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미국 (시애틀) YMCA 썸머 캠프 어떤가요?

맘급한맘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1-04-19 07:39:15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전반적으로 YMCA캠프가 중간은 간다고들 하는데
어떠한지요...
신청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은 Kids on Their Way(gradeK-1)입니다.
아웃도어는 아니구요.
곧 만 6세 (2005년 5월생) 되는 아이입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해야 하는데 미국에서 킨더인가요?
아니면 Grade 1인가요?
선배님들.... YMCA캠프 어떠한지요....
도와주세요.....(참고로 아이가 미국서 3년 살아서 의사소통문제는 없습니다.)
IP : 125.177.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bc
    '11.4.19 7:53 AM (66.90.xxx.199)

    2005년 5월생이면 킨더로 가시면 될거구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 아이가 작년에 ymca킨더 캠프에 다녔는데
    너무 재미없다고 한 주 겨우 다니다 말았답니다.
    12세 이상 큰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어드벤쳐 캠프를 제외하고
    데이 캠프나 킨더 캠프등의 ymca캠프는 데이케어 이상은 아닌것 같아요.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그냥 대학생 알바생들에 의해 아주 심심하고 김빠지게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그냥 집에 있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2. 보라도 아닌 퍼렁
    '11.4.19 8:10 AM (125.182.xxx.42)

    아니...한국서 시애틀로 아이혼자 덜렁 보낸다는?
    하지마삼.
    그냥 부모랑 에버랜드나 가삼.
    그러지마삼.
    영어가모라고 아이혼자 덜렁 떨어트리삼?

  • 3. ..
    '11.4.19 8:24 AM (24.167.xxx.59)

    제가 사는곳이 중소도시라 그런가요? 아이 둘이나 키웠지만
    YMCA 캠프는 가려고 해본적도 없었는데요
    데이케어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 4. ...
    '11.4.19 8:25 AM (124.55.xxx.40)

    위에. 보라도아닌퍼렁님....
    원글님글 어디에도 애혼자보낸다는말없는데요?
    이미3년있어서 영어잘한다고도 쓰여있는데....
    영어가뭐라고 애 혼자보내냐는 글은 좀 민망하네요
    저도 어린시절 미국캠프를 두번간적있는데 너무너무너무재밌어서.. 좋은프로그램있다면 제아이가컸을때도 보내고싶어요~

  • 5. .
    '11.4.19 8:28 AM (121.130.xxx.96)

    미국 캠프가 얼마나 재미있는데...애들 한번 갔다오면 아주 미칩니다. 매년 보내달라고 합니다.

  • 6. 애들마다..
    '11.4.19 8:50 AM (124.111.xxx.42)

    다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랑 조카 여자아이들을 보냈었는데 야외활동 좋아하고 적극적인 애들은 YMCA 캠프를 좋아했찌만 소극적이고 야외에서 더운 것 못 참고 체력이 딸리는 애들은 싫어하네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대학생 아르바이트라 아이들을 좀 덜 배려하는 느낌은 많았어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고 자연과 즐길 수 있는 면에선 좋기도 하구요.
    우리 아인 지금 5년이 지났는데도 7살에 YMCA 캠프에 간 거 생각하면 악몽이라네요.

  • 7. 다른거떠나서
    '11.4.19 9:05 AM (74.176.xxx.129)

    시애틀은 일년내내 비가 자주 내리는 곳입니다.
    그것도 서부이고요. 원글님이 알아서 판단하셔야죠.

  • 8. 잘못된 정보.
    '11.4.19 9:36 AM (124.51.xxx.115)

    다른거떠나서 님 시애틀에는 일년내내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만 비가 거의 매일 옵니다.
    원글님은 썸머캠프 고려 중이라니 비 염려는 없어요.
    여름날씨는 너무 좋습니다. 시애틀에서 3년 살다 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770 급)미국 (시애틀) YMCA 썸머 캠프 어떤가요? 8 맘급한맘 2011/04/19 754
638769 유치원 안 보내려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7 날씨가 너무.. 2011/04/19 1,022
638768 락앤락 도자기 밀폐용기 어떤가요? 2 살림장만 2011/04/19 449
638767 의사, 약사님께 급 질문 2 1 ... 2011/04/19 418
638766 “4·19때 경찰이 계엄사령관에 총탄 10만발 빌려달라 요청” 1 세우실 2011/04/19 242
638765 의사, 약사님께 급 질문 2 ... 2011/04/19 501
638764 어제 있었던 일과, 아이반에 있었던 일들.. 14 행복하여라 2011/04/19 2,028
638763 사춘기..가슴 때문에 고민해 보신 분.. 7 엄마 2011/04/19 1,002
638762 촛불스타 강의석, MC몽 지지 발언 14 불구속기소 2011/04/19 1,402
638761 결혼부적응자 15 아기엄마 2011/04/19 2,140
638760 초등 1학년 영어공부는 어찌해야.. 1 고민맘 2011/04/19 804
638759 저 밑에 코코몽님 글 v-볼 맛사지기, 신기하네요. 12 .. 2011/04/19 2,245
638758 우울증.. 11 눈물 2011/04/19 1,086
638757 스마트폰 지금 사야 할까요? 콩순이 2011/04/19 280
638756 머리카락이 안 빠지는 좋은 팁 서로 공유해요. 16 머리카락 2011/04/19 2,159
638755 금니가 요즘 얼만지요 2 치과가격 2011/04/19 395
638754 7세 넘은 아이들 카시트 뭐 쓰세요? 2 카시트 2011/04/19 447
638753 대구 포장이사 업체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세피아 2011/04/19 288
638752 MB 상주방문의 이모저모 6 참맛 2011/04/19 605
638751 통신사별 2G 서비스 중단일을 알고 싶어요.. 1 2g 2011/04/19 448
638750 희망적 뉴스하나..(원전 불편한분 패스) 6 .. 2011/04/19 1,721
638749 여자혼자 부산여행을 간다면.. 12 . 2011/04/19 1,504
638748 어제 갑자기 현석마미님 짱아찌에 꽂혀서 2 코코몽 2011/04/19 727
638747 ㅎㅎ 이젠 미쳐가는군요(원전 불편한분패스) 8 .. 2011/04/19 2,121
638746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2 무릎다친후... 2011/04/19 261
638745 "후쿠시마, 향후 50년간 20만 명 암으로 사망할 수도" 8 해석플리즈!.. 2011/04/19 1,847
638744 초등 1학년 아들 상담좀 5 선배학부모님.. 2011/04/19 697
638743 삼다수 물맛 좋다고 하셨는데 이거 보셨나요? 2 다들 2011/04/19 2,216
638742 이집트 피라미드의 진실 제가 밝혔어요 ㅋㅋㅋ 2 미스테리 2011/04/19 1,240
638741 어찌해야할까요? 아들아미안해.. 2011/04/19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