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상이 날 도왔구나~ 하는 생각 언제 해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1-01-23 00:26:55
전 지금 신랑이랑 사귀기 전에 만났던 남자랑 헤어지고 신랑 만나서 결혼한거요..
어찌보면 어이 없게 헤어졌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살면서 사람 보는 눈이 자꾸 생기니까
옛날 생각 나면서...
그 때 그 남자랑 결혼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생각 되면서...
조상이 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4.33.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2:27 AM (211.207.xxx.10)

    저는 조상이 안도와서 그 사람하고 깨진것 같아요..거꾸로네요.ㅠ.ㅠ

  • 2. -
    '11.1.23 12:35 AM (220.127.xxx.147)

    저는 조상님의 도움으로 배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_-;

  • 3. 한번도....
    '11.1.23 1:18 AM (220.127.xxx.237)

    내 조상들은 뭘 하는 건가?
    란 생각은 여러 번 해봤네요.

    저의 무신론에 제 조상님들도 한 축을 담당하셨습니다.

  • 4. ..
    '11.1.23 1:58 AM (121.181.xxx.124)

    죽다 살아났지만 조상이 도왔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 5. d
    '11.1.23 2:53 AM (125.129.xxx.102)

    수능시험볼때 수리영역 끝나기 1분전에 4점짜리 두문제 마킹 잘못한거 알아낸거.. 빛의 속도로 수정테이프로 수정해서 8점 건졌던 기억나네요..

  • 6. ..
    '11.1.23 11:09 AM (1.225.xxx.103)

    딸아이가 수학여행을 갔다가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그 버스에서 우리딸만 머리카락 한올 안다치고 무사했어요.
    버스가 나무에 걸려 벼랑에 안떨어지고 걸쳤어요.

  • 7. ==
    '11.1.23 11:26 AM (58.227.xxx.253)

    사실 그사람하고 안살아본 이상 단정지을수없는거죠.
    어쨌거나 모든 일에는 좋든 나쁘던 후회가 있고 하는거니까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48 제가 잘못한건가요? 52 zzz 2011/01/23 8,740
613147 음악전공자님! 위대한 탄생에 나온 이은미씨가 일급수라 칭한 여학생의 노래 실력이 어떤가요?.. 4 막귀 2011/01/23 2,428
613146 [퍼옴] 결혼을 원하는 30대 초를 넘긴 그대에게. 26 상황파악과 .. 2011/01/23 3,130
613145 학군좋은아주좁은곳? 고치면 살만할까요? 4 이사고민 2011/01/23 909
613144 재수했던 아이들중..학사에 있었던 아이 있나요? 2 고민중 2011/01/23 531
613143 베스트글보며 대기업이든 조직 직장생활 절대 쉽지 않죠?... 1 .... 2011/01/23 457
613142 상대가 이혼해 주지 않을때 이혼소송하면 이혼할 수 있나요? 28 궁금 2011/01/23 2,620
613141 심성자체가 꼬인 사람 방법 없을까요? 5 스카 2011/01/23 1,388
613140 막걸리, 맛있는 상표가 무엇인가요? 24 요건또 2011/01/23 1,430
613139 간단메뉴좀 봐주세요~~ㅜㅜ 어린손님들 7 메뉴 2011/01/23 550
613138 유모차를 고를라고 하는데요... 18 임산부 3개.. 2011/01/23 1,109
613137 택배받은거 도난당한것 같아요. 7 택배 도난 2011/01/23 1,953
613136 대순진리회가 도를 아십니까?하는 사람들인가요? 7 그것이 알고.. 2011/01/23 1,351
613135 양재동-하이브랜드에 대해 여쭈어요. 3 .. 2011/01/23 716
613134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대해 여쭐께요... 2 연말정산 2011/01/23 472
613133 여줘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자꾸 제 배위에서 자요 7 고양이 2011/01/23 1,879
613132 무쇠솥 사려고 하는데 결정을 못하겠어요..^^;; 5 누룽지먹고파.. 2011/01/23 865
613131 레이저 수술해서 넓힐수 있나요? 3 이마선 2011/01/23 448
613130 82에 비밀번호 바꿀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1 숑숑이 2011/01/23 188
613129 원작보다 좋았던 영화 있으세요? 6 스카 2011/01/23 894
613128 쓰는 말인가요? 6 감히란 말은.. 2011/01/23 442
613127 치실 사용하세요? 10 ㅇㅇ 2011/01/23 1,860
613126 남편이랑 싸우고 메일쓰는데... 2 ... 2011/01/23 727
613125 의사샘님 계시나요? 요단백 양성 +1 무슨뜻인가요? 2 궁금이 2011/01/23 1,371
613124 쥬니어 카시트 다 쓰세요? 9 ㅇㅇ 2011/01/23 736
613123 정말 알바짓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3 드디어 2011/01/23 482
613122 구제역 감염 소와 돼지를 파묻기 전에 연락해보세요. 2 구제역 2011/01/23 664
613121 완전 바보된 기분, 연말정산의 비애 16 깍뚜기 2011/01/23 5,686
613120 교통사고가 난 후 플래카드를 도로변에 걸어놓으신 경험이 있으신 분,계신가요?(도움절실합니다.. 1 교통사고후 2011/01/23 360
613119 조상이 날 도왔구나~ 하는 생각 언제 해 보셨나요? 7 ㅇㅇ 2011/01/2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