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로써 애 낳으면 뭘해도 아줌마 분위기네 뭐네 소리

몸매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1-04-21 20:12:53
이지아 보고 누가 애 둘 낳은 여자라고 생각이나 했겠어요.

이제 아니까 또 잘난척 대마왕들 나와서 나는 그전부터 걔 좀 몸매가 아줌마 같다는 걸 느꼈다느니

어쩌고 하겠지만 우습고 결국 사람들 편견이랑 같다 부치니 그런거지 말 안하면 관리 잘하고 하면

나이 40까진 전혀 알아보기 어렵다는 거죠.

결국 애 낳고 몸매가 안 예뻐졌느니 어쩌니 해도 관리의 문제인걸 자기 관리 안하는 건 생각 안하고 그저 애 낳으

면 어쩔 수 없어라고 핑계를 대는 것 아니었을까 싶어요.

왜 맨날 하는 소리 있잖아요, 얼굴선이 달라지고 엉덩이가 쳐지고 어쩌고 애를 낳으면 뭐가 달라도 달라 보인다

소리. 그런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주변에보면 걸음걸이며 팔뚝살, 뱃살, 다리선, 골반 크기 등  

이지아 보다 아줌마스런 처녀도 너무 많은지라 역시 관리하기 나름이다 싶어요.

물론 걔는 돈이 많으니까 소리 나오겠지만 비밀 결혼 생활에 대놓고 애낳고 나서 사람 불러다 하기도 어려웠겠고

결국 자기가 관리한 게 더 많을 듯 싶네요.

그리고 이지아 첨 나와서도 왜 연기가 어색하지 않은가 했더니 싱그러움도 없지만

애 둘 낳고 이런 저런 경험 거친 사람답게 20대 초반 아가씨의 서투르고 어색하고 그런 모습보다는

연기도 평소처럼 살면서 이것 저것 겪은 아줌마의 능숙한 경험이 섞인 노련함인가봐요.

어쩌면 정우성도 그런 면에 빠졌을지도. 몸매나 얼굴은 처녀같은데 그런 또래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태도의 완숙함 같은 거. 징징대지 않고 남자 편하게 하는 것 등 말이죠.
IP : 211.61.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4.21 8:15 PM (58.145.xxx.249)

    이지아만 출산후 몸매 괜찮은건아니죠
    황신혜 김희애 등등등등

  • 2.
    '11.4.21 8:18 PM (112.148.xxx.21)

    그래서 지금 둘쨰 낳고 하루에 2시간 30분씩 매일 운동중입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드는거란걸 되새기고 되새기며...
    쫌 힘듭니다 에고고

  • 3. 꿈꾸는나무
    '11.4.21 8:19 PM (211.237.xxx.51)

    누가 뭐랬는데요... ?
    애 낳고도 자기관리하면 출산전 몸매 유지할수 있다 .. <- 누가 안그렇다 했는데요?
    저도 그런데... 애기낳고도 처녀적 몸매 그대론데요 ...
    뭐 처녀들도 관리 못해서 몸매 안좋은 사람도 있고
    아줌마도 관리 잘해서 처녀들보다 몸매 훌륭한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너무도 당연한 명제를
    누가 뭐랬는데요;;

  • 4. ..
    '11.4.21 8:19 PM (220.122.xxx.35)

    와 애가 있긴 있나 보군요 .. 진짜 쇼킹 그자체네요 .

  • 5. ..
    '11.4.21 8:21 PM (210.123.xxx.140)

    몸짱 아줌마도 보면 장난 아니죠. 애 낳았다는 사실 알고 나니깐 그러는거지 말 안하면 누가 아나요?

  • 6. ㅋㅋ
    '11.4.21 8:22 PM (122.34.xxx.15)

    근데 이지아 몸매는 정말로 애 낳은 느낌이 안나요 ... 처녀몸매 중에서도 상위 몇프로에 들 정도 ㅋㅋ 전 이지아 얼굴은 정말 뭐가 이쁜지 모르겠는데 전신컷 찍으면 몸매가 되서 연옌은 연옌이네.. 이런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윗님처럼 이지아가 어둠속에서 불행했을거라 생각하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하고싶은 거 원없이 하고 몸매관리도 엄청 했을 것 같은데..성형만해도 원없이 한 거 같고.. 데뷔도 승승장구... 너무 동정하시니 불행한 삶을 살았기를 원하시는 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_-;

  • 7. 여유
    '11.4.21 8:22 PM (61.4.xxx.131)

    그래도 돈과 시간이 받쳐주니까 드라마틱한 관리도 가능한거겠죠.
    (황신혜 김희애 고현정 등등도 재력과 직업특성상 시간적 여유가 되니까 가능하다고 봐요)
    일반인이 아무 도움없이 출산후에도 아가씨 몸매 유지하려면 꽤나 힘들것 같네요.

    글구 이지아가 갇혀 산것도 아닌데 왜 돈으로 관리를 못해요 ㅋㅋ
    최고 트레이너 붙여서 관리 했을텐데 (개인 트레이너 굳이 집으로 안불러도 되잖아요)
    게다가 디자인이며 승마며 기타며 외국어며 배우고 싶은거 원없이 배웠던데요.
    왜 다들 이지아가 어둠의 장막 속에서 불행한 생활을 한것처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8. ttt
    '11.4.21 8:22 PM (122.37.xxx.165)

    자기관리입니다.
    주변에 동네분들뵈도 임신한지 안한지 모를정도 날씬해요.
    타고난게 아니라 노력하고 연예계나오면서
    뭔들 못했겠어요/????

  • 9. ㅇㅇ
    '11.4.21 8:25 PM (58.145.xxx.249)

    관리는 관리실가서 받는데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알아요...

  • 10. 20대
    '11.4.21 8:32 PM (122.34.xxx.74)

    초반에 아기 낳고 돈 많으니 풍족하게 관리까지 해준다면 저정도 그리 힘들지 않을 듯.
    이응경씨도 그 나이때 낳고 전혀 티 안났었고..평범한 여자도 어린 나이에 아기 낳으면
    더 젊어보이더군요.30 전후로 낳으면 아무래도 좀 다르긴 해보이던데요.

  • 11. 근데
    '11.4.21 8:40 PM (14.52.xxx.162)

    남초사이트에서 이지아 베바때 허벅지가 어쩌네 저쩌네,,그런말은 나왔어요,
    지금와서 들춰보니 우결이니 뭐니,,,당시는 말도 안됐다고 생각했던게,누군가에게는 힌트가 될수도 있는거였죠

    그리고 일반인도 19,20살에 애 낳으면 진짜 회복 빨라요,
    김희애같은 경우는 죽어라 운동했다지만,,서정희 같은 경우는 진짜 관리도 못했는데 표 안난 경우죠,

  • 12. 뱃살여왕
    '11.4.21 8:53 PM (121.132.xxx.108)

    20대 애 낳고 날씬한 분들 이해하는데
    왜, 요샌 30대 엄마들도 왜 이리 날씬하가요.
    진정 부러워요. ㅜ.ㅜ

  • 13. 참나
    '11.4.21 9:16 PM (125.143.xxx.83)

    나이가 들어서 아줌마 몸매가 되는거지 서서히.......애를 낳아서 아줌마 몸매가 되나요????
    아줌마 몸매 된 사람들의 위안으로밖에 안들리네요.
    점점 나이가 듦에따라,,노화와 중력에 의해 살이 처지고 그래서 라인이 변하고,,,갈수록 신진대사율도 낮아지고 그러니 살이 붙고 그래서 아줌마 몸매가 되는거에요.
    20대에 애를 몇명을 놓든 그땐 표 안나요!! 4,50대 되면 애 안낳아도 아줌마 몸매 되기 쉽구요.
    그리고 요새 어린사람들도..펑퍼짐하니 아줌마 몸매 많거든요!!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뚱뚱한 사람들아~~~~~~~~~ 몸매 가꾸고 이런 소리 좀 하지마셔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588 [부탁] 신생아 기침 감기(46일)인 것 같은데요(동영상) 20 초보엄마 2011/01/29 1,319
616587 7살 아이가 파마를 하고싶어해요... 3 파마 2011/01/29 429
616586 대전 유천동 머리 없는(여자분) 점집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4 대전 유천동.. 2011/01/29 1,290
616585 원산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 쇠고기 선물... 에휴.... 6 -.-;; 2011/01/29 582
616584 무서운식욕.. 살안찌는 약이라도 개발되었음하네요 ㅜㅜㅜ 2 식욕녀 2011/01/29 1,025
616583 미국산 쇠고기 먹었네요 ;; 11 에구 2011/01/29 1,022
616582 패딩에 단추가 떨어졌을 때 급해요 2011/01/29 260
616581 아이 돌반지 팔려고 하는데 얼마나 받을수 있나요?? 1 시세문의 2011/01/29 796
616580 iPhone 82쿡 앱 새버전 등록 됐습니다. (글쓰기/검색 가능) 27 아이폰 2011/01/29 1,117
616579 쭉 궁금했왔던 건데요. 장남인 남편이랑 사별하면 보통 제사는 누가 지내나요? 저의 지인 얘.. 6 제사얘기 보.. 2011/01/29 2,143
616578 혹시...집에 차가 두 대인 집..있으세요? 23 혹은 그 이.. 2011/01/29 3,448
616577 회원장터에 레벨이 내려간사람들을보면.. 3 장터 2011/01/29 588
616576 예고편에 속아서 걸리버여행기를 봤는데 9 속은예고편 2011/01/29 2,147
616575 오피스텔 주거용은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2 curi 2011/01/29 2,065
616574 정말 보험외판원의 수당이 그렇게 많이 책정되나요? 6 궁금해서 2011/01/29 1,299
616573 이광재 부인 출마하면 보궐선거 태풍의 눈 15 참맛 2011/01/29 2,756
616572 일본 캐릭터 잡화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1/01/29 529
616571 엄마! 아빠가 스모선수라고 놀려도 그렇게 드실거예요? 7 2 2011/01/29 1,108
616570 초등생 책상 의자 뭐가 좋나요? 3 의자 2011/01/29 721
616569 맛간장으로 볶는 당면잡채 7 궁금해~ 2011/01/29 2,107
616568 미술감상 강좌 추천해주실분?? 4 듣고싶다 2011/01/29 379
616567 라식하신분들 어떠신가요? 오래되신분들 라식 권장하시나요? 7 고민중 2011/01/29 1,497
616566 아예 기대를 안한다고 포기한지 오래인데도...서럽네요. 15 바보 2011/01/29 2,899
616565 구인합니다 2 유민 2011/01/29 578
616564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2011/01/29 277
616563 경제권을 전업주부가 가져야 된다?? 7 음.. 2011/01/29 1,370
616562 어제 집나와서 여관에 있었다던 원글이입니다. 87 ..... 2011/01/29 9,762
616561 近親相姦과 김대중의 출생 19 ㅠㅠ 2011/01/29 1,408
616560 내가 전화 하지 않으면.. 9 이웃 2011/01/29 1,142
616559 허리에 침맞으면 좀 낫나요? 2 허리병 2011/01/29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