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체 이지아가 왜 멋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1-04-22 10:17:33
서태지 이지아 별 관심 없는 사람 임에도
이 스캔들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대체 뭐가 멋지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정 뜨겁게 사랑 했던 건 맞는거 같네요
20살 짜리 여자가 그렇게 둘만의 결혼식으로 감행 했을 정도면
허나 진정 사랑 했다면 왜 돈을 받으려 하죠?

그 어느 누구 입장도 아닙니다만
여러분들도 생각해봐요 내 동생이 스타야 근데 결혼을 몰래 했는데
결혼 생활이 공개된 대로 3년 남짓인데 상대가 50억 요구해
그럼 주라고 하실 건가요?
서태지 쪼잔하다 주고 말아라 이건 아니죠
이지아가 서태지 재산에 기여도도 없어 보이는데

아이가 없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그런 큰 돈 요구 못해요

근데 또 이해가 안가는 게 아이가 둘이나 있다면
그렇게 비밀리에 가능 할까 14년을
조부모님이 키워 주신건지...뭔지

그리고 이지아 외모 뭐 사실 이쁜 건 모르겠지만
남자 여자 서로 좋아하는 건 꼭 외모만이  아니더라구요
아마도 뭔가 코드가 통했던 모양인데

이 스캔들 보면서 사람 다 거기서 거기구나
스타에 대한 환상들은 정말 환상일 뿐
사람 별거 없구나 싶네요
IP : 61.85.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2 10:19 AM (211.211.xxx.168)

    결혼생활 3년인지 14년인지 정확히 나왔나요???

  • 2. .
    '11.4.22 10:20 AM (175.119.xxx.237)

    제겐 이지아가 이영애 남편과 동급으로 보여요.

  • 3. 소속사
    '11.4.22 10:21 AM (61.85.xxx.114)

    에서 공개된 내용은 실제적인 생활이 3년 이라고 나왔죠
    14년은 결혼식 이후 기간을 말하는 거겠고요

  • 4. ..
    '11.4.22 10:24 AM (175.193.xxx.189)

    이혼하는 마당에 사랑이고 나발이고 ... 쿨하게 헤어질리가 없죠. 누군들 안그렇겠어요

  • 5. 생각보다
    '11.4.22 10:43 AM (211.63.xxx.199)

    생각보다 짧게 함께 했네요??
    우짜뜬..그 시절엔 둘이 뜨겁게 열렬히 사랑했을테니..
    전 걍..이지아가 부럽기만 하네요~~~
    이지아가 50억 요구한게 무리라고 안 보여요..서태지가 부자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933 고1 남학생인데 영양제 어떤게 있을까요? 2 쌍둥맘 2011/04/22 557
640932 영작 부탁 드려요.. 2 초보맘 2011/04/22 118
640931 서태지와팬과의 사랑.. 영화라면... 결혼이 엔딩이었을텐데..현실이라서... 1 현실... 2011/04/22 318
640930 bbk 덮으려던 게 아니고 1 금산분리완화.. 2011/04/22 327
640929 너무 쿨~~~한 아들네미 10 뻘쭘해 2011/04/22 1,183
640928 학부모가 선물을 주었는데요... 11 어쩌지 2011/04/22 1,564
640927 에구구.....장화는 식구수 대로 장만해 놓으셨나요? 9 방사능비 2011/04/22 943
640926 방사능비 아무렇지도않게......... 17 우리만 난리.. 2011/04/22 2,087
640925 일자리 많이 늘었네요 3 00 2011/04/22 476
640924 아이들 마스크 꼭 해 주세요. 1 마스크 2011/04/22 539
640923 1993년 서태지의 미국 공연에 갔었습니다 2 1993년 .. 2011/04/22 3,039
640922 제목에 특수문자 달면 82운영자님께서 지우실 수 있습니다. 웃음조각*^.. 2011/04/22 148
640921 선원 살린 은신처 '시타델' 뭔가 3 세우실 2011/04/22 429
640920 저희딸 어제 이지아 기사만 주주장창 읽더니만.. 8 쯧쯧 2011/04/22 2,036
640919 비온 날 입은 옷, 안빨고 두면 방사선이 지속적으로 방출되나요? 4 의견부탁드려.. 2011/04/22 1,290
640918 친구옷 빌려입엇는데 꼭 세탁해 주야 예의일까요? 17 Ggg 2011/04/22 1,814
640917 정용진-한지희 상견례 파파라치사진 보셨어요? 28 이와중에 2011/04/22 17,807
640916 이지아가 77년생이군요 생각보다 나이 많네요 1 나이많네 2011/04/22 894
640915 전파장애가 많은 느낌 2 장애 2011/04/22 213
640914 가출하고 싶네요ㅠㅠㅠㅠ 3 ㅠㅠㅠ 2011/04/22 336
640913 천안에 계신분들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2011/04/22 212
640912 이지아의 어린아역했던 심은경은 뭘까요? 11 아역스타 2011/04/22 2,428
640911 대체 이지아가 왜 멋지다는건지 이해가 5 안가네요 2011/04/22 548
640910 방사능 비가 추적추적 오는가운데...제가 쪽빠리랑 게임해서 이겼어요. 4 쪽빠리 2011/04/22 374
640909 컴퓨터 스피커 소리가 이상한 목소리로 나와요.. 왤까요..ㅠㅠ 왜 이럴까 2011/04/22 363
640908 강재섭 재밌네요 14 추억만이 2011/04/22 806
640907 콜센터에 취직했습니다. 12 텔레마케터 2011/04/22 2,055
640906 새와 중절 수술 못해준다고 하는 설정이요.. 4 웃어라동해야.. 2011/04/22 1,232
640905 5살 딸아이가 어린이집 친구가 아이를 놀리고 얼굴을 때렸다 하는데... (내용 길어요) 8 통통곰 2011/04/22 666
640904 교정 두달만에 그만두려니 환불금이... 4 고민 2011/04/22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