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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사온 지 삼일만에 두배로 커진 거 같아요.ㅋㅋ
그나마 밤에 가면 눈뜨고 꼬물거리는 거 사겠구나...하구요.
행동 재빠르고 건강해보이는 녀석으로 한마리 사왔는데요.
거기서 보기에는 눈크기도 적당하고 아직 애기같아서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눈이 마트에서 본 거보다 1.5배 커보이고,튀어 나온 거 같기도 하고...
오늘 이제 삼일째인데 얘가 돌아다니는 거 보니 다 큰 청년이네요.헐~
햄스터 수명이 짧다길래 애기 사오고 싶었는데....어쩔 수 없지요.뭐...
혼자서 밤새 쳇바퀴돌고 밥 다 먹고,물도 마시고 지금은 쿨쿨 자네요.
원래 이렇게 금방 크나요?아님 마트에서는 웅크리고 있던 건가요?
눈이 커서 무서워서 애나 저나 여태 만지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요.ㅋㅋ
그게 오히려 햄스터한테는 좋긴하겠지만...암수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있네요.ㅋㅋ
마트 아줌마께서 조선족이신 지 대화가 안되어서 그냥 데리고 왔어요.ㅠㅠ
암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1. 빨리 커서
'11.5.16 1:28 PM (211.54.xxx.82)작은 애를 데려 오셨더라도 금방 커졌을 거에요.
좀 몸집은 커도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낙천적인 햄스터!
아마 잘 살 거에요.
집이 바뀌었는데 쿨쿨 자다니 내공이 보통 아닙니다.
그리고 햄스터 뒤집어 보시면 암수구분할 수 있어요.
가까우면 암컷 멀면 수컷이에요(뜻은 미루어 짐작하시길).2. 참
'11.5.16 1:29 PM (211.54.xxx.82)햄스터 눈은 가까이서 보면 많이 튀어나와 보여요.
그리고 햄스터 키울 때 사람 손 안 타게 조심하셔야 돼요.
금방 죽어요.3. 오잉
'11.5.16 1:33 PM (110.9.xxx.134)아...그렇군요...
감사해요.^^
보기는 이쁜데 무서워서 저희 집 식구 아무도 못만질 거 같아요.ㅋㅋ
햄스터는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혼자 잘 사니 편하고 좋군요.ㅋㅋ4. 음
'11.5.16 1:33 PM (121.136.xxx.222)혹시 쥐 아니에요?>
5. 오잉
'11.5.16 1:35 PM (110.9.xxx.134)ㅋㅋ쥐는 아니예요.검색해봤더니 펄햄스터더군요.
그러고보니 종류도 모르고 사왔다는..ㅋㅋ6. ..
'11.5.16 1:35 PM (218.186.xxx.245)해바라기씨 좋아한다고 너무 많이 주면 안된대요. 하루 10개 이하로.. 비만되서 각종 성인병 걸린대요..
7. ...
'11.5.16 1:35 PM (221.151.xxx.13)어릴때는 먹이를 넉넉하게 주세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릴땐 넉넉하게 먹고 푹푹 크는게 건강한것 같아요.
저희집 골든이는 2개월경에 첨에 데려와서 자취생 남동생이 3달 키웠는데 많이 안컸어요.
제가 데려오고나서 아주 푹푹푹 크고 토실토실 살이 올라서 사이즈가 두배 커졌어요ㅋ
진짜 키우는 맛이 나요.집에 오면 자다가도 엉금엉금 나와서 애절하게 쳐다봐요ㅠㅠ귀여운것ㅠㅠ8. ...
'11.5.16 1:42 PM (110.9.xxx.134)첫날 해바라기 씨만 골라먹길래 영양사료 나머지 다 먹을 때까지 그냥 냅뒀더니 옥수수랑 나머지 사료도 다 먹었더라구요.ㅋ
배고프니 편식할 수가 없다는..ㅋㅋ
다음에는 골든햄스터 저도 키우고 싶네요.ㅋ
햄스터 이제야 처음 키워보는데,바라보는 재미가 있군요.ㅋ9. 그게
'11.5.16 1:56 PM (112.148.xxx.78)제가 보니 마트에서는 조명때문에 눈이 조금 감겨있더라구요.
눈을 완전히 못떠요.
그리고 삼일만에 덩치가 커진건 마트보다 먹이도 많이주고, 환경이 나아져서인것 같더라구요.
많이 먹고 건강상태가 삼일정도라도 금방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그랬어요.10. 1
'11.5.16 5:39 PM (58.228.xxx.178)햄스터 2년반동안 키웠어요. 2년반 살았으니 햄스터로서는 천수를 누렸죠.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그렇게 이쁠수가 없어요. 주인도 알아보구 재롱도 부려요. 보구싶다 우리 똘이...
11. ㅋㅋ
'11.5.16 9:12 PM (115.136.xxx.138)각종 성인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