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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씨가 참여당에 대해서 실망을 하신 것 같군요..
그는 곽 후보의 기자회견에도 직접 참석, "결단을 지지한다"며 힘을 보탰고 회견장을 나서면서 "완전히 민주당 지지자가 돼버렸다"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앞서 참여당쪽에도 양보 의사를 타진했으나 완강한 입장을 보이자 곽 후보 접촉에 나섰다."
문재인 씨가 이번에 참여당에 대해서 대단히 실망하신 것 같군요. 대놓고 참여당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도 하셨네요.
계속 참여당이 거부하니까 결국 민주당 곽 후보를 찾아가서 양보를 얻어내셨네요...
에휴...
김경수 후보는 출마를 양보했고..
곽진업 후보는 단일화안을 양보했고..
이봉수라는 사람은 뭐하는 겁니까?
정말 이 정도의 인물을 밀고 있다니... 이번에
참여당과 유시민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된 것 자체가
저에게는 충격입니다.
1. ..........
'11.4.6 7:25 PM (125.128.xxx.32)문재인,
오죽이나 답답했으면 저리~~
나온 김에 대선으로 고고싱하삼!!2. ㄱㄴ
'11.4.6 7:28 PM (59.4.xxx.120)유시민 까는 거 그만하세요....민주당 대선주자도 제대로 못내는 불임정당입니다. 원글님은 유시민까기가 이명박 물리치기보다 더 중요해요? 네?
3. 델보
'11.4.6 7:28 PM (175.198.xxx.129)ㅋㅋ/니...? 왜 함부로 반말이죠?
전형적인 딴나라당 알바 말투인데..?4. 하여튼
'11.4.6 7:30 PM (118.217.xxx.12)참여당 유시민 지지자 입장에서는
민주당과 곽진업 후보가 많이 고맙네요.
문재인이사장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곽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되면
유시민 보다 더 쎄게 지지해야겠어요.^^
근데 기자가 유시민 안티인가?
문재인님이 참여당이 유리한 조건이 사리에 맞지 않는다란 말 안했는데...
참여당이 내세우는 조건이나 민주당이 주장하는 방안이 각자에게 유리할 수도 있지만 라고 했는뎅...5. 델보
'11.4.6 7:32 PM (175.198.xxx.129)ㄱ ㄴ/너무 단순하게 보지 마세요. 전 유시민 좋아했던 사람이고(이번에 좀 실망했지만) 대선후보로 나오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6시 출구조사 발표 때 눈물 흘릴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시민까기가 이명박까기 보다 더 중요하냐고요? 그건 내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유시민이 최근 딴날당에 대한 공격 보단 야권에 대한 공격에 몰두하는 듯한 모습에 실망한 겁니다.
모든 야당들이 힘을 합쳐 싸워야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야권 내에서 헤게모니 싸움을 하고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단순한 유빠, 유까의 흑백논리를 경계합니다.6. 음
'11.4.6 7:35 PM (121.151.xxx.155)저도 유시민 그리 나쁘게 보지않았어요
그래도 괜찮은 분이거니했지요
남들처럼 존경이니 뭐니는 아니였지만요
그러나 이번에 많이 실망합니다
다음대선때 유시민이 나오면 찍긴하겠지만
이번에 많이 실망한것은 어쩔수없네요7. 흠
'11.4.6 7:40 PM (125.181.xxx.54)이간질을 잘 견뎌내야겠습니다 !!!
8. ㄱㄴ
'11.4.6 7:44 PM (59.4.xxx.120)델보//유빠 운운하지 마세요 지금 그런 거 따지는 사람은 민주당애들밖에 없어요....겉으로는 유시민 좋아했다는 척하면서 까는 그런 비열한 행위 하지 마세요. 유빠이든 아니든 이명박/한나라당 물리치는 거 이외에 더 중요한 일이 어디있어요....전라도에 이사와서 살아보니 민주당도 한나라당과 똑같이 지역토호세력이더만요...내가 사람들 붙잡고 더 이상 민주당 찍어주지 말고 무소속이라도 찍어주라고 할 정도입니다. 민주당 의원들 지역에 빌붙어 자기 배만 두드리고 있으니...그러니 지금 정치가 이 지경 아닙니까
9. ..........
'11.4.6 7:47 PM (125.128.xxx.32)82님들도 이젠 마음 고생들 마시고 결단을 내리셔야할듯~~
그분 버리세요.
원래가 그릇이 아녔어요.10. ㄱㄴ
'11.4.6 7:48 PM (59.4.xxx.120)노무현 있었을 때 그렇게 노무현 까던 민주당 의원들 이명박 까던가요? 제대로 까는 걸 보지 못했어요...초록동색이라고 지금 정치판 전부 갈아업지 않으면 다시 정동영이 박스떼기 겪어야 하고 노무현을 경제 포기한 대통령이라고 신랄하게 까던 손학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이 누구입니까...정치적 빚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무얼 해도 자유롭지 않습니까...사소한 것에 매달려 유시민 까기 이전에 대국적으로 생각하세요....우리 생명이 위태로운데 왜 이 상황에 유시민을 까고 있어요? 여기 게시판에 민주당 까기 위해 올라온 글들 있었어요? 왜 유시민 까는 글만 유독스럽게 올라오나요? 원글님의 이런 글 자체가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을 더 연장시키고 있다는 거 모르세요? 어차피 참여당이나 민주당이나 결국에는 같이 보조를 맞추어야 할 운명입니다. 이간질 하는 인간이 가장 나쁩니다.
11. 윗님
'11.4.6 7:49 PM (211.206.xxx.53)어따데고 민주당보고 한나라당과 똑같다는 말을 하나요?
민주당이 광주시민을 학살했나요?
민주당이 수많은 사람들 죽여가며 부정축재 했나요?
살인마 전두환 정권과 목숨내놓고 평생을 노숙하며 독재와 싸워온 사람들이
민주당입니다
한낱 정치 브로커에 불과한 유시민 따위 옹호하는라
민주당을 한나라당과 같아고요?12. 그리고 58.4
'11.4.6 7:53 PM (211.206.xxx.53)58.4 님 유시민이나 님같은 유시민 지지자들이 생각하는대로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똑같다고 보면서 왜 민주당에게 저런
찐드기짓해가며 거기거 빌붙어 먹고 사나요?
정당 차렸으면 자기힘으로 뭔가 이룰 생각은 안하고 어쨰 선거때마다
만만한 민주당에 빌붙어 꺵판치고 지 얻고 싶은거 얻고나면
뭐?
한나라당과 똑같은 민주당이라고?
한나라당과 똑같은 민주당이라고 생각하면 아예 상대를 말아야지
정말 유시민과 그 지지자들을 혐오하는 이유입니다
필요하면 달라붙고 지 배 채우면 또 언제그랬냐는 듯이 물어 뜯고
암튼 참 저질중에 상저질입니다13. ㅋㅋ
'11.4.6 7:53 PM (125.128.xxx.32)ㄱㄴ<--------------애고,이넌 자가 유빠였으니....
유시민&참여당 꼴이 이런게 이런 사람 때문 아닐까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14. ㄱㄴ
'11.4.6 7:54 PM (59.4.xxx.120)윗님//유시민이 한낱 정치 브로커라면 지금 이명박에 항거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은 뭐하는 집단인가요? 이 사람들 이렇게 나라가 위태로운데 뭐하고 있어요? 이낙연이는 자기 지역 영광원전이 엉망진창인데도 일본애들 호텔로 받아들이자는 말이나 하는 인간입니다. 전라도에 와서 살아보세요...경악스러울 정도로 한나라당스럽게 일을 처리하고 있어요...진짜 경악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15. 민주당이
'11.4.6 7:57 PM (211.206.xxx.53)아무리 삽질을 해도 한나라당과는 비교차원이 아니거든요
유시민이나 그 지지자들의 사고나 판단이 정상이 아니라는게
민주당과 한나라당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본다는거죠.
언제 함 유시민이 김대중에게 하야하라고 온작 모욕을 다하며
거품물고 열변을 토하던 영상가져다 올리죠.
제상에 공중파 방송에서 김대중에게 하야하라고 온갖 모욕을 다하던
유시민 요즘 명박이한테 왜그리 겸손하죠?
명박이가 김대중보다 훨씬 훌룡한가요?
하긴 유시민은 97년 대선때도 김대중은 절대 안된다고 조순을 대선후보로
밀었던 사람이죠ㅗ.
그런 사람이 결국 민주당에 빌붙어서 민주당 삥이나 뜯으며 아직까지 기생하며
살고 있는 모습 참
기도 안차요16. ...
'11.4.6 7:58 PM (125.180.xxx.163)유시민이 노무현의 뒤를 이을 수 있는 계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이번 김해에서 보여준 모습은 가히 실망시키고도 남네요. 저도 야권 단일화는 유시민이여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이제 그런 기대는 접습니다. 누가 되어도 야권 단일 후보를 지지하겠습니다.
17. 델보
'11.4.6 7:59 PM (175.198.xxx.129)ㄱㄴ/ 님과 저의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절실함입니다.
저는 정말 절실합니다. 내년 대선에서 딴나라당이 집권하는 건 상상조차 하기 싫습니다.
저는 유시민이든 민주당이든 민노당이든 상관 없습니다. 누구든 나오면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절박합니다.
그런데 님은 스탠스가 유시민 이외에는 없군요..
이게 차이입니다.
보아하니 민주당에 대한 감정이 딴나라당 못지 않게 안 좋으신 것 같은데
앞으로 민주당과는 협상하지 않고 참여당 단독으로 출마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상대를 상생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적으로 대하고 있는데 왜 협상을 합니까?
그리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간질이요? 님이 저에 대해서 뭘 아신다고 이간질
운운입니까!!!18. ㄱㄴ
'11.4.6 7:59 PM (59.4.xxx.120)사대강 사업도 정부하고 잘 붙어서 밀어붙이는데 민주당 의원들 나서서 사대강 반대하고 있어요? 전라도 분들 이제 정신차려야 합니다. 여기 전라도 텔레비전에 나오는 시사프로 보면 제가 살이 다 떨립니다. 영산강 운하 만드는 거 뻔히 알면서도 힘없는 시민단체만 반대하더군요.....예를 들면 한이 없고 끝이 없습니다.
19. 나라가 이리 위태로
'11.4.6 7:59 PM (211.206.xxx.53)나라가 이리 위태로운데 유시민은 왜 명박이한테
조용한가요?
김대중에게 한거 반의 반도 안하고 있더만
유시민이 나라가 위태로운 지금 하는 일은 민주당 까대며
민주당에 빌붙어 깽판치는 일 밖에 안하네요
적어도 대선을 바라본다는 자가20. ㅋ
'11.4.6 8:00 PM (180.228.xxx.25)무식도 이정도면 병이다 병, 덜떨어진 것들~!!
21. 민주당은
'11.4.6 8:01 PM (211.206.xxx.53)열심히 4대강 반대하고 있어요
내가 사는 대전에도 민주당 현수막 있거든요
4대강 막아야 된다고
유시민은 4대강 반대한다고 성명 발표한거 있나요?
들어본적도 없어요22. ㄱㄴ
'11.4.6 8:01 PM (59.4.xxx.120)델보//민주당 얼마나 겪었어요? 박스떼기 알아요? 박스떼기가 뭔지 모르면 민주당에 대해 운운하지 마세요....지금 김해을 박스떼기 하겠다는 거 참여당이 50%밖에 수용 못하겠다는 거 아니었나요? 박스떼기야말로 바로 이명박 정권 탄생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거를 모른다면 아무 말도 마세요
23. ㄱㄴ
'11.4.6 8:02 PM (59.4.xxx.120)4대강 반대한다는 민주당 전라도에서는 반대 안해요.....
24. ㄱㄴ
'11.4.6 8:04 PM (59.4.xxx.120)김해을 내부 속사정도 모르면서 이리저리 까지 마세요
25. 델보
'11.4.6 8:06 PM (175.198.xxx.129)ㄱㄴ/님.. 이성을 상실하셨군요.
민주당이 전주에서 벌인 박스떼기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님은 유시민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민주당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단순하시네요. 좀 사고의 깊이를 가지세요.
님은 흑백논리에 함몰되어 있는 것 같네요.
민주당에 대한 감정이 딴나라당과 동급으로 보이는 것과
민주당 전라도 운운하는 거 보니 어쩌면 님은 딴나라 알바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죄송하고요. 그러나 하는 말은 그에 못지 않군요.26. 어쨋던
'11.4.6 8:09 PM (222.251.xxx.246)이번 김해 단일화 논의는 좋았다고 봅니다..
지역주의에 기생하고 노무현을 팔아먹는 계파정치에 매몰되어 국민들 바램을
무시하는 모든 정치인들에게 이번 일이 계기가 되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참에 룰만 제대로 만들어 놓으면 내년에 단일화 방식을 어찌 할거냐 단일화 할거냐 말거냐 하는 말들은 일단 사라지겠죠.27. ㄱㄴ
'11.4.6 8:11 PM (59.4.xxx.120)델보/노무현 탄핵한 게 누구입니까? 민주당 아니었어요? 왜 가장 중요한 거 잊고 있어요? 댁도 노무현 탄핵했어요? 한나라당이 탄핵했습니까? 민주당에서 했잖아요....노무현 등뒤에 칼을 누가 꽂았는데요? 한나라당이 했어요? 민주당이 했어요...노무현더러 탈당하라고 한 게 누구였습니까? 한나라당입니까? 민주당입니다. 노무현 부엉이바위 갈 때에 민주당이 한 일이 뭐였나요? 같이 비난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제 와서 노무현 계승한다고요? 웃기는 일입니다....아주.....자기들 지난 행동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네요
28. 훗
'11.4.6 8:15 PM (222.101.xxx.56)자자 여러분 자중들 하시구요. 일단 우리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운 잘잘못은 일단 묻어두고 가자구요. 지금 우리 앞에 큰적이 있습니다. 일단 무찌른후 잘잘못을 따지자구요. 저도 노무현대통령이 몹시 그리운 한사람으로서 지금은 대를위해 소를 포기할때라구 봐요. 싸우지말고 힘을 합치자구요 ^^
29. ㄱㄴ 님
'11.4.6 8:17 PM (211.206.xxx.53)민주당 그렇게 사악한 당이니까 유시민에게 가서 전하세요
이제부터 민주당과 관계 딱 끓으라고
그런 악의 무리들하고 무슨 연대고 협상입니까?
민주당과 참여당 앞으로 어떤 식으로도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30. 델보
'11.4.6 8:26 PM (175.198.xxx.129)ㄱㄴ/ 님, 그만 하시죠.
님이 이렇게 흥분해서 악다구니 퍼붓는 모습, 참여당에게 누가 되는 일입니다.
한 사람의 수준이 그 지지 정당의 수준으로 비칠 수 있으니 자중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민주당에 매우 비판적인 사람이고 1996년 총선 때 국민회의가 아닌
꼬마 민주당을 찍은 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서 큰 그림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 같은 지지자는 우리 야권 진영에서 필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편협함이 위험합니다.
그리고 탄핵을 한 민주당과 지금 민주당은 같은 정당이 아닙니다. 당시 열린우리당 출신들이
현 민주당에 가장 많습니다. 님은 사실도 왜곡하는 군요.
이제 님에게는 더 이상 대꾸 안 하겠습니다.31. ..
'11.4.6 8:28 PM (211.44.xxx.175)언젠가는 서로 금을 긋는 시점이 올 듯.
국민들은 그렇게 힘을 합치기를 바라지만.......32. ㅇ
'11.4.6 8:28 PM (125.186.xxx.168)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96815&c...
민주당이 노무현대통령 죽기직전 뭘했는지 한번보세요. 왜자꾸 노무현대통령을 거론하시는지 모르겠군요.그럼,경기지사 후보단일화 해준것도 바보짓인가요?33. ..
'11.4.6 9:17 PM (175.117.xxx.138)전 지금도 잊지 못하는 거 하나 있어요,
노대통령이 민주당 후보로 뽑혔는데 밥 한그릇 안산다고 투정하고 비난하다
대통령 안되겠다고 흔들기 시작한 그 때...참 무슨 저런 인간들이 다 있나 싶더군요,
지나간 얘기지만 생각하니 또 울화통이 터지네,, 민주당 그랬었습니다.34. 가만 보니까
'11.4.6 9:25 PM (175.117.xxx.138)유시민까기를 아예 작정하고 글 올리고 유시민지지한다 하면서 그런데,,라는 단서 달고
깐죽거리는 느낌이 무척 짙습니다.. 댓글들 읽어보니 참으로 유치하군요,
참 민주당 사람들 수준 높습니다, 도무지 무슨 말을 할려는건지 읽는 사람 딱 헷갈리게
좋은 수사력만 동원하시네요,, 엉큼한 짓 고만하세요,
민주당 사람들..가만히 보면 유시민에 대한 열등감과 열패감으로 꽉 차 보입니다.
왜들 그렇게 유시민 말할 때마다 급예민들 하셔서 벌떼같이 달라 붙어 붕붕붕 울어대는지
참으로 불쌍해보입니다. 너무 그렇게 가볍게 놀지마세요, 한날당도 웃습니다.35. 말이야 바른말로
'11.4.6 9:39 PM (125.180.xxx.16)노통말기에 민주당이 자기네만 살겠다고 노통 버리지않았나요?
그리고 노통 돌아가시니 봉하에 문상갔다가 문전박대당하고...
그래놓고 선거때만되면 노통은 왜그렇게 파는지...36. 175.117님
'11.4.6 9:43 PM (211.206.xxx.53)적반 하장두 유분수라더니
노무현이 후보였다가 흔들렸던거는 그 당시 노무현 지지율이 형편없어서였죠.
어떻든 정권 재 창출에 목숨건 쪽에선 단 1%라도 승산있는 쪽에 목메게 되는거고
결국 노무현이 지지율 오르고 후보로 확정되고선 민주당 도움으로 대통령 된거 사실 아닌가요?
노무현 혼자 힘으로 대권 잡은건 아니죠.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되고서 첨으로 한 일이 대북특검이었죠.
김대중계 내치기 위해서
결국 대북 특검을 시작으로 계속 민주 진영부터 내치기 시작했고
그러는 와중 민주 세력들 좌절하고 절망해서 뿔뿔히 흩어지고
결국 명박이한테 고스란히 정권 가져다 바쳤죠.
참여정부 시절이 정말 중요한 시기였는데 그 중요한 시절을 민주당
내치는데만 골몰하다 결국 오늘날 이모양이 되었죠.
그당시 누군가 그랬죠
노무현 대통령보고 어쨎든 자기 최측근은 아니라고 추구하는 바가
같으면 대의적으로 끌어 안아야 된다고
저런식으로 다 내쳐버리면 결국 노무현 대통령의 세력 근거마저 없어져
노무현 대통령 설자리가 없다고...
돌아가신 분 더 이상 안 좋은 말 하고 싶지 않아 여기서 더 안하겠지만
민주당으로서 해줄건 다 해주고 욕은 욕대로...37. 그리고
'11.4.6 9:48 PM (211.206.xxx.53)유시민이나 그 지지자들이 가증스러운게
민주당을 저렇게 혐오하면서
왜 꼭 민주당 등에업고 뭘 하려고 하는지..
유시만 첨에 국회의원 될때도 당은 개혁당이면서 민주당보고
단일화 하라고 안하면 자기가 국회으원 못해도 민주당 후보 선거 떨어트릴 수 있다고
협박해서 결국 민주당 후보로 자기가 나가서 그 자리 뻇었죠.
민주당이 그렇게 못된 당이면 쳐바도 보지 말아야지 필요하면
들러붙어 자리 내노라고 협박해서 필요한거 얻어내면
또 언제 그랬냐고 온통 민주당 악의 화신처럼 물어뜯고...
제발 앞으로 유시민씨 민주당 옆에 얼씬도 하지 마세요.
세상에 선거때마다 이게 무슨 짓인지
경기도 지사 그렇게 꺵판쳐서 말아먹었으면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38. ,,
'11.4.6 9:50 PM (175.117.xxx.138)깽판쳐서 말아 먹었다구요??
그 때 유시민 나서지 않았으면 민주당 망했어요,,아는 사람 다 압니다,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39. 윗님
'11.4.6 10:03 PM (211.206.xxx.53)유시민이 나서서 민주당 살렸나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민주당 살리느라 온갖 꺵판 다 쳐서 경기 지사 후보자리 뻇어가더니
김문수에게 가져다 바쳤답나까?
세상에 다른 단체장들은 거의 민주당이 다 되었는데
경기 지사 만 한나라당에 고스란히 가져다 바쳤는데...
유시민이 민주당을 살린게 아니라 한나라당을 살렸죠.
한나라당 구원투수가 유시민 아닌가요?40. 하여튼
'11.4.6 10:09 PM (118.217.xxx.12)아까 민주당과 곽후보 고맙다는 댓글러인데요...
유시민 까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간교하거나 무식하거나 둘 중 하나네요.
단어가 맘에 안들어도 젤 정확한 표현이니 이해하시길.
김해을 단일화는 민주당에서 더 원한 거에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군소정당들에게 큰 양보한다고 약속도 했고
근데 일방적으로 자기네들이 100% 승리확률의 룰을 정하자고 했고
참여당과 유시민은
지더라도 마음으로 승복할 수 있는 공정한 룰로 하자고
민주당에서 다른데 모두 다 하는 여론조사로 하자고 했던건데...
이번에 민주당과 그 언저리 언론이 일방적으로 유시민 참여당 매도하는 탓에
잘 내말을 모르는 분들은 유시민 생떼쓰는 것 처럼 비치게 된거에요.
여기서 유시민으로 검색만 해보세요.
축구경기 어차피 국가대표하고 중학생 팀인데
여하튼 민주당에 유리한 것은 사실인데 11대 11로 하자는 게 무리한 주장인가요???41. 어이가출
'11.4.6 10:28 PM (125.186.xxx.143)ㄱㄴ//
당신은 당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고싶지 않은 건 안 보는 외눈박이인 모양이네요.
민주당이 이명박 까는 걸 못봤다구요??
4대강 제대로 반대한 적이 없다구요??
당신은 바보 아니면 정말 악질적으로 나쁜 사람입니다.
지난 3년간 4대강 예산 막기 위해 본회의장, 예결위회의장에서 열흘씩 먹고자고 농성했던 게
바로 민주당 의원들입니다.
4대강 끝까지 막으려고 온 몸을 로프로 서로 묶었던 사진 본 적 없어요?
오늘도 본회의장에선 이명박 정부 실정을 질타하는 민주당 의원들의 대정부질문이
하루종일 이어졌어요.
전 민주당 지지자로서 유시민같은 기회주의 분열주의자랑 연대하는 거 정말 싫거든요.
당신도 유시민한테 가서 선거때만 되면 민주당 밑에 제발 빌붙지 말라고 좀 얘기해요.42. 어이가출
'11.4.6 10:30 PM (125.186.xxx.143)그리고 당신이 운운하는 박스데기 말이예요.
2002년에 노무현 당시 후보가 그 박스데기 방식으로 국민경선 통해서
대선후보 된 거예요.
2002년의 박스데기는 숭고한 거고, 2007년과 오늘의 박스데기는 악입니까???43. 근거없는 말씀
'11.4.6 10:41 PM (218.55.xxx.198)문재인씨는 겉으로 그렇게 막...
누군가를 지지한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아니고 실망했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정치 않한다고..장담하실만큼 정쟁과 정치적대립을 극도로 싫어하는
양반인데...
정치는 사람을 힘들게 하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양반인데 원글님말씀처럼 표현하실 생각짧은 양반이 아니거든요44. ....
'11.4.6 10:56 PM (49.25.xxx.74)윗님 문이 민주당후보 만나기 전에 참여당후보 만났어요
한방에 거절당했구요
그때 심정어땠을까요
괘씸했겠죠
문과 봉화측에서 곽후보가 고마운게 그래서라도
그런 고마움이 회견장에서 사실상 민주당이다
표현한거구요45. 카트린
'11.4.7 8:53 AM (221.165.xxx.216)어이가출/수준들이 너무 거시기해서 웬만하면 빠지려했는데
넘 답답해서 씁니다, 02년 국민경선이 박스떼기 방식으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당선되신 거라구요?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02년 노무현
대통령 국민경선 방식은 참여당이 주장하는 성별,지역별,연령별 추출 방식입니다
그 훌륭하고 아름다운 방식을 07년 정동영후보가 무시무시한 무작위추출
동원경선으로 바꾼것이구요,
오죽하면 당시 종로구로 올라있던 노무현대통령의 주민번호까지
도용됐었다는 건 유명한 얘기아닙니까?
이미 사망한 사람까지 선거인단으로 등장하기도 했죠
그리고 나가 이명박에게 사상 초유의 개박살
공정하지 못한 경선의 폐해는 지금 국민이 고스란히 당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민주당이 통 큰 양보니 뭐니 하는데 통 큰 양보가 아니라 이제야 조금
공정한 룰에 제대로 다가간 것 뿐입니다
유사시민단체와 민주당이 주장한 경선안을 조금만 유심히 보시면 초등학생도
금방 눈치 챌 정도의 불합리한 경선안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유시민이 그나마 온갖 몰매를 맞음으로써 앞으로 소수야당들이 거대당 민주당을
상대로 공정한 경선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46. phua
'11.4.7 8:55 AM (218.52.xxx.110)저는 유시민님 지지자인데요.
김해에서 민주당 후보께서 결단을 내려 주신 것에는
정말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결국 물리쳐야 할 상대는 똑같으니까...47. 포로리
'11.4.7 10:19 AM (222.108.xxx.24)아 유사시민단체라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지금 시민단체 관련자들 참여당 지지자들 이런 행태에 힘들어하고있습니다. 희망과대안ㆍ한국진보연대ㆍ민주통합시민행동ㆍ시민주권 여기 이렇게들 네이버에 쳐보시고 어떤 단체들이 가입되있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잘 보세요. 시민단체를 부정하는 것은 우리 민주화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미디어오늘 "유시민 진짜 위기는 조선일보가 띄울 때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05
야권 안팎에서는 ‘유시민 위기론’을 얘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권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불편한 관계를 맺었다는 점도 부담이다. 진보성향 언론들의 평가도 점점 ‘냉소’로 바뀌어가고 있다. 유시민 대표는 2012년에 대한 큰 꿈을 꾸기도 전에 회복이 쉽지 않은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그것은 유시민 개인은 물론 야권의 악재가 될 수도 있다.
카트린님의 주장이 결코 유시민의 대권행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맨날 말하는데 저 시민주권에는 이해찬 한명숙도 포함되어 있어요...
제 생각엔 분명히 여론조사 문구를 두고 잡음이 있을꺼고 아예 판이 깨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문재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재 나선 문재인 “김해을은 노무현 정신 응축된 곳"
김해을에서 한나라당과 야권 단일후보의 1대 1 대결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여론조사 방법을 놓고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문재인 실장은 “유권자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원만히 이뤄질 것이다. 아름다운 단일화가 필요하다. 단일화 된 후보가 당선되어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발 단일화합시다 또 잡음이 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것입니다.48. 심플
'11.4.7 10:46 AM (118.221.xxx.195)그러게 왜
김경수씨를 주저앉혔나요.
난 그 부분이 젤 이해가 안됨.
그럼에도 단일화 합의된 것은 반가움.
김해는 질 수 없다는 것이 국민의 마음.
유빠건 안티유시민이건 김해필승이라는 목표는 같으니
그만들 빠작대시죠49. ***
'11.4.7 11:40 AM (222.237.xxx.117)"유사시민단체" 라고?
50. 포로리
'11.4.7 2:11 PM (222.108.xxx.24)저도 왜 김경수씨를 못 나오게 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김경수씨를 후보로 냈다면 이런 과정 필요없었을텐데.... 아쉽고 아쉽습니다.
51. 쿡쿡
'11.4.7 6:17 PM (175.114.xxx.30)야아...정말...
노전대통령을 박스떼기했다고 모함하는 것들이 출몰한걸 보니
알바들 많이 풀었구나... 가관이다.
딴나라당 알바들에게 82에 가서 여론 장악하라고 지령 떨어진 모양이네.52. 쿡쿡
'11.4.7 6:18 PM (175.114.xxx.30)제발 딴나라당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