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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이 헐어서 음식을 못삼켜요..
저희 어머니가 내년이 칠순인데 입안이 헐어서 음식을 잘 못삼키세요.
몇년 되었는데, 처음엔 별 것 아닌 걸로 생각해서 그냥 놔두었다가,
요즘엔 심해져서 혀, 잇몸, 천장까지 번진 것 같아요.
거울로 보면 좀 벌겋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보지는 못했구요..
부산에 살고 계셔서.. 저는 인천이구요.
부산대 양산 병원에서 약을 타 먹는다고 하는데, 잘 안낫나봐요.
홀로 계시고 힘드신데 먹는 것도 제대로 못먹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김치도 매운걸 못드시니 허옇게 만들어서 드신다고 하구요.
딱딱한 것도 잘 못드시니 죽이나 액체종류를 음식으로 주로 드신다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 독수리오남매
'11.4.4 5:17 PM (58.232.xxx.77)에고..병원을 가셔도 차도가 없으시면 무지 속상하시겠어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2. 예전에
'11.4.4 5:23 PM (58.127.xxx.106)아침방송에 그런분 나왔는데 설암였어요.
아니면 다행이지만 어서 정밀 검사라도 해보시라 하세요.3. 제 경우
'11.4.4 5:23 PM (118.220.xxx.36)프로폴리스를 입안에 한방울씩 떨어뜨리면 하루이틀 내로 좋아졌어요.
4. ..
'11.4.4 7:51 PM (125.180.xxx.12)알보칠이 효과가 좋은데 병원에서 치료를 안해주시나요?
이게 무지 아프지만 그부분에 바르면 바로 다음날은 괜찮아지던데
아픈 부분이 넓으면 우선 한부분씩 발라보시는건 어떠신지.
병원에서도 이걸로 치료한다하던데 예전에는 독해서 바르면 발길질이 그냥 나갔는데
요즘은 좀 희석해서 덜하다고 하네요
검색해보시고 이거로도 안되면 큰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5. ..
'11.4.4 7:56 PM (118.37.xxx.36)면역이 떨어져 그럴 수 있고
감기나 그런 걸로 조제약만 먹으면 그럴 수 있어 약 지 을 때 말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 무기질 등등의 제품을 같이 넣어주시기도 해요
상열이라 해서 열이 위로 솟으면 그럴 수도 있고요
고된 시집살이로 결혼해체위기까지 갔고 현재도 그 영향 하에 힘들게 살고 있지만
시댁 겪고 친정 보니
무척 건강한 몇몇 분 외에는 예순 넘으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해마다 감당 분이 10%씩은 는다고 보시구요
식구와 상의해서 거처를 옮겨보세요...6. narakim
'11.4.4 9:19 PM (114.206.xxx.34)저도 알보칠 한표요~
심하게 구멍이 패였을때도 효과 봤으니까요 시중 약국에서 팔아요7. 원글이
'11.4.4 10:27 PM (218.39.xxx.120)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병원 말고도 방법이 있는 줄 몰랐네요.
프로폴리스가 젤 괜찮은 것 같은데 한번 알아볼게요. 알보칠 검색해보니 어머니(친어머니예요)가 너무 힘들어하실 거 같아서.. 프로폴리스부터 한번 써보구요.. 모두들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거예요.8. -
'11.4.5 6:14 PM (58.143.xxx.14)입안헐었을때 프로폴리스는 알보칠보다 5배이상 아픕니다.
저 일주일동안 하루에 두번 프로폴리스 했다 안나아서 병원가서 알보칠소독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약먹고 고생중이예요
프로폴리스는 알약처럼된거 사다드려서 평소에 드시게 하시고 오라메디바르시게 하세요
아마 병원가실때마다 알보칠은 해주실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