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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보시는 분?
1. .......
'11.4.19 2:05 PM (175.214.xxx.66)개인적으로..산호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정지순보다 더 정떨어진 장과장2. 공감이백프로
'11.4.19 2:05 PM (211.115.xxx.132)전요. 장차장보다 영애가 더 짜증나요. 진즉에 엎었어야죠.
지가 무슨 죄진것 처럼 절절매고 무슨대기업차장이 벼슬이라고 그거하나로 목매달고.
차라리 산호가 백배 낳고만.3. ..
'11.4.19 2:07 PM (218.158.xxx.177)아니 산호는 뭐..지금도 미련이 남아있답니까
영애는 술주사부터 고쳐야 돼요4. 영애가
'11.4.19 2:09 PM (210.124.xxx.176)행복해지면 막돼먹은 영애씨는 끝나는거겠죠ㅋ
직장생활이든,연애든 고군분투하는 영애씨보면 짜하기도 하면서 인간적이여서
우리 일상을 들여다 보는거 같아요..
지난주에는 못봤는데,상해로 말도 없이 출장가고 그때부터 파혼의 전조는 있었던거 같아요..
우유부단하고,
맺고 끊음이 흐릿한 장과장보다는 싸가지 없지만,속으로는 아껴주는 산초가 더 나은데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부터 보지는 못했는데
도련님과의 달달한 연애도 좋았던거 같아요..
도려님이 미남이여서 그랬는지 아무튼..
장과장이랑 쫑난거 알면,
산초가 옆에서 챙겨주면서 기회 엿보는 식으로 극전개가 흐를거 같은데요.5. 후후
'11.4.19 2:09 PM (61.32.xxx.51)전 첨부터 산호를 밀었어요.
티격태격하면서 사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산호랑 잘 됐으면 해요.6. 영애팬
'11.4.19 2:10 PM (14.32.xxx.114)시즌8 초기엔 그래도 산호보단 동건이 현실적으로 더 어울리겠다 ~ 했지만
아무래도 작가들이 영애씨 결혼을 막을 모양입니다 ;;;
전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여 해피엔딩으로 마치나 했는데 힘들어 보이네요7. 참
'11.4.19 2:11 PM (180.66.xxx.29)제가 남자라도.저렇게 말술맨날 먹고다니는 여자랑은 쪽내고싶겠네요.
8. 개지순,장과장
'11.4.19 2:12 PM (210.124.xxx.176)공중파에 반짝반짝 빛나는이랑 마이더스 나오는데요.
장과자은 모르겠는데
개지순은 반짝반짝에서 볼때마다 개지순 생각나서ㅋㅋ 미치겠어요..
대머리 독수리 사장님도 공중파에서 가끔 보이시고요..9. ..
'11.4.19 2:13 PM (121.136.xxx.19)왜 장과장이랑 결혼하게 하나... 작가들이 이상했는데
질질 끄는 과정이였더라구요.
결국 산호랑 맺어지는 거죠...
그냥 요번 시즌은 이런 식으로 끝내고
다음 시즌에서 산호랑 밀당 하다가
그 다음 시즌에서 결혼얘기 좀 나오다가
그 다음다음 시즌에서 결혼 시키겠죠 뭐...10. 전
'11.4.19 2:14 PM (222.99.xxx.225)영애가 더 불만이에요 . 왜 유독 남자앞에서만 그렇게 까지나 못나고 약자인지..작가들 정말 맘에 안들어요. 확 엎어버리고 차버려도 남을만한 행동을하는 남자한테...에휴..근데 뭐 34세의 노처녀가 결혼을 약속하고 파혼하기란 쉽지않은건 사실일테지만...
11. 원래..
'11.4.19 2:26 PM (61.74.xxx.101)남자랑 제대로 된 연애를 잘 못해본 여자들이....
영애 같이 행동하더라고요. 남자한테 또 차일까봐 늘 전전긍긍하는...
너무 현실적인 캐릭터에여...12. ..
'11.4.20 12:14 AM (222.121.xxx.206)아 영애씨 완전 광팬인데, 동건씨 마이더스 찍느라 바쁘시더니, 결국 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