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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소금을 두포대 샀는데
사놓고도 씁쓸해요. 내가 뭐하는건지
1. 이 틈에
'11.4.6 7:40 PM (121.166.xxx.98)소금 사려고 전화했더니
이 틈에 소금 가격을 거의 2배로 올리더군요..
우울해지고 기분 나빠졌어요...ㅜㅜ2. .
'11.4.6 7:43 PM (121.124.xxx.126)어짜피 소금은 봄에 생산하지 않나요? 제조일자는 포장일자가 아닐까요?
잘 모르지만..3. .
'11.4.6 7:43 PM (121.124.xxx.126)봄이 아니라 5월..?
4. .
'11.4.6 7:49 PM (116.120.xxx.237)휴..이게 뭔 짓이랍니까 하면서도 웃음도 울음도 안나는 상황
5. 가방살여자
'11.4.6 7:57 PM (121.176.xxx.118)소금 살려고 했더니
염전 주인?이 이젠 안판대요!ㅠㅠ
아마 자기들꺼 창고에 재두는 모양.6. .
'11.4.6 8:05 PM (116.120.xxx.237)그냥 외제 사먹어야겠네요 ㅜㅜ
7. .
'11.4.6 8:06 PM (211.44.xxx.175)그땐 방사능 오염된 물을 쏟아붓기 전이잖아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8. 전
'11.4.6 8:21 PM (59.12.xxx.55)3년 숙성 소금으로 샀는데.....진짜 3년숙성인지 이름만 3년 숙성인지 알수가 있어야지요...ㅠ.ㅠ
9. 파동전엔
'11.4.6 9:17 PM (122.34.xxx.197)바로 위 전님
김장철과 간장 담을때만 반짝해서 재고 많앗어요
저도 2009년산 소금주문해서 손으로 만져보니 소금이 달랏어요10. 제조
'11.4.6 9:29 PM (125.136.xxx.49)일자는 쌍아뒀던 소금을 포장한 날짜죠~
올 소금은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요.
소금은 햇볕좋은 봄부터 시작한답니다.
4월부터나 슬슬 소금밭정리 시작해서 물 가두고 ....
아마도 결국 내년소금부터가 문제가될겁니다11. 올해 소금은
'11.4.6 9:50 PM (222.106.xxx.42)5월정도에 출하될걸요
12. 묵은 소금은
'11.4.7 3:15 PM (183.102.xxx.63)만지면 뽀송뽀송합니다.
모래가루처럼.
축축한 소금은 간수 안빠진 소금.
원글님도 만져봐서 뽀송한 소금이면 안심하셔도 되요.13. ....
'11.4.7 4:59 PM (119.69.xxx.55)해마다 소금 주문해서 먹는 사이트에 묵은 소금들은 다 품절이고
올해 4월 생산된 햇소금만 팔더군요
20키로 2푸대 사놓긴 했는데 간수 오래 빼서 몇년후에 먹어야될것 같아요14. 아자아자맘
'11.4.7 7:12 PM (125.132.xxx.58)저도 오늘 2포대 주문했네요.집에서 간수빼서 먹으면 맜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