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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학교관련이야기고 아는 엄마들도 있고해서 소심하게 본문은 삭제했습니다
지금도 맘이 진정은 안 되었지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조언 감사합니다
1. 우와
'11.4.4 5:15 PM (115.41.xxx.10)완전 막장 어머니한테 걸리셨네요.
첨부터 완강하게 그냥 제가 대표하겠다고 하시던가
담임이 반장 어머님이 대표하는게 맞다고 걸러주셨어햐 하는건데, 이미 늦었구요.
알아서 하시라고 하는 수 밖에 없겠어요. 1년 내내 끌려다니며 힘들게 생겼네요.2. ...
'11.4.4 5:17 PM (221.138.xxx.206)그냥 그엄마가 반대표한다고 했을 때 원글님은 물러나시는게 가장 좋았을것 같구요.
엄마들 모임 아무것도 아닌데 지금이라도 일하게 됐다하시고 다 빠지시는게
어떨까요?
경험상 그런엄마랑 엮이면 골치 아파집니다.
지금 여러설명 안하시고 빠지셔도 선생님께서는 충분히 이해하실 분일것
같습니다..3. .
'11.4.4 5:17 PM (211.196.xxx.202)담임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시고 부대표 못하겠다고 하세요.
4. ,,,
'11.4.4 5:19 PM (58.237.xxx.25)참내.........
진짜 정신세계 이상한사람 많군요
그러니까 감투는 지가 쓰고싶고 돈들고 몸쓰고 하는건 원글님이 해라???
그냥 다 알아하시라해요...
뭔 핑계를 대시던지해서...연락안오게끔하세요
선생님께는 일단 한번 찾아뵙고 대략적이나 말씀 드린느게 낫지않을까요??
저도 처음이고해서 잘 몰라 이런일이생긴거같다고...
아이생각하면 그런데 이어머님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그리고 빨리 1학기가 지나가리 바라세요...--5. ....
'11.4.4 5:21 PM (221.139.xxx.248)그냥 갑자기 일하게 되서 못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안될까요..
지금 상황은..더러워서 피해야 되는 상황인것 같아요..
그 엄마 좀 제정신이 아닌것 같거든요...
저는 좀 소설 같아요...
애가 떨어 졌으면..거기에 순응을 해야지...
저리 날뛰는거 보면..
이 엄마..정상이 아니니...
그냥 피하세요...
덩물 튈것 같아요..6. ,,,
'11.4.4 5:29 PM (59.21.xxx.29)친정오빠가 교사인데 제아이가 학교들어가기전 조언좀 들을려고..
"오빠! 학부형이 학교일에 신경많이 써주기를 바래 신경 꺼주기를 바래?"하고
물었더니 오빠가 그러더군요..."응.. 둘다 싫어" ㅡ.ㅡ;;;;;;;
아이 학교보내보니 오빠말이 이해가 되더군요..아이준비물이며 아이한테 너무 신경안쓰는
부모도 그렇지만 그렇게 설쳐대는 엄마는 더 싫어하는것 같더군요..
누굴위해 그렇게 나서는지 모르지만 자기만족이겠죠..뭐...
전화오면 한번씩 무시해버리세요...말같잖은 소리하면 들은척도 마시고...7. ,,
'11.4.4 5:29 PM (121.160.xxx.196)담임, 다른 임원 어머니들 다 모인곳에서 부대표 자리 내놓는다고 공포하세요.
이번 금요일이 좋겠네요.8. 직장다니게되었다고
'11.4.4 5:43 PM (120.50.xxx.245)하시기 힘드시면 집안에 일이생겼다거나
몸이 안좋다거나 해서
부대표를 그만 두시거나요
1학기동안 계속 하시게된다면 아니다 싶은건 딱잘라서 그건아니라고 생각한다고얘기하세요
00어머니가 하고싶으시면 알아서하세요
그런사람은 싸늘하게 단호하게 거리를 두고 말해야 되겠네요9. .
'11.4.4 5:43 PM (119.203.xxx.249)그냥 견디시기는 어려울것 같고
(그사람이 좀 막무가내고 상식이 안통하니)
이번주 금요일 선생님도 계신데서 갑자기 일하게 되었다고 하시고
빠지는게 가장 모양새가 나아요.
그사람이 반대표 하겠다고 들이밀때 님께서 반대료 하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하셨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적당한선에서 빠지는게 여러모로 좋겠어요.
그런 사람에게 휘둘리며 1년을 보내느니.....
그런거 다 덧 없어요.
내 아이가 자기 할 일 잘하면 만사 O.K10. ^^;;
'11.4.4 5:47 PM (175.112.xxx.136)원글이 입니다
담임샘께서 임원모임 끝나고 잠깐만 이야기하고 싶다하셔서
교실로 가서
저도 처음에는 반대표하고 싶은거 아니고 어쩔수 없이 하게 된거고
처음부터 기분이 안 좋아
부대표도 안 하겠다고 솔직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학부모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선생님께서도 당황해 하시고 다른분들도 하실분 없다고^^;;
웃으시면 @@도 더 사랑하고 혼낼것도 안 혼내겠다고 ,,,(장난스럽게요)
도와달라하시고
또 막말로 선생님도 얼마나 기분이 그럴까?생각에 한다고 했다가
이지경까지 올지모르고^^;;
아무래도 연락은 안오게 해야 제가 살겠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11. 반대표
'11.4.4 6:08 PM (220.84.xxx.192)면 저런잡다한것 총무랑 지가 준비해야 하는데 뭘시키는데로 하세요 담에 전화오면
총무랑 준비하세요 하고 그땐시간없다 하시고 뭘하라해도 빠지세요
저런엄마는결국 학교에서 소문나고요 맞서봤자 똥물만 튑니다
샘들도 극성엄마와엮이고 싶어하지않아요