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표절이야기가 나와서, 위탄 저번주 데이비드 오의 beat it...

흠냐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1-04-22 14:17:02
저번주에 위탄 보면서 이것저것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

기계음 들어간것도 그렇고, 도전자들 곡 해석도 제대로 못해서 부르는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전혀 기억이 남는 신선하고 강력한 무대가 없었다는거지만


그중에서 많의 언급 안된 것중 하나..


데이비드 오가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불렀는데

자기가 편곡했고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나중이 심사평에서 신승훈이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점 장점이라고 했었나?

저는 들으면서 Fall out boy의  beat It 바로 생각나더라구요.

키타 코러스도 똑같고,강약 주는 곳도 똑같고, 코드도 비슷하고..

100% 표절이라 하긴 뭐하지만 여기서 살짝 바꾼것 밖에 모르겠어요.

물론 이곡을 듣고 약간의 자기 아이디어를 보태서 편곡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도전자가 100% 편곡을 했다고 생각하겠금 내보내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들어보고 비교해 보세요~

리플에 달아놓을께요~
IP : 112.158.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1.4.22 2:17 PM (112.158.xxx.22)

    http://www.youtube.com/watch?v=sk8Pb17pcQI

    Fall Out Boy의 beat It

    http://www.youtube.com/watch?v=IpYajD8z9tQ

    데이비드오의 beat it

  • 2. jk
    '11.4.22 2:20 PM (115.138.xxx.67)

    제일 대책없는 애들이 마이클 잭슨이랑 휘트니 노래 부르는 애들임...

    저 두가수 노래가 얼마나 힘든데 특히나 마이클 잭슨은 90년대 이후로 자신도 라이브를 안했을 정도로(공연에서 퍼포먼스만 보여주고 많은 노래들이 립씽임) 노래들 자체가 힘든데

    위대하신 그분은 워낙에 잘 부르셔서 다른 가수들이 불러봤자 좋은 소리 못듣고...
    너무 못해서 데이비드 오 떨어지기를 바랬는데 다른 애들도 만만치않게 못해서리..

  • 3. ....
    '11.4.22 2:21 PM (58.148.xxx.27)

    참~ 이젠 편곡도 표절하네....

  • 4. jk
    '11.4.22 2:23 PM (115.138.xxx.67)

    뭐 표절태지의 페르소나인 박진영 사단이 언제나 하던게 표절이었는데여....

    새삼스럽게시리....

  • 5. 서태지표절
    '11.4.22 2:30 PM (125.178.xxx.3)

    서태지 표절 보고 와서 놀랐어요.

  • 6. 들어봤는데
    '11.4.22 2:33 PM (125.182.xxx.31)

    뭐가 표절이라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분위기나 사운드가 전혀 다른데요?
    외국분이 하신 노래는 음이 원곡이랑 비슷하고
    데이빗 오는 노래 부분에서도 편곡이 좀 들어갔고

    뭐.. 저번 주에 기계음이나 노래 보컬 부분이나 이런건 좀 마아니 아쉬웠지만
    편곡가지고 뭐라 하는건 아닌거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90 언니가 일본...도쿄..에 있어요~!!!!!!!!!!!!!! 1 사업구상 2011/01/31 764
617289 투자권유로 남편이 투자를 했는데, 권유자에게 돌려받을 수는 없는거겠죠? 5 투자손실 2011/01/31 615
617288 아래 소망교회 어쩌고..세줄 그 분 2 피하세요 2011/01/31 270
617287 폐백요리 전문가 하려는데 3 너무 힘들까.. 2011/01/31 649
617286 아이패드사니까 참 좋긴한데요... 4 ... 2011/01/31 2,033
617285 잠 안자고 책 읽어달라는 아이.. 언제까지 읽어주세요? 11 갈등됩니다 2011/01/31 1,045
617284 남편이 대머리이신분 자녀들 유전이 되던가요? 17 걱정 2011/01/31 1,537
617283 결혼 10년 차 넘으신 분들.. 행복한 결혼이신가요? 10 혹시나 좀비.. 2011/01/31 1,819
617282 콜택시, 새벽에도 부르거나 예약할 수 있나요? 4 명절 2011/01/31 1,749
617281 테니스엘보증후군에 대해서 아시거나 치료받으신분계시나요?? 4 아파요 2011/01/31 566
617280 생명 지장 없다더니… 軍 초기발표 ‘안이한 판단’ 논란 6 세우실 2011/01/31 454
617279 UAE원전 기사는 쥐뿔도 안보이네요. 3 찍찍이 2011/01/31 461
617278 김비서 이게 최선입니까? 1 스몰마인드 2011/01/31 360
617277 나이 40에 세째 임신했어요~~ㅜㅜ 16 .. 2011/01/31 3,001
617276 그들이 사는 세상 해피엔딩인가요 1 현빈앓이 2011/01/31 722
617275 미국 사정(?) 잘 아시고, '위기의 주부들' 즐겨보시는 님 계신가요? 4 딴소리같지만.. 2011/01/31 1,043
617274 항상 궁금했었어요 1 쉬운건가요?.. 2011/01/31 184
617273 초1 가방사려고하는데요, 4 예비학부모 2011/01/31 427
617272 시누이 큰아이가 대학에 갔는데... 12 축하금 2011/01/31 1,382
617271 남편 회사에서 받은 인센티브 달라는데 얼마를 13 줘야하나요 2011/01/31 1,520
617270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2 차량파손 2011/01/31 143
617269 30대 중반, 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어떤가요? 4 ... 2011/01/31 771
617268 우유 어떤걸로 대체 신청하셨어요? 6 성이시돌 2011/01/31 802
617267 결혼운이라는 게 있긴 있나봐요 1 사주 2011/01/31 1,146
617266 한국온 해적들, 한국 식사에 ‘굿’ 연발...밥 싹 비우고 숙면... 8 한식의 세계.. 2011/01/31 2,082
617265 아시아 나라의 관습들은 무엇이 있을까? 1 하루군 2011/01/31 155
617264 하체비만이신분들~~스키부츠질문요 3 급질 2011/01/31 531
617263 시어머니 때문에 하소연합니다. 12 하소연 2011/01/31 1,754
617262 불안한 환자와 에너지의 교류 10시간 이상 이어지다 보면 의사도 드라이해질 수 밖에 없나.. 1 라즈베리 2011/01/31 531
617261 6억이면 큰돈이지 남자가 백수도 아니고 11 개포동 2011/01/3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