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얼마나 줘야 하나요?

개밥 조회수 : 340
작성일 : 2011-05-16 17:55:34
얼마전 사료가 강아지에게는 좋지않다는 글 보고
간없는 국+밥 먹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건식사료의 2배쯤 밥을 주는데도 부족한건지
밥을 다 먹고나서도 뭘 달라고 계속 쫒아다니네요.

건식사료 두주먹 정도 먹던 강아지면 밥을 얼마나 줘야 하나요?
사이사이 간식도 주는데 간식을 더 자주 줘야 하는 건가요?
밥이 빨리 배가 꺼지는 건 아닌가요?
횟수를 늘려 줘야 하는 건지...

좀 알려주세요
IP : 220.86.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교해보면
    '11.5.16 5:59 PM (124.59.xxx.6)

    생식하면 물을 거의 안마시는데 사료 먹이면 네다섯컵은 마시더군요. @@
    아마 그래서 양이 부족하다고 느낄거예요. 생식하면 뼈를 섭취해서 그다지 배고파 하지 않던데...
    국이랑 밥 먹이면 개나름 배고프다고 여길듯 해요.

  • 2. 고기
    '11.5.16 6:19 PM (218.39.xxx.220)

    원래 육식위주로 먹는 본성이 있어서 밥,국 줘도 단백질은 꼭 같이주셔요
    기름기 없는 살코기나 하다못해 계란 노른자라도 매일 먹여줘야해요
    사람도 단백질 부족하면 먹어도 허기를 느끼잔아요
    고구마 감자 바나나 그외 토마토 부로컬리 당근 가지 호박 등등 암튼 양파하고 소금만
    빼고는 사람먹는 몸에 좋은거만 주셔요

  • 3. 원글
    '11.5.16 7:48 PM (220.86.xxx.23)

    단백질은 꼭 줘요.
    하다못해 두부라도...
    고기 한덩이 넣고 각종 야채 + 멸치가루(노견이라 뼈부러질까봐)
    밥넣고 폭폭 끓여서 주는데
    밥이 맛있어서 그러는 건지, 양이 부족해서 그러는 건지
    제 발밑을 어찌나 어지럽게 쫒아다니는지
    걸려 넘어질번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늙으면 살찌는게 안좋은건 개나 사람이나 매한가지라고 해서
    사료 불리면 2배정도 될거라 감안해서 그정도 줬는데
    양이 부족한건 아닐까요?

    윗윗님, 생식이라하면 생고기를 그대로 준다는 뜻인가요?
    피가 질질 흐르는? (표현이 좀 그런가요?)
    그럼 고기만 먹여도 된다는 뜻인가요?
    뼈랑 같이 준다면 등갈비 같은건가요?
    사람은 돼지고기 익혀 먹어야 한다는데
    개는 돼지고기 안익혀도 되는지요?
    닭뼈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돼지가 아니면 소고기를 먹이는 건가요?
    배워야 할게 너무 많네요...

  • 4. 몽몽이
    '11.5.16 8:11 PM (175.113.xxx.4)

    사료에서 일반음식으로 바꾸신거 넘넘 잘하셨어요^^..그냥 더달라면 더주세요..건강도 좋지만 배고프면 사람도 힘든데.전 달라는데로 다 주고 항상 남길정도로 많이주니까 개가 먹는양이 좀 줄고 식탐도 안부리더라구요.살찐다 싶으면 나도 운동한다치고 산책을 더 오래하면되요..맛있어서+허기져서 둘다일거같구요..생식은 닭고기도 생뼈는 그냥줘도 되서.,닭토막친거 잘씻어서 그냥 날로줘도 잘먹어요.그리고 또 개는 탄수화물(밥)은 전혀 먹을필요가 없구요.전 요샌 귀찮아서.냉동닭가슴살+냉동야채+냉동연어+황태채에 물부어서 한솥끓여놓고 나눠주는데 이러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093 30대에 임대업 하면 사위감으로 아웃입니까? 33 Q 2011/05/16 3,304
649092 출입국사무소에서 전화가 2 너두사기냐 2011/05/16 555
649091 비행기 탈 때 17인치 캐리어, 등배낭, 노트북 가방 매고 이렇게 기내 탑승 상관없나요 5 2011/05/16 1,177
649090 반짝반짝 김현주 요가하는거 따라하다 무릎연골 나갔다. 병원, 의사 추천바란다. 16 mm 2011/05/16 3,099
649089 과학 벨트에 건물 이전에~ 에구 2011/05/16 187
649088 (4살 아들) 애들 반찬 뭐 해주세요?? 공개합시다 13 밥반찬밥반찬.. 2011/05/16 1,461
649087 MBC 뉴스 '각목살인사건 보도' ... 이대로 가면 큰일!! 3 헐.. 2011/05/16 1,369
649086 바지락 5킬로 넘게 주문하시는 분들은 보관은??? 7 궁금이 2011/05/16 1,282
649085 제습기 추천해 주세요. 1 추천 2011/05/16 507
649084 독일가는데요. 한국에서 안 사가면 나중에 아쉬울것들 뭐가 있을까요? 11 2011/05/16 1,736
649083 단지내에서 며칠째 홀로 다니는 강아지와 마주칩니다. 7 강아지 2011/05/16 1,095
649082 갱년기 문의드려요 2 우울한 2011/05/16 509
649081 시판하는 냉면 중 , 어떤게 맛있나요? 5 냉면 2011/05/16 1,724
649080 친구 남편의 딴짓을 알게되면,,,어찌해야할까요?? 13 머리아파 2011/05/16 2,991
649079 얼굴에 상처난 부분 본래 피부색으로 안돌아 오네요... 3 상처가.. 2011/05/16 633
649078 우물거리면서 말하는거 어떻게 고칠까요? 5 2011/05/16 696
649077 민사고에서 하는 영어캠프 문의 드려요 4 민사고캠프 2011/05/16 1,999
649076 초6..여아 거짓말 7 낙담 2011/05/16 913
649075 수행땜에 우리딸이 울어요.. 12 도와주세요... 2011/05/16 2,085
649074 근데 왜 일본은 체르노빌때처럼 공구리를 치지 않는거에요? 6 .. 2011/05/16 1,758
649073 돼지갈비찜할때요 무랑 다시마육수로 졸여도되나요?? 3 w 2011/05/16 354
649072 어린이집에 스승의날 선물 다들 보내셨어요? 2 걱정맘 2011/05/16 584
649071 동서 남동생 결혼에 축의금 하나요? 17 형님 2011/05/16 1,910
649070 목줄 없는 개 신고하니(용산구청 지역경제과) 7 졸지에 민원.. 2011/05/16 1,658
649069 얼마나 줘야 하나요? 4 개밥 2011/05/16 340
649068 일본대재앙"현인류는 피하지말고 답하라" 4 . 2011/05/16 1,139
649067 이태리줄 1 금팔기 2011/05/16 351
649066 죽순을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2 죽순이 2011/05/16 369
649065 분당.. 집 사는거 바보같은 짓일까요?? 23 분당 집사기.. 2011/05/16 7,902
649064 일이 힘들다....or 사람이 싫어진다....... 1 선택은? 2011/05/16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