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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다들 사재기 하신거예요?

조회수 : 5,524
작성일 : 2011-04-06 20:02:45


아 전 금욜날 할수있을거같은데 ㅜ

그날 알뜰장이 와서....

금욜날 사는거 심히 뒷북아닐까 걱정스럽네요 ㅜ

이미 방사능 다퍼진 소금이면 어쩔 ㅜㅜㅜㅜ

괜찮을까요?? 댓글좀 부탁드려염 ~
IP : 222.101.xxx.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6 8:07 PM (116.120.xxx.237)

    사재기라고 해봤자...돈도 없고 당장 먹을거죠

  • 2. .
    '11.4.6 8:07 PM (121.135.xxx.123)

    어제 무쇠팬 닦느라 다 썼어요 ㅎ 꽃소금 한줌이 다네요..

  • 3. ,,,
    '11.4.6 8:09 PM (59.21.xxx.29)

    밑에 소금사러 남편보낸 사람인데요..사재기하러 보낸게 아니라
    소금이 다 똑 떨어져서 보냈는데...소금이란 소금은 다 없더랍니다.
    겨우 천일염 하나 어렵게어렵게 집어서 자기딴엔 큰일 한거마냥 연락온거예요..
    근데 정작 사람들이 사잭하나봐요..소금이 그렇게 없는걸 보면..

  • 4. ,,,
    '11.4.6 8:09 PM (59.21.xxx.29)

    사잭--->사재기

  • 5. ....
    '11.4.6 8:11 PM (211.204.xxx.62)

    지난주에 소금이 마침 떨어져서 사러 간김에 조금 더 사왔어요. 2.5킬로짜리 두개 사놨네요. 근데 더 살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 6.
    '11.4.6 8:13 PM (222.101.xxx.56)

    저도 좀 넉넉히 사두려고 하는데 사재기란 표현 어감이 좀 안좋지만 ㅋㅋㅋ 어쨌든 ㅎ
    근데 이미 방사능 문제생긴지 1달이 다되어가는데 괜찮겠죠?

  • 7.
    '11.4.6 8:17 PM (59.12.xxx.55)

    3년 숙성 소금으로 사놨어요.
    소금은 오래 둘수록 좋다고 해서 그냥 샀네요

  • 8. 저도
    '11.4.6 8:20 PM (125.176.xxx.188)

    어제 코스트코에서 3년숙성했다는 천일념 10키로 만원돈에 싸게 샀어요.
    남편이 무겁다고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지...
    나중에 아내한테 감사할거다..하면서 들게 했네요. ㅋ

  • 9. ,
    '11.4.6 8:23 PM (110.14.xxx.164)

    한숟갈 남았는데...

  • 10. 사놨습니다.
    '11.4.6 8:43 PM (123.214.xxx.152)

    언제 올지는 모르겠는데,,,일단 사놨어요.
    뭔 필요가 있겠냐싶으면서도,,,지금 오염된 바닷물로 소금 만들어서
    탈수하고, 간수빼고 나오면,,즉..2~3년후부터 방사능 소금일거 같아서요.
    답 없어요.
    야채, 물, 고기, 수산물, 뭐 먹을만 한게 없네요.
    그냥,,그래도 몸에 좋다는 음식들로, 식단 꾸리는 거 밖에요......

  • 11. Hottori
    '11.4.6 9:01 PM (121.151.xxx.131)

    소금사놓는다 한들 어차피 비 내리면 방사능채소, 과일,곡식들 먹게 된텐데... 소용없지않을까요?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양 얼마된다고...

  • 12. 쓸개코
    '11.4.6 9:05 PM (122.36.xxx.13)

    소금값 많이 오르겠군요.. 저도 사야하는지.

  • 13. 122,36님
    '11.4.6 9:08 PM (122.34.xxx.197)

    소금값 이미 올랏어요
    올해 먹을만큼 샀습니다

  • 14. 어차피
    '11.4.6 9:16 PM (119.67.xxx.204)

    나중엔 피할수 없겠지만...조금이라도 축적을 줄이려면 피할수 있는만큼은 피하고 싶네요..
    소금 30킬로짜리 진즉에 사놨고...먹는 소금도 몇 봉지 사놨어여..
    외식은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그렇더라도 집에서라도 한순간이라도 의심없이 스트레스없이 먹고싶어요..소금 한 숟갈만이라도...ㅠㅠ

  • 15. 소금
    '11.4.6 9:29 PM (121.147.xxx.151)

    몇 년째 먹고 있는 소금 한 가마
    1/4이나 먹었고
    이번 명절에 또 천일염 선물 받아서
    몇 년간 소금은 안 사도 될 거 같네요.

    앞으로 소금값 엄청 오를 거 같네요

  • 16. 이미
    '11.4.6 9:33 PM (125.135.xxx.39)

    오래전에 바닷물은 오염되어 있다고 하든데요...
    미국이 태평양 바다에다가 핵폭탄 실험을 해서요...

  • 17. 대부분
    '11.4.6 9:48 PM (222.106.xxx.42)

    품절이던데요.

  • 18. 그럼요
    '11.4.6 9:58 PM (14.52.xxx.162)

    비키니섬에서 원폭실험 했잖아요,
    반감기 생각하면 지금먹는것도 다 방사능소금이에요
    왠만한 집에 소금 몇십키로 생수 1년치,,어디다 두고 사시려구요,,그만사세요

  • 19. 사재기
    '11.4.7 12:53 PM (221.220.xxx.43)

    하지맙시다.
    다 죽고 없는 세상 나혼자 소금먹으며 살래요?
    전 걍 죽음을 택하겠어요.

  • 20. 저도
    '11.4.7 12:57 PM (218.153.xxx.47)

    소금 잔뜩 사놨는데, 아줌마 오셔서 보시구선 깔깔 웃으며...
    아니 혼자만 사는 것두 아닌데 뭘~
    저 뻘쭘....

  • 21. 사재기
    '11.4.7 4:59 PM (121.132.xxx.179)

    진짜 그만 합시다.
    저도 이너메 정부 못믿겠고 이 상황이 짜증나는데요
    일년동안 사놓은 소금먹고 생수먹고 나면요 일년후엔 이땅이 깨끗해져서 막 사먹을 수있나요?
    앞으로 해산물도 오염되고 방사능비오면 모든 채소 다 오염될텐데
    그땐 어쩌실 건데요?
    도대체 일년치 생수면 어느 정도 양인지 가늠도 안됩니다.
    우리 이사태 걱정이 되고 어떤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주부들인 우리부터 이성을 찾자고요
    죽으실때까지 생수에 소금타서 드실것 아니면요
    그리고 그렇게 먹고 버린 생수병은 다시 환경오염이되어서 그렇게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재앙으로
    다시 다가 옵니다

  • 22. ..
    '11.4.7 6:18 PM (119.70.xxx.148)

    전 안샀어요.
    일단 많이팔아서 좋겠지만, 소금장수들 다른직업 알아봐야겠어요

    사들인 소금 다 쓸때까지 안팔릴거 아니예요.

  • 23. ...
    '11.4.7 7:00 PM (121.133.xxx.29)

    소금 사재기 해봤자
    학교나 직장 급식,외식 해버리면
    말짱 도루묵.
    생선,해산물은 정말 절대 먹지 말아야하는 음식이 된건가요 ㅋㅋ
    산모는 뭘 먹고 지낼지
    전 암걸리면 그냥 죽을랍니다 ;;;;;;;;;;;
    살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서요

  • 24. 지나가다
    '11.4.7 7:59 PM (125.180.xxx.43)

    지겨워..이젠 그만들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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