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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탑승거부로 불거진 교포들의 한국보험 적용 문제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해외 살다가 큰 병 생기면 한국으로 들어와서 싸게 치료 받고 다시 가고...
다른 나라 시민권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처리 절차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치료비를 .. 이곳에서 계속 그 비싼 보험료 내며 치료받아야 하는 고국의 국민들을 위해 ... 좀 더 내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계산해 보면 보험 적용 안 받아도 미국보다 싼 것 같던데...
계속 적자 나서 애매한 건강보험공단이 부족분을 불쌍한 회사원들에게만 쪽 뽑아가니 하는 말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보험 공단도 쉽게 재정 채울수 있는 불쌍한 회사원들만 겨낭하지 말고 좀 머리좀 굴려서 이런 부분들도 이제 좀 생각좀 더 해보면 적자폭이 줄어들지 않을까???
1. 후..
'11.5.15 2:31 AM (121.154.xxx.33)내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나라에서 부과한 의무는 다 지고 있는데..
누군가는 편리하게 권리만 주장하네.2. 그러게요
'11.5.15 2:51 AM (121.166.xxx.109)저런 중병 외에도 치료비많이 드는 치과의료도 한국에서 와서 받고 가는 미국거주자들 많답니다.
보험되는 진료도 미국에선 워낙 비싸니까 한국에서 초저렴히 받고 가는거죠.
그거 다 우리가 다 대 주는 돈이로 혜택받는 거구요.3. 캐나다교포도
'11.5.15 3:04 AM (211.207.xxx.166)미국뿐 아니라 캐나다교포도요.
엄마친구분들 미국, 캐나나로 이민 가시고
현지에서 집도 몇 채씩 있는데
치과진료 한국에서 받으십니다.4. 세금에서 내주나요?
'11.5.15 4:15 AM (68.4.xxx.111)치과진료 한국에서 공짜입니까? 그돈을 한국보험공단에서 내주나요?
제가 아는분들 다 한국에서 현금으로 내고 하고 오시던데요.
그래도 미국보다는 싸서요. 워낙 미국은 수가가 비싸요.
크라운(포셀린)하나가 $1000정도하니까요. 한국에가서
그값이면 두개는 한다면 비행기값이 빠진다면서.
그게 다 한국보험의 돈을 쓰고 오는것인 줄 몰랏어요.
그런겁니까?
정말 몰라서 여쭙니다.5. 궁금
'11.5.15 5:57 AM (50.92.xxx.204)한국가서 보험혜택 안받고 치료 받는것도 안되나요?
여기는 치과치료도 너무 비싸고,
중병이 아니면 건강검진도 너무 힘들어서,
보험혜택 안받고, 치료비 다 내고 치료 받으면요,
그것도 나쁜가요?
내년에 한국갈껀데 알려주세요...6. 몸 아파서면
'11.5.15 7:30 AM (59.186.xxx.134)이해심이라도 하련만
성형수술도 꽤 하고 가는것으로 압니다
고거는 보험료 외곽인가요?7. 드드
'11.5.15 8:10 AM (125.133.xxx.197)여기 와서 보험료 혜택 안받고 일반으로 치료 받고 가는거야 뭐라겠습니까?
오히려 병원 수입 올려 주니 좋겠지요.
그러나 그곳 사람들 양다리 걸쳐 놓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자녀들 여기에 취직 시켜 놓고 직장보험에 부모 이름 올려 놓아서
아플때 마다 들어와서 보험으로 푼돈 내고 치료 받고들 가니까 그러지요.8. 음..
'11.5.15 9:28 AM (121.178.xxx.28)비보험은 공단에서 나가는 우리 국민들의 세금이 아니니 상관할 바 없습니다. 편리하실 데로 이용하시면 되죠. 하지만 보험진료에 해당하는 항목은 얘기가 다르죠. 이를테면 암치료나 소소한 감기부터 시작해서요.
9. 대체
'11.5.15 10:56 AM (121.143.xxx.126)아니 저는 전혀 몰랐어요. 교포분들이 의료보험혜택을 받는다는걸요. 왜 의료보험료 한푼안내다가 치료비 많이 드니 살짝와서 3개월치만 내고 혜택받고 다시 살던곳으로 가버리는 이런 얌체짓을 허용한 사람이 누구랍니까? 본인들이 혜택받는 높으신 국회분들인가요? 이거 꼬박꼬박 많은돈내고 있는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아닌가요? 어째서 세금한푼 안내는 사람들에게 이런혜택을 줘야 하는거죠..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문제같아요. 4월달에 의료보험료 정산인가 뭔가 해서 보험료만 50만원냈어요. 내가 낸 세금이 이리 쓰이는줄 전혀 몰랐네요.
10. 교포들
'11.5.15 12:27 PM (211.218.xxx.110)정말 얌체 많아요... 웃긴건 한국에서만 이런 편법으로 혜택받는게 아니고
미국에서도 정말 잘 사는집 앤데 유학와서 영주권 있거든요..(모 중소 언론사 자녀임-.-;;)
근데 파이낸셜 에이드라고 소득이 얼마 이하라고 신고하고 받는 학비혜택 받아요..
참 ㅎㄷㄷ 이죠. 준 재벌급인데 ㅋㅋㅋ 일단 미국에 직장은 없는걸로 나오니까요..
아무리봐도 박쥐같아요.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의료보험 3개월치 내면 혜택받을수 있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참 ... 어이가 없네요11. 교포들
'11.5.15 12:29 PM (211.218.xxx.110)아... 그 학비 혜택받은 수표로... 명품백 사던데요.. 부끄럽지도 않은지..
뭐살까.. 물어보더라구요. 부모들은 학비 주고 그거 받아 너 써라.. 그랬대요 ㅋㅋㅋㅋ
전 유학생 신분이라 그 많은학비 다 내고 다니지만
솔직히 그렇게까지 해서 돈벌고? 싶지 않던데요.. 그건 사기+거지 같은 행동이니까요..12. 푸핫
'11.5.15 12:54 PM (121.166.xxx.109)치과치료 비보험치료만 받고가나요? 와서 신경치료며 잇몸치료 사랑니발치까지 다 보험되는 치료도 더불어 받고가더라구요.
미국에선 신경치료비만도 어마어마 하다며요?
한국에선 이해넣는 비보험치료맏으면 신경치료는 덤으로 해주고 그거 다 보험공단에 신청해서 받는 거니까
비보험치료받으러 와서 우리나라에 혜택만 준다는 분들 ,,,전혀 안 당당하거든요?13. .
'11.5.16 10:58 PM (222.239.xxx.168)여기서 성형수술 받고 간다고 적은 사람은 난독증인가?
문장 이해력 없어서 공부는 어지간히 잘 했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