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받은거 도난당한것 같아요.
작성일 : 2011-01-23 01:22:19
982473
온다는 택배 기다리다 시간이 안되어 나갔는데 나중에 문자가 안계셔서 문앞에 놓고 간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집에 와서 찾아보니 문앞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알게된 그 좋다던 밀레 청소기 49만원이나 주고 산 것인데...
원래 택배 그런식으로 배달하나요? 옆집에라도 맡겨야하는 것 아닌지.. 견물생심일텐데 여러사람 드나드는 다세대 빌라에서 문앞에 놓고 가면 어쩌란 말인지...
혹시 이런 경우 보상받을 방법이 전혀 없는지요?
IP : 68.174.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1.1.23 1:23 AM
(118.36.xxx.58)
택배 기사니미 물어줘야 해요. 구입하신 쇼핑몰에 말하시면 처리해줍니다.
2. 매리야~
'11.1.23 1:51 AM
(118.36.xxx.72)
몇년 전에 디카를 주문했었는데
택배기사님이 문 앞에 두고 간다고 그래서
저는 도로 전화해서 다시 가져가라 그랬어요.
가격이 좀 나가는 거니 문 앞에 두면 분실할 위험크고
그러면 서로 곤란하지 않겠냐고...
일단 택배기사님에게 전화로 통화 해 보셔야할 듯 합니다.
고가의 물건이니 변상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문 앞에 두거나 특정장소에 둘 때는
수령자와 합의한 다음 두지 않나요.
그냥 문 앞에 물건 두고 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3. ...
'11.1.23 2:02 AM
(110.12.xxx.35)
저도 그런 경험있는데 일단 쇼핑몰과 택배사 두군데 다 알렸어요
그런 경우 제가 직접 택배사 직원과 싸우지 않아도 쇼핑몰 측에서 택배사랑
해결을 보고 저한테 다시 물건 보내주더라구요
그때 택배사 약관 찾아보니 상품을 받는이에게 직접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과 협의 없이 임의로 그렇게 놔두고 간건 배상받을 수 있게 돼있더라구요
4. 택배 도난
'11.1.23 2:15 AM
(68.174.xxx.177)
답글 감사드려요. 일단 쇼핑몰에 알려야겠군요... 전화받을 상황이 안되어서 못받았었는데.. 그나저나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시는 택배직원분이 배상을 해야하는 거면,.. 정말 미안한 일이긴 한데.. 아 속상하네요....
5. 말도 안됨
'11.1.23 2:18 AM
(124.61.xxx.78)
저 오늘, 아니 시간상 어제 택배 받았는데요. 1호인가, 제일 작은 상자 아시죠?
택배기사님이 두 번이나 전화했어요. 직접 갖다주실려고. 그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문앞에 그냥 두고 가는법 없어요. 다른곳에 맡길 곳 없나, 통화하고 지정해둔 장소에 두고 가는게 원칙이예요.
택배기사분이 워낙 바쁜건 알지만... 실수한거 맞아요.
6. ....
'11.1.23 3:09 AM
(221.151.xxx.187)
저도 한 번 택배기사가 문앞에 그냥 던져 놓고 가서,(전화나 연락 일절 없이)
택배사에 전화했더니, 본사에서 난리가 났더라는.....
여기는 친절하게 보관해주는 아파트 경비실이 있었거든요.ㅠㅠ
7. 에휴..
'11.1.23 4:05 AM
(115.139.xxx.35)
곧 제게도 일어날 일인것 같네요.
올해 원룸으로 이사오면서 택배 받을게 좀 많았는데
우체국택배 빼곤 단 한번도 전화,문자 연락 없이 그냥 문앞에 툭,맨 꼭대기층 주인집에 툭;;;
그나마 한번도 분실이 안 됬으니 망정이지, 우째 전화나 문자 한통도 없는건지..
정말 이렇게 연락 한번 없이 택배물건만 덜렁 두고 갔다 분실이라도 되면 우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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