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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복 디자이너아니고 일반인이었다면

명약관화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1-04-13 16:24:05
무시했겠죠 철저히
불보듯 뻔한일같군요
IP : 1.108.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3 4:25 PM (125.180.xxx.16)

    임자 제대로 만나거지요 뭐~~

  • 2. 글게요
    '11.4.13 4:28 PM (114.206.xxx.177)

    임자 제대로 만나건 다행이지만 그동안 무시당했을 한복 입은 연인네들 생각하니 뜨거운게 치밀어 오릅니다. 이나라가 대체 어찌 될라고...별 등신같은 인간들이 돈 있다고 부족을 이루어 저런 짓거리나 하고...

  • 3. 당연하죠..
    '11.4.13 4:37 PM (1.225.xxx.229)

    아마 귓등으로도 안들을걸요....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옳은사람에게 정의의 힘을 주는건데

    개념있는 투표, 개념있는 소비....

    그저 우리같은 서민이 꼭 해야하고 할수있는 일인거같아요....

  • 4. ,,
    '11.4.13 4:42 PM (121.160.xxx.196)

    신라호텔 부페에 저같은 일반인은 못가고 거기 가는 사람들은 아마도
    한두다리 연결하면 소란 받아줄만한 지인 나올듯해요

  • 5.
    '11.4.13 4:55 PM (121.189.xxx.172)

    그분 대단하시네요..사과전환 받으셨다는데..공식적입장 밝히라고 요구.......저분 같은 분들 덕분에 이 나라가 그나마..유지.ㅠ

  • 6. 대단하세요
    '11.4.13 6:40 PM (180.69.xxx.129)

    존경스럽습니다 일반인였다면 오히려 고소 당하고
    철저히 밣혔을거예요 감히 삼숑을상대했다고

  • 7. 별다르지 않았을 듯
    '11.4.13 8:46 PM (124.28.xxx.113)

    일반인이 겪은 일이였다 해도, 트위터를 통해 퍼져 나가며 똑같이 사회문제화 됐을 거고...
    그 상태에서 철저히 무시하기란 쉽지 않죠;;;

    다만... 지금 보다는 해결에 있어 시간은 더 걸렸을테죠.
    그래봐야 하루이틀 정도 차이일테고요.
    또, 대응과 수습에 있어서도... 우선은 당사자와 돈으로 쇼부 보려 했을거고,
    지금처럼 쉽고 신속한 사과가 나오진 않았을테지만...
    (뭐, 이부진이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 이런 일도 없었을거고. ㅎㅎ
    입장소명의 인터뷰는 있을지언정;;;)
    그래도 사과와 시정은 당연한 수순으로 이어졌을 겁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키며 공분을 끌어내기에 충분한 내용이잖아요.
    한복 입은 일반인 출입금지!라 해서 충격과 황당함이 덜한 것도 아니니까요.

    유명인인 만큼 황당함이 더 크고, 파급력이 더 높았단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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