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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 임재범 확정이래요
1. 헉,,,
'11.4.13 4:21 PM (175.214.xxx.209)내가 떨리노 , 뭐할라꼬 ,,,,,, 내가 놀래고 난린지,,,,,ㅋㅋㅋㅋ
2. ..
'11.4.13 4:23 PM (219.240.xxx.235)이밤이 지나면도 좋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 좋아라 합니다.
근데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는..3. ...
'11.4.13 4:27 PM (125.178.xxx.243)진짜요????? 저도 놀래고 설래고 그래요.
이밤이 지나면도 좋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 고백까지..
오래간만에 음반 들어봐야겠어요4. ...
'11.4.13 4:28 PM (58.239.xxx.75)가수가 그리 없나... 과거에 문제있는 사람을...쩝...
암튼 첫단추를 잘못 끼워서 그런지 프로가 영..
정이 떨어지네요..5. 헐
'11.4.13 4:31 PM (123.142.xxx.197)임재범 예전에 가수지망생 성폭행하고 방송출연금지됐던 걸로 아는데..
6. 헐..
'11.4.13 4:35 PM (110.8.xxx.19)성폭행이라고라..
종종 방송펑크내고 사라져서 그동안 방송제명 수준이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보이스가 독특해서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후 jk 김동욱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똑같길래 세상에 유일하고 영원한 것은 없구나 느꼈던...7. ///
'11.4.13 4:36 PM (211.53.xxx.68)루머지만 전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라고 생각합니다..
모 항공사 스튜어디스 애널 사건....
요즘은 고음부분 소화 못하던데요..
목소리 자체가 워낙 좋아서 그렇지...8. ...
'11.4.13 4:36 PM (125.180.xxx.16)어머나~~ 그거 다 루머라던데...
9. ㅋㅋㅋㅋ
'11.4.13 4:41 PM (211.193.xxx.133)다들 피터지겠네요.. 워낙에 쟁쟁해서들....얼마나 긴장을 할까나
10. 루머아님.
'11.4.13 4:44 PM (123.142.xxx.197)http://gall.dcinside.com/list.php?id=sundaynight&no=143780
그 당시 임재범 팬이었기에 쇼크먹은 기억이 있어요. 지금처럼 인터넷 시대가 아니라 묻혔지만.
결국 합의하고 풀려나긴 했던 걸로 아네요.11. 루머
'11.4.13 4:55 PM (14.52.xxx.162)아니에요,나름 알려진 사건이었지요,합의는 됐었지만,,,
뭐 임재범이 재수없어서 걸린거라면 할말없구요,,,12. **
'11.4.13 5:00 PM (122.100.xxx.38)노래 아무리 잘해도 저런 과거있는 사람은 정말 싫네요.
그때 tv뉴스에서도 나왔던거 같던데
그후로 임재범 노래만 나오면 그 과거가 오버랩 되던데요.
루머는 뭐가 루머란건지 저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데..13. faire un rêve
'11.4.13 5:17 PM (117.55.xxx.13)이분 수요무대 나오셨을때 <쓸데없는>은 아니지만
잡말 참 많으셨고 ,,
그래서 옆에 있던 바비킴이 식은 땀이 ^^;;
조울증 같았어요
이소라 만큼이나 감정조절 안 되셔서
어떤 무대 취소된 걸 수요무대에서 말씀으로 푸시더라는 ,,
게다가 무슨 말이든 주님 주님 이러시는데
공감이 저 멀리로 달아나요 ㅡ,,14. 대박.
'11.4.13 5:19 PM (175.117.xxx.206)어쨌든 퀄리티 대박....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5. -.-
'11.4.13 5:28 PM (119.69.xxx.44)가수 좋아하는 취향이야 다 다르겠지만... 전 임재범팬이라서요...
임재범 예전부터 구구절절 말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리고 임재범씨 아내분이 갑상선 암선고 받고 수술하셨거든요..
그래서 수요예술무대 나오셔서 노래하면서 울길래 왠 쇼맨십인가 했었네요..
아내 생각하면서 그랬다더군요...
나이 드시고 조금 많이 달라진점 노래 깊이도 있고 더 애절하고 좋던데요..전...
개인적 소망은 조용히 콘서트나 하는게 더 좋은데...-.-;;; 나는 가수다를 안보는지라16. 오랜만에
'11.4.13 6:05 PM (211.230.xxx.149)수요예술무대에서 보고 좋았어요 노래는..
하지만 정말 잡말 많으시고 말투도 가르치려들어서
두 진행자 보면서 제가 다 땀이 나더군요. 윗분 얘기처럼;;
공감,소통 이런거를 나누기엔 마이 어려운 분이더군요17. 사건사고
'11.4.13 6:16 PM (123.212.xxx.162)그 장소가 또 마침 이현우 오피스텔이었다는거..
똑똑히 기억 나네요.18. ```
'11.4.13 6:29 PM (116.37.xxx.130)저도 수요예술무대봤는데 50이라는데 너무 핸썸해서 놀랐어요
외모관리는 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주님주님 찾는건 보기에 불편했어요19. ㅎㅎ
'11.4.13 6:37 PM (211.212.xxx.69)오예~
20. 짱
'11.4.13 7:28 PM (116.36.xxx.82)한참 지난 루머 가지고 왜 그러세요?
지금은 가정에 얼마나 충실하신데요?
나이50에 그런 목소리,노래 엄청 대단한거예요
전 빨리 보고파요21. ^^
'11.4.13 8:11 PM (59.29.xxx.46)저 임재범 너무 좋아요
대학떄 서강대가서 고함 꺅꺅 질렀던 기억도 새록새록.
저는 가수 그자체만 보려 합니다.
과거 전력....좋지는 않겠지만 저도 돌이켜보면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 많이 준 것 같습니다.
도덕적 기준이란게 사회적으로 합의된 것만 존중하면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 면에서 누군들 과연 그리 깨끗할 수 있을까...생각해봤습니다.
임재범 좋아요~22. 합의된
'11.4.13 8:20 PM (210.57.xxx.218)관계였다고 주장했던 걸로 알아요
다른건 모르겠고..노래는 잘하니까요
그런데 그사람아버지 생각하면
여자관계는 유전이라해서..아니면 다행이구요23. 다른건 모르겠고
'11.4.14 10:57 AM (121.124.xxx.37)임재범 2집은 정말 명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