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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한지희 상견례 파파라치사진 보셨어요?

이와중에 조회수 : 17,807
작성일 : 2011-04-22 10:21:02
저 어제 링크해주신 거 들어가서 사진봤어요.
분위기 정말 화기애애하던데요.

처음에 이 사건으로 삼성은행(?),BBK재판 덮을려고 하다가
신세계쪽 강력한 항의로 서태지-이지아 건으로 간게 아닌가 혼자 공상을 해봤네요.

사진에서
정용진씨......남자답고 멋져보였어요-.-;;
그 여동생은 완전 아줌마필(한 50대 분위기가 나요)
이명희 여사 깐깐하게는 생겼지만 신부측에 대해 호감인듯했고요.
여동생 남편은 핸섬한 스탈(전형적인 범생이?)로 보였어요.

한지희(교수???)는 최지우랑 약간 비슷하고 엄청 마른것같은데요.
어떤 샷에서는 얼굴 정말 아닌걸로 보이기도 하고 어떤 사진에서는 나름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갸냘프고 여리여리하지만 뛰어난 미인상은 아닌 것 같았어요.

배우보다는 플루티스트(맞나요?)가 격이 높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환영인가요???

고현정씨가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ㅜㅜ
<미실>로 한참 잘나갈 때 차라리 결혼기사 났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시상식건때문에 여론도 별로 좋지 않고 작품도 하지 않을때라...

이래서 돈있고 힘있고 배경있어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모든 것이 울적하네요.
방사능비, 비 튀어 맞은 아이 ㅜㅜ, 우비없이 간 아이,
서태지,이지아,정우성
그리고 금산분리법폐지..
농협 사건은 누구누구 돈 세탁용이라는 거까지 듣고(아놔 정말..ㅜㅜ)
누구누구 죄를 이후에도 물을 수 없게 손을 다 써버렸으면 어쩌지:하는 불안감과

이제 우리는 재벌의 손아귀에 들어간건가요? 저들은 진정한 이 땅의 귀족으로 정착된건가요?ㅜㅜ
한편으로는 재벌이라는 것들이 쪼잔하게 슈퍼해서 돈벌려고 하고
그렇게 코묻은 돈 벌어서 저는 1000평 100억대 집에서 살고.
이건 아니쟎아?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거쟎아??
이런 생각에 울화통이 터지면서 한숨만 쉬게 되네요.

서태지라는 거물급 연예인도 저 위의 사람 바람막이가 되는구나 싶은 씁쓸함..
누가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고 했나요?ㅜㅜ
IP : 203.249.xxx.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
    '11.4.22 10:22 AM (211.211.xxx.168)

    잘못된거 아시는 분이 멋있다는게 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그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거기까지 하면 될 듯 한데..그 사진 한장으로 멋있다니..놀라움;;

  • 2. 정말
    '11.4.22 10:24 AM (175.193.xxx.189)

    상견례 했나보네요.. 결혼할건가보네

  • 3. 세우실
    '11.4.22 10:25 AM (202.76.xxx.5)

    상견례도 파파라치가 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4. 이와중에
    '11.4.22 10:25 AM (203.249.xxx.25)

    생각보다 외모 괜찮고 멋져 보이던데요. 그렇다고 그 사람 편을 든다거나 그 사람이 좋다거나 하는 거 절대로 아니고요. 그냥 객관적인 사실만 말했을 뿐이예요. 구분해서 봐주세요. 그 사람이 싫다고 외모 괜찮은데 못생겼어, 추남이야...그럴 필요는 없는거쟎아요?
    걍 가볍게 받아주세요. 정용진씨 추앙하는 의미로 적은 거 절대로 아니니까요.

  • 5. ...
    '11.4.22 10:32 AM (121.133.xxx.157)

    돈 많으니까 멋있게 보이죠.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해 보세요 멋있는가
    그냥 덩치큰 고릴라지

  • 6. .
    '11.4.22 10:34 AM (112.153.xxx.33)

    사실 정용진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는데
    문용식과 트위터에서 설전 벌인일로 어떤 사람인지 간파가 되서
    어떻게 생겼던 찌질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우리나라를 쥐고 흔들며 한자리 하는 사람들은 왜들 다 저수준인지..

  • 7. 호불호를 떠나
    '11.4.22 10:37 AM (175.216.xxx.96)

    좋은 사람 나쁜 사람도 떠나 허우대 좋고 멋있는 건 사실입니다.
    종종 보는데 나이들수록 더 나아집디다.

  • 8.
    '11.4.22 10:37 AM (14.52.xxx.238)

    전 정용진 사진 보고 고릴라 닮았다 싶고,
    정용진 동생 보고는 돈이 저렇게 많은데, 왜 저렇게밖에 못 꾸밀까 싶고,
    (진짜 50넘은 아줌마 같이 보였어요)
    이명희씨 사진 보고는 참 귀티부티 안나보인다 싶던데...
    그나마 괜찮아 보였던게 정재은 조선호텔 회장(정용진 아부지)정도던데요...

  • 9. 돈많고
    '11.4.22 10:37 AM (180.64.xxx.147)

    덩치 좋고 찌질한 남자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개념은 물말아 먹은 인간이라는 생각 뿐.

  • 10. 112님
    '11.4.22 10:38 AM (125.188.xxx.25)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배워도 욕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말도 안되는 한심한 짓을 하잖아요.
    아마 그래서겠죠.피자에 문구류까지 팔아 영세상인들 생존권까지 박탈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그렇게 번 돈으로 호화주택에서 살겠죠.그래도 나름 스트레스 많을 걸요.어찌해야 더 돈을 버나하면서요.

  • 11. ㅇㅇ
    '11.4.22 10:39 AM (118.131.xxx.195)

    사진 어서 봐요?

  • 12. ㅇㅇ님
    '11.4.22 10:45 AM (180.64.xxx.147)

    포털에 정용진 상견례라고 검색하시면 사진 쫙 떠요.

  • 13. 이와중에
    '11.4.22 10:46 AM (203.249.xxx.25)

    헉.......
    사람마다 외모를 볼 때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남의 판단까지 왈가왈부하는 건 좀....
    와, 멋있다, 좋다, 대단하다~! 뭐 이런 거 아니니까요...^.^
    전 그 사진보고 생각보다 괜찮네~했어요. 표정도 괜찮고, 몸가짐도 괜찮고요.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

  • 14. 사진이요
    '11.4.22 11:04 AM (121.162.xxx.41)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5309682&listCateNo=122&l...

  • 15.
    '11.4.22 11:13 AM (220.71.xxx.35)

    이지아사건듣다가 이쪽보면 아주 평범하고 무난하네요. 할건 다 하잖아요

  • 16. 몸매 이뿌네요
    '11.4.22 11:42 AM (58.145.xxx.249)

    올....... 여자 예쁜데요

  • 17. 여자가
    '11.4.22 9:23 PM (180.64.xxx.110)

    빅뱅의 태양 닮았음. 특히 눈매....

  • 18. .....
    '11.4.22 9:25 PM (115.143.xxx.19)

    여자이뿌구만..전체적으로..선이 곱네..얼굴도 저정도면이쁘네요

  • 19. 00
    '11.4.22 9:35 PM (121.166.xxx.8)

    밑에 두개는 데이트파파라치라고 하던데.. 하나는 벤츠이고 딴건 포르쉔가..ㅡ.ㅡ차가 여러대긴 하겠네요

  • 20. 저 봤네요
    '11.4.22 11:19 PM (118.223.xxx.187)

    며칠전에 모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나오다가 봤어요.
    어떤 여자 백이 정말 특이하고 예뻐서 첨에 가방만 봤는데 무지 여리여리한 여인네였고 어느순간 보니 옆에 정용진이 서 있데요.눈 마주치니까 인사 하더만요.
    근데...남의 남자라 관심없고 제눈에 안경이라지만...키 크고 등치는 좋은데...인상이 고릴라 같...ㅠㅠ 암튼...아~ 이사람들도 이 식당 음식 좋아하는구나...했답니다.

  • 21. 윗님
    '11.4.22 11:44 PM (61.106.xxx.190)

    어느 음식점인지 궁금;;;;;

  • 22. ..
    '11.4.23 12:49 AM (210.121.xxx.149)

    저 사람 재벌 떠나서 저는 고릴라 같은 남자가 좋아요..
    그치만 저는 재벌 며느리는 안하고 싶어요.. 돈 없어도 지금이 더좋고..

  • 23. ?
    '11.4.23 1:24 AM (218.238.xxx.226)

    실물은 어떤지 몰라도, 저 사진상으론 고릴라 맞는데요??
    얼굴크기도 여자 두배는 되는듯 보여요.
    그리고 여자는, 샤넬로 온몸을 휘감았는데 왜 귀티가 안날까...

  • 24. 구구팔팔
    '11.4.23 1:51 AM (125.185.xxx.130)

    정용진....이마트피자 옹호하기 위해 트위터로 치졸하다싶게 논쟁하는 기사읽고 그 사람의 크기가 느껴지던데요. 물려받은 돈만큼 그걸 모두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은 아니라는 결론내려보네요

  • 25. 분위기 좋네요.
    '11.4.23 9:11 AM (119.64.xxx.86)

    남자가 엄청 좋아하네요.
    고현정이랑 결혼식 날 우거지상 짓고 있던 그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여자는 사랑받는데 익숙한 타입의 사람인 듯하구요.
    귀염성 있는 상이네요.

  • 26. .
    '11.4.23 9:48 AM (121.135.xxx.147)

    여자가 여우상이네요 눈작고 뾰족하고..약간 이명박 닮지 않았어요?(넘 심한 말인가요?ㅋㅋ) 저렇게 명품으로 휘감았는데도 별로라는

  • 27. 역시..
    '11.4.23 1:05 PM (119.64.xxx.86)

    이곳은 고현정에 대한 무한사랑으로 무한옹호 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
    한지희가 많이 깎아내려지네요.
    사실, 수준이나 질(?)로 따져도 한이 고보다는 훨씬 위죠.
    외모로만 승부하는 연예인보다야 음악가가 남들 보기도 덜 민망하구요.
    사생활이 어떻고 저떻고들 하지만, 뭐... 연예인보다 더할 수야 있나요?
    어차피 남자도 고상하고 얌전한 사람 아니라면, 여자 얌전한게 그리 중요한
    문제 아닐거고, 그냥 자기 보기에 귀엽고, 자기한테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면 더 바랄게 없겠죠.

  • 28. .
    '11.4.23 4:47 PM (165.132.xxx.75)

    위의분... 뭘보고 고씨가 한씨보다 낮다고 하시는지..
    저 한모씨 소문 엄청 안좋아요.. 소문 나쁜 남자 탈렌트랑 사귄적도 있다고 하고..
    제가 보기에는 소문나쁜 끼리끼리 만난거 같아요
    고씨는 마음 아파하지말고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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