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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글펑합니다

모르겠어서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1-04-13 16:30:27
죄송
글펑합니다
IP : 125.131.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1.4.13 4:40 PM (211.57.xxx.106)

    딸들도 아들만큼 많이 잘해요.
    경제적으로도 아들 못지않게 지출돼요.
    원글님 시댁은 시누이들이 돈한푼 안쓰고
    자식노릇 못하나 보네요.

  • 2. 그대의찬손
    '11.4.13 4:41 PM (211.237.xxx.51)

    제가 알기로는 아무리 아들딸 모두 공평하게 나눠갖는다고 해도 일단은 상속자의 유언 그리고 상속자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유산상속분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사재판도 하잖아요.. 상속때문에;;

  • 3. 아는
    '11.4.13 4:45 PM (119.69.xxx.22)

    애초에 부모님이 현명하게 재산 분배는 다 같이 그러니 부담도 함께 져라 라고 하면 편할텐데요 ...

  • 4. ...
    '11.4.13 4:51 PM (119.196.xxx.251)

    법이 그런데 님이 이해할수는없죠
    법이 권리를 딸까지 골고루 나눠주면
    의무도 당연히 딸 사위도 함께져야된다고 시누한테 각인시켜줘야죠
    시누가 난 모르겠다 출가외인이다 그럼 나도 모르겠다고 난 그냥 남의집 사람이다 배째야죠.

  • 5. 모르겠어서
    '11.4.13 4:51 PM (125.131.xxx.169)

    며느리는 봉인줄 아시고 막 대하시고
    딸들 기만 잔득 세워주시고
    그러다가 연세드시고 힘 없어지시니
    아들들한테만 의지하려 하시고..
    그러다보니 이런 불화가 생기네요

    부모가 지혜롭게 잘해야 하는것 같아요
    나도 자신 없지만....ㅠ

  • 6. ..
    '11.4.13 4:56 PM (112.185.xxx.182)

    그렇게 따지면 키울때도 아들딸 구별않고 똑같이 길러줬느냐 부터 따져야 합니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아들한테 떡 두개줄때 딸한테 하나도 제대로 안 주면서 길렀습니다.
    아들 대학 보내야 한다고 딸보고 일찌감치 돈 벌러 가라고 종용한 부모들이 수두룩 하구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기집애가 많이 배워서 엇다 쓰냐] 소리 들었습니다.
    버스비도 제대로 못 받아서 걸어서 귀가한 경우도 많았고
    대학도 알바하면서 스스로 학비벌고 용돈 벌어 썼지만 남동생은 자가용으로 등하교에 해외 연수까지 다녀왔죠.

    결혼후에 집을 옮겨도 차를 사도 심지어 아이를 낳아도,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던 졸업을 해도 부모님이 돈 한푼 보태준 적 없습니다.
    남동생은 논팔고 밭팔아서 집사주고 차 사주고 결혼비용 대 주고 아이 낳았다고 병원비에 산후조리비용까지 대 줬습니다.

    이 경우에 제가 유산만은 법대로 받겠다고 하면 나쁜 딸이요 나쁜 시누인겁니까?

    제사며 명절이며 용돈이며 생일이요?
    솔직히 깨놓고 말해서요.. 요즘은 딸들이 더 합니다.
    돈 대는 거며 가서 노동력 제공하는거며 우리가 더 합니다.

    그리구 결정적으로..
    그 며느리도 어느집의 딸이거든요? 며느리이기만 한게 아니거든요?
    아들?
    그놈의 아들이 하는게 도대체 멀까요? 아들집에서 하더라도 사실은 며느리가 하는거지 ㅡㅡ^

  • 7.
    '11.4.13 5:32 PM (180.65.xxx.65)

    찬손님 말씀처럼..
    부모 봉양의 의무가 어느정도였는지에 따라 유상상속도 조금 달라질수 있습니다.
    원글이 전적으로 생활비를 대셨거나..아니면 부모님이 어느정도 생활하시고 원글이 보조하셨다던가..있으시면 그에따라 유산상속지분은 달라지나..정신적으로 한 부분이시라면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여..

  • 8. 친정에가서
    '11.4.13 5:45 PM (211.236.xxx.248)

    할 수 없지요.
    원글님도 친정에 가서 똑같애 해야 한다고 주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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