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멘티들의 편곡. 저도 음악중심 보고 싶지 않아요.

[방시혁]

데이빗오는 방시혁스럽지 않게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인데
저도 이제 기대가 사라집니다.
코러스랑 기계음에 가려서 예전의 풋풋함은 다 사라지고.
전 솔직히 손진영보다 못했다고 봐요. 소리가 들리질 않았는데요

노지훈도 지난주부터 계속 후렴부에 AR를 깔고 애드립이라고 하나요? 그런걸 하던데
2PM이 자주하죠.

지금 위탄 무대들이 그들만의 목소리로 아직 조금 다듬어지지 않은 노래를 듣는게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방시혁 멘티들의 무대
김윤아씨 말처럼 음악중심과 다를바 없어보여요
보고싶지가 않아집니다.
방시혁씨, 번지수 잘못찾으신건 아닌지. 위탄에서 원하는 걸 히트작곡가의 감각으로는 읽지 못하시는 건지?

[불쌍한]

데이빗오...
그냥 원래모습이 훨씬더 매력적이라는.

[음...]

데이비드오는 애초에 멘토를 잘못 선택한 거 같아요...
다른 멘토한테 갔으면 훨씬 더 자유롭게 근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잇었을텐데..

[누구 아이디어??]

나머지 멘토들, 열받았을 겁니다.
철저하게 라이브로 불러야 한다는 것이 원칙인데
뻔뻔한 반칙을 저지르는 사람을 같은 멘토로 두었으니.....

위탄 PD도 다시는 저런 방시혁씨의 뻔뻔한 반칙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방씨, 오늘 일로 정말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를
분명히 드러내더군요.

[d]

김태원 할매가 데이빗 오에게 가장 낮은 점수 7.5 준 것도 그런 이유일 겁니다

[뭐]

자책골 넣는거죠
다들 보면서 그거 모를까요
a/v시스템 갖추고 맥주 갖다놓고 소리 키우고 귀 기울이는데 그렇게 초를 치니
이건 뭐 음악중심에는 볼거나 있지
어설픈 애들 갖다놓고 뭔 음악중심?
목소리도 가려서 안들려 안무도 어정쩡 박자도 붕붕 뭐하자는건지
귀가 월매나 고급인디
노래가 다가 아니라고????????
그럼 뭔데
손진영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손진영은 나름 잘불렀다고 봄 고음처리부분이 그 곡의 포인트도 아니라고 봄
내겐 그 약간의 반주와 함께 시작되는 쉬즈 곤 바로 그부분이 포인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