '11.5.16 6:51 PM (221.143.xxx.173)

    솔직히 그런 글 쓰는 사람 열폭으로 보임;;

  • 18. 사람
    '11.5.16 6:52 PM (115.140.xxx.20)

    사람나름:

    먼저 님이 올바른 사고를 가진 남자라면 좋아 할 사람 많을 것 같은데요.

    규칙적인 생활이 어느정도는 몸에 베어야 겠지만요.

    저 아는 사람은 남편이 치과의사인데 하는 말이

    "살아보니 전문직 남편보다는 경제적여유와 시간적 여유 있는 사람이 최고의 신랑감인것 같다.

    언니 결혼해 사는 걸 보니 그렇더라(언니는 사업하는 사람, 본가가 여유롭고 즉 물려 받은것 많고

    시간적 여유 많은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아이를 낳아 길러보니 남편이

    너무 바쁘건 안 좋더라. 육아에 함께할 수 있는 남편이 최고다" 그러던데요.

  • 19. 릴리랄라
    '11.5.16 6:53 PM (115.143.xxx.19)

    부러워라.

  • 20. ..
    '11.5.16 7:02 PM (175.113.xxx.45)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줄을 서겠구만
    아닌감?
    잘골라 결혼하시고 아내의 든든한 방패막내지는 벽이 되어주세요

  • 21. .
    '11.5.16 7:10 PM (112.119.xxx.166)

    남자가 자기 조건 이런데 어떤가요..
    왜 안좋다고 하죠?
    하며 찌질대는거가 후진대요?
    전 절대 싫어요.
    자신감 충전하세요
    다른 사람이들 시선에 연연하고 불안해 하지말고.
    글속에 그게 뵈네요.

  • 22. 글쎄..
    '11.5.16 7:10 PM (121.131.xxx.24)

    사람에 따라 다 다르죠..
    덜 풍족해도 나름 명예를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고..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다 하는 사람도 있고..
    죽어도 외모만 본다 이런 사람도 있고..가치관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중요한건 님 정도 스펙이면 결혼 하겠다는 사람 많을 텐데요..
    그런 여자들중에 찾아 보심 되겠네요...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 23. ...
    '11.5.16 7:20 PM (112.169.xxx.20)

    왜 인기가 없냐면요...
    젊은 사람이 임대업 하는 것 자체가 인기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직업 없이
    그 임대업,그러니까 건물 소유하고 세 놔 임대료 받고 건물관리,하자 보수 그런 것 따위를
    직접,전업으로 하니까 인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물려 준 재산은 있어서 그것으로 먹고 살 걱정은 없다지만 ,부모가 물려준 부동산
    관리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을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른 능력이 있는 사람,
    제가 아는 사람을 예로 들자면, 그 사람도 부모에게 물려 받은 재산이 2,000억원이 넘습니다.
    빌딩이 여러 채 ,땅 등,, 그 사람은 현재 유명 대학 병원 의사하고 있습니다.
    자기 재산 임대업은 사람을 고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신랑감으로 인기가 많겠죠.
    젊은 사람은 재산 관리 말고 자기의 고유의 업무가 있어야 대접을 받습니다.
    말단 공무원이 되었건 일반 회사원이 되었건간에..
    왜냐하면 빌딩 임대업을 위한 관리 업무는 사람을 시켜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능력은 있되 몇푼 안되는 월급장이 하기 싫어 그 짓 안하고 빌딩 임대업을 직접 해도
    역시 인기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흔히..
    "그 사람 돈 하나는 많아.."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 24. .
    '11.5.16 7:31 PM (116.37.xxx.204)

    재산이 능력 맞지만
    만약 평범한 회사원이나 정말 하급직 공무원이 원글님같은 재력을 가졌다면
    절대로 사위감으로 나쁘다 안 할 겁니다.
    저도 다른 일을 하면서 재산 관리하는 아들이나 사위가 훨씬 좋겠습니다.

  • 25. 글쎄
    '11.5.16 7:36 PM (121.166.xxx.148)

    제 사윗감이라면 저도 싫을 거 같긴 합니다.

    임대업이라,,,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지 모르지만 생산적인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라 돈이 최고라고는 하지만
    살아가면서 많은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누리는 삶의 에너지가 사람을 생동감있게
    한다고 저는 촌스럽게 믿는 사람입니다.

    임대업은...젊은 시절 열심히 일하고 노후를 보내는 차원이면 참 좋을 듯 합니다.

  • 26. ...
    '11.5.16 7:42 PM (211.178.xxx.48)

    결혼할때까지만 직장잡아 일하시고 결혼후엔 하기 싫음 때려치면 되는거지 뭐 그리 복잡합니까?
    근데 여자입장에선 남편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해야 편하기도 하고 평범한 삶이기도 하고 그렇지요

  • 27.
    '11.5.16 8:09 PM (116.33.xxx.103)

    아이 친구 아빠가 딱 저런 조건인데 문제 많습니다.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보이더군요.

  • 28. 그런데
    '11.5.16 8:51 PM (121.162.xxx.111)

    예전에 올라왔던 그 친구(?)는 자수성가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직장 다니면서 주말마다 부동산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부지런히 재테크한 걸로
    얘기했을 걸요. 아마.

    단지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자산으로 임대업하면
    자생력이 없을 수 있겠지만
    그 친구는 스스로 일구어낸 것이기에
    누구보다도 자립심과 독립심이 강한
    요즘 보기드문 재원이었던 것 같은데요.

  • 29.
    '11.5.16 9:51 PM (112.149.xxx.82)

    다소 아픈 소리일 수 있는데요.
    직업이 자기 아버지의 아들인 사람은 사실 별 매력이 없다는...
    금수저 물고 태어난 거 외에 다른 능력이 없는 것처럼 비춰져서요.
    다른 전문직업이 있으면서 아버지 배경이 그렇다면 줄을 서겠지요.
    하지만 중간은 되는 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 30. 여기서뭐라고그래도
    '11.5.16 10:22 PM (58.145.xxx.249)

    현실에선 줄을 설겁니다.ㅋ

  • 31. ..
    '11.5.16 10:53 PM (121.134.xxx.29)

    신경쓰지 마세요.. 이 게시판 의견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 32. 여기 의견만
    '11.5.17 3:48 AM (117.53.xxx.49)

    그런거고 다른 데서는 좋아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면 되죠,뭐.

  • 33.
    '11.5.17 11:20 AM (163.239.xxx.151)

    실제로 3년 전에 이런 케이스를 봤어요.
    남자 집안, 여자 집안 둘 다 모두 현금만 100억 넘는 집안들이고...
    조건 맞춰서 중매로 결혼을 했지요.
    두 집안 모두 경제력이 대단하니까 아무 일 안하고도 살 수 있었구요.
    결혼 해서 1년은 새 집에서 새 살림 가지고 소꿉 놀이 하면서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자가 1년 지나니까. 남자가 아무 일 안하고 놀기만 한다는 거에 권태감을 느꼈대요.
    더 이상 저렇게 루즈한 꼬라지 못 보겠다고 이혼 했다네요.
    그 여자는 돌싱이 되어서, 1년만에 전문직인 의사랑 재혼 했어요.
    집안이 빵빵해서 가능했나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093 30대에 임대업 하면 사위감으로 아웃입니까? 33 Q 2011/05/16 3,304
649092 출입국사무소에서 전화가 2 너두사기냐 2011/05/16 555
649091 비행기 탈 때 17인치 캐리어, 등배낭, 노트북 가방 매고 이렇게 기내 탑승 상관없나요 5 2011/05/16 1,177
649090 반짝반짝 김현주 요가하는거 따라하다 무릎연골 나갔다. 병원, 의사 추천바란다. 16 mm 2011/05/16 3,099
649089 과학 벨트에 건물 이전에~ 에구 2011/05/16 187
649088 (4살 아들) 애들 반찬 뭐 해주세요?? 공개합시다 13 밥반찬밥반찬.. 2011/05/16 1,461
649087 MBC 뉴스 '각목살인사건 보도' ... 이대로 가면 큰일!! 3 헐.. 2011/05/16 1,369
649086 바지락 5킬로 넘게 주문하시는 분들은 보관은??? 7 궁금이 2011/05/16 1,282
649085 제습기 추천해 주세요. 1 추천 2011/05/16 507
649084 독일가는데요. 한국에서 안 사가면 나중에 아쉬울것들 뭐가 있을까요? 11 2011/05/16 1,736
649083 단지내에서 며칠째 홀로 다니는 강아지와 마주칩니다. 7 강아지 2011/05/16 1,095
649082 갱년기 문의드려요 2 우울한 2011/05/16 509
649081 시판하는 냉면 중 , 어떤게 맛있나요? 5 냉면 2011/05/16 1,724
649080 친구 남편의 딴짓을 알게되면,,,어찌해야할까요?? 13 머리아파 2011/05/16 2,991
649079 얼굴에 상처난 부분 본래 피부색으로 안돌아 오네요... 3 상처가.. 2011/05/16 633
649078 우물거리면서 말하는거 어떻게 고칠까요? 5 2011/05/16 696
649077 민사고에서 하는 영어캠프 문의 드려요 4 민사고캠프 2011/05/16 1,999
649076 초6..여아 거짓말 7 낙담 2011/05/16 913
649075 수행땜에 우리딸이 울어요.. 12 도와주세요... 2011/05/16 2,085
649074 근데 왜 일본은 체르노빌때처럼 공구리를 치지 않는거에요? 6 .. 2011/05/16 1,758
649073 돼지갈비찜할때요 무랑 다시마육수로 졸여도되나요?? 3 w 2011/05/16 354
649072 어린이집에 스승의날 선물 다들 보내셨어요? 2 걱정맘 2011/05/16 584
649071 동서 남동생 결혼에 축의금 하나요? 17 형님 2011/05/16 1,910
649070 목줄 없는 개 신고하니(용산구청 지역경제과) 7 졸지에 민원.. 2011/05/16 1,658
649069 얼마나 줘야 하나요? 4 개밥 2011/05/16 340
649068 일본대재앙"현인류는 피하지말고 답하라" 4 . 2011/05/16 1,139
649067 이태리줄 1 금팔기 2011/05/16 351
649066 죽순을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2 죽순이 2011/05/16 369
649065 분당.. 집 사는거 바보같은 짓일까요?? 23 분당 집사기.. 2011/05/16 7,902
649064 일이 힘들다....or 사람이 싫어진다....... 1 선택은? 2011/05/16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