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딸 어제 이지아 기사만 주주장창 읽더니만..

쯧쯧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1-04-22 10:22:09
오늘이 시험 마지막날인데, 어제 이지아 사건 보느라

학교갔다와서 인터넷만 몇시간을 해대다가 결국 시험공부

몇자 하지도 않고 가버렸는데 자기 오늘 시험 망했다고

문자왔네요-_-

뭐 공부를 썩 잘하는건 아니지만, 속이 터지네요 터져 에구
IP : 125.129.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지최고
    '11.4.22 10:22 AM (61.41.xxx.254)

    푸하하하하ㅏ하하하핳

  • 2. 에휴
    '11.4.22 10:23 AM (59.12.xxx.56)

    시험점수에 좀 달관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여기 저기 들려오는 시험 잘본 아이들 점수 소리에.......ㅠ.ㅠ

  • 3. 쪽빠리
    '11.4.22 10:25 AM (59.86.xxx.9)

    시험못본것도 이지아 탓이네요...

  • 4. ...
    '11.4.22 10:26 AM (61.102.xxx.73)

    ㅎㅎㅎ이미 끝난일 어쩌겠어요.
    그냥 편하게
    어제 그 몇시간 공부 했다고 해서 시험을 더 잘봤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공부라는 것이 간단한 쪽지 시험 아니고는 몇시간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잖아요.

  • 5. 고3딸
    '11.4.22 10:27 AM (14.35.xxx.161)

    어제밤 야자 끝나고 집에와서 잘때까지 하는말이 이지아, 서태지 얘기였어요? 오자마자 호돌갑스럽게 그거 아냐고,, 이지아 서태지 부부였는데 이혼한다고,, 어디서 들었냐니 학교에서 컴으로 서로들 보면서 종일 그 얘기만 했다네요, 다음주 중간고사 시험인데 한심스러워 한소리 하려다 엄마잔소리 엄청 싫어해 꾹꾹 참고 ,, 언능 잠이나 자라 햇어요..
    애들한테도 충격이었나봐요,, 공부에 전념좀 하지 ㅡㅡ:: 인터넷때문에 학교에만 있는 애들도 소식이 얼마나 빠른지,,,

  • 6. ...
    '11.4.22 10:29 AM (203.249.xxx.25)

    저 아주아주 예전에 과외알바하던 학생이 이승철팬이었는데요. 마침 과외하는 날 이승철-강문영 결혼발표가 난 날이었어요. 가니까 울고 있더라구요...^^;;;; 그 기억이 새삼 나네요. ^^

  • 7. ....
    '11.4.22 10:46 AM (119.69.xxx.55)

    저희딸은 연예인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제가 호들갑스럽게 연예인 사건사고 얘기해주면
    그래?? 하고 말아서 웬지 서운해져요
    같이 맞장구 쳐주고 수다떨면 좋으련만 ㅎㅎㅎㅎ

  • 8. 남의 일이 아니야~
    '11.4.22 10:46 AM (121.166.xxx.106)

    지금 제가 그러게 생겼습니다~~~~~~~
    대학원생인데,
    바로 내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무려 3시간 짜리 시험 보거든요.
    그것도 재무와 금융 리스크에 관련된 내용으로,,ㅋㅋㅋ
    지금도 82를 떠나지 못하고 댓글 달고 있으니 원...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933 고1 남학생인데 영양제 어떤게 있을까요? 2 쌍둥맘 2011/04/22 557
640932 영작 부탁 드려요.. 2 초보맘 2011/04/22 118
640931 서태지와팬과의 사랑.. 영화라면... 결혼이 엔딩이었을텐데..현실이라서... 1 현실... 2011/04/22 318
640930 bbk 덮으려던 게 아니고 1 금산분리완화.. 2011/04/22 327
640929 너무 쿨~~~한 아들네미 10 뻘쭘해 2011/04/22 1,183
640928 학부모가 선물을 주었는데요... 11 어쩌지 2011/04/22 1,564
640927 에구구.....장화는 식구수 대로 장만해 놓으셨나요? 9 방사능비 2011/04/22 943
640926 방사능비 아무렇지도않게......... 17 우리만 난리.. 2011/04/22 2,087
640925 일자리 많이 늘었네요 3 00 2011/04/22 476
640924 아이들 마스크 꼭 해 주세요. 1 마스크 2011/04/22 539
640923 1993년 서태지의 미국 공연에 갔었습니다 2 1993년 .. 2011/04/22 3,039
640922 제목에 특수문자 달면 82운영자님께서 지우실 수 있습니다. 웃음조각*^.. 2011/04/22 148
640921 선원 살린 은신처 '시타델' 뭔가 3 세우실 2011/04/22 429
640920 저희딸 어제 이지아 기사만 주주장창 읽더니만.. 8 쯧쯧 2011/04/22 2,036
640919 비온 날 입은 옷, 안빨고 두면 방사선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나요? 4 의견부탁드려.. 2011/04/22 1,290
640918 친구옷 빌려입엇는데 꼭 세탁해 주야 예의일까요? 17 Ggg 2011/04/22 1,814
640917 정용진-한지희 상견례 파파라치사진 보셨어요? 28 이와중에 2011/04/22 17,807
640916 이지아가 77년생이군요 생각보다 나이 많네요 1 나이많네 2011/04/22 894
640915 전파장애가 많은 느낌 2 장애 2011/04/22 213
640914 가출하고 싶네요ㅠㅠㅠㅠ 3 ㅠㅠㅠ 2011/04/22 336
640913 천안에 계신분들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2011/04/22 212
640912 이지아의 어린아역했던 심은경은 뭘까요? 11 아역스타 2011/04/22 2,428
640911 대체 이지아가 왜 멋지다는건지 이해가 5 안가네요 2011/04/22 548
640910 방사능 비가 추적추적 오는가운데...제가 쪽빠리랑 게임해서 이겼어요. 4 쪽빠리 2011/04/22 374
640909 컴퓨터 스피커 소리가 이상한 목소리로 나와요.. 왤까요..ㅠㅠ 왜 이럴까 2011/04/22 363
640908 강재섭 재밌네요 14 추억만이 2011/04/22 806
640907 콜센터에 취직했습니다. 12 텔레마케터 2011/04/22 2,055
640906 새와 중절 수술 못해준다고 하는 설정이요.. 4 웃어라동해야.. 2011/04/22 1,232
640905 5살 딸아이가 어린이집 친구가 아이를 놀리고 얼굴을 때렸다 하는데... (내용 길어요) 8 통통곰 2011/04/22 666
640904 교정 두달만에 그만두려니 환불금이... 4 고민 2011/04/22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